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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데터-죽음의 땅] "어머니도 보여줄수 있는 액션영화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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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죽음의 땅]은 R 등급이 아닌 PG-13 등급을 받는 첫 번째 프레데터 영화가 될 것이다.


“우리의 바람은 PG-13 등급이지만 R 등급처럼 느껴지는 영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목표예요… 이런 종류의 영화가 더 넓은 관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액션이 가득하지만 인간의 피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R 등급을 피하는 것이 더욱 정당화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죽음의 땅'이 새롭게 나아가려는 대담한 방향은 단지 18세 미만 관객도 극장으로 데려오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다.


감독 댄 트라첸버그에게는 그것보다 더 깊은 이유가 있다 —

그는 "엄마도 즐길 수 있는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프레이'를 끝냈을 때, 저는 엄마에게 그 영화를 보여주는 게 정말 신이 났어요.…

어린 시절에 엄마에게 터미네이터 2를 보여주고 싶어 설레던 기억이 떠올랐죠.…

‘엄마가 멋진 액션 영화를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중심에 따뜻함을 지니면서도 여전히 놀라울 만큼 거칠고

액션 가득한 영화를 계속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깨닫고 정말 힘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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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DQ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