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우 총리 등장이냐며 꽤 걱정을 산 다카이치 아지매
방금들어온 속보에 따르면 연립내각이 붕괴되어 총리 임명 앞두고
꽤 큰 먹구름이 끼어버렸다
자민당 총재로 선출이면 다 된거 아니냐고? 보통이면 그런데
보시다시피 자민당만으로는 과반 1당이 택도없음
자민+공명당 조합으로도 과반이 아닌데 억지로 끌고온 상황
그렇다고 중의원 해산해서 선거? 그게 될까?
신규 내각에 이시바 기시다 계열 싹 학살하고
극우행동 나선게 공명에서는 마음에 썩 안들었던 모양
과연 신규 총리는 누가 될 것인가
???:아니 ㅆㅂ 사퇴한다니까 왜 일을 더 시켜
입헌민주당 중심으로 연립내각 구성이 가능해질까
입민은 머리 좀 썼는지 국민민주 타마키 띄워보던데
이러면 유신회도 동의하고 타마키만 머리 아픔ㅋㅋ
지금 입민보다는 중도보수성향 국민민주 총재쪽으로 의건 모여지는 모양
총리 선거가 기약 없이 미뤄지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혼돈 상황을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이 타카이치가 스스로 총재 자리에서 사퇴하는 거임
이시바 : 연장업무다!
올해 연말까지 이시바가 계속 총리 할 수도 있을듯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입장에서는 뭐 좋긴 한데
???:아니 ㅆㅂ 사퇴한다니까 왜 일을 더 시켜
애당초 의원 절반은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인간 말을 기득권인 의원들이 좋게 볼리가.
이렇게 된 이상 도로롱이 총리가 되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