육아로 우리가족이
부모님댁에 자리를 비운 몇달동안
밑에 층 미친년이
밤에 의자 끌지말고 뛰어다니지말라고
기분나쁜 글귀로 싸지르고 간적이 있습니다
귀신이 와서 뛰었나봅니다
층간소음에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있고
무조건 윗집이라고 지레짐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지맙시다
https://cohabe.com/sisa/502755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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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아래층에 무서운 여자가 사네요
아래층 여자 무섭네요..
윗집이 아니라 옆집이나 대각선 윗집인 경우도 많지요..
아파트이신가보네요 전 빌라라서 층간소음 위치가 확실히 드러나는터라 ㄷㄷ
오래전 저 집에 혼자 있을때 아래층에서 인터폰 와서 항의하더군요. 지금도 쿵쿵거리는 소리 들힌다며.
나 혼자 있고 지금 가만히 서서 인터폰 받는데 누가 쿵쿵거린다는 건지.
대각선 집이나, 윗윗층 소음이 들린 경우네요.
근데 이 정도면 집이 부실한 경우라
아래층 사람이 민감한건 아닐겁니다.
예전에 빌라 살때 아랫집에 이사 온 여자가 우리집에 따지러 온 적이 있었죠.
골프 퍼팅을 했다나요? 당연히 우리집에 골프채도 없고 저도 골프 안쳤구요.
그러더니 며칠 뒤에 또 다녀갔다더군요. 아이가 줄넘기 했다고...안했다고 하니 와잎보고 거짓말한다고 욕하고 갔다고...
그때 우리 딸 제대로 걷지도 못할땐데...줄넘기를...참...
이사 나올 때 한바탕 해주려다가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그냥 나왔네요... - -;
아파트란 공동공간에 살면서 1층 살지 않는 이상 누구나 가해자죠.
조용히 걷기만해도 내귀에 까지 들리는 쿵쿵거림을 감안하면
자기 밑집에서 연락이 안 온다고 '나는 괜찮은데 우리 윗집은 xxxxxx'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서로 조심하고 최대한 배려하면서 살아야되는데
때론 윗집이,때론 밑집이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네요.
엄밀히 가해자는 건축법 개정 안하는 정부와
법조건만 아슬아슬 충족시키는 건설사라는 공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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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자신의 아이들이 공부한다고 독서실 수준으로 생활소음조차도 못내게 강요하는 것도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하고 매사에 조심조심 해주는 게 매너겠지요~
ㅇㅣ런 ㅈ같은ㄴ때문에 주택삽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누구나요.
그럴경우는 이해를 시켜줄 필요가 있겠네요.
꼭대기 층입니다...
가끔씩 어디선가 울리는 소리가 들려요 -0-
옥상은 아닌데 범인을 특정할 수 없어.. 쌈닭도 못했네요...
스리에무 귀마개를 권합니다. 신경쓸 가치도 없는일에 진을 빼며 살기엔 좀 시간이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