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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연인 같아요 ㄷ
첩의 아들로 태어나서
힘들게 살다가
결혼하고 태어난 아기
잠시 어머니에게 맡겼는데
해외입양 ㅜㅜ
이혼
파산
여러 상처로
자살시도
토굴에서 생활했고
지금은 산에서 사는데
솔나무껍질 잎도 먹고
찡하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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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가실만 하네요
살생도 안하시고 한동안 생식만
자연인 자주보지만 사연이 마음이 아프네요
잠시 어머니에게 맡겼는데 해외입양......은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몇 년간 소식도 없이 지냈을 듯.
그 이야기 하면서
눈물을 흐르시는데 찡하네요
저런 사람은 어떻게 테레비나오게 되었는지가 궁금... 본인이 연락했을지 ㄷ ㄷ ㄷ
피디나 제보로 했지 않은까요
설득도 하고
어린나이에 해외입양되었을텐데 첩의 아들인건 어케알았을까 ㅋㅋ
자연인이 첩의 아들, 자연인의 자녀가 해외입양된 것 같은데요
아 그렇군요 ㄷ ㄷ ㄷ
밑에 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윤택은 된장에 절여진 돼지고기먹는데 쟈는 풀뜯어먹네ㅠㅠ
저번에는 영하20도에서 냉수샤워
이런 경우 가족이 인생을 망치는 원수인데..
빨리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상처를 준 사람도 다 과거의 사람이고.
오로지 자신을 괴롭히는 기억만이 있을 뿐입니다.
안타깝네요.
개를 친구로 하고
개집에 따뜻하게 불 피워주네요
마음을 동물에게
곰도 때려 잡겠네요....주먹 ㅎㄷㄷㄷㄷㄷㄷ
얼음개울 깨고 머리 샤워하네요
자연인 은근 인기 좋네요. 울 아부지는 베스트 시청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