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애들이 두발자유화란 말이 뭔지 모를 정도로 규제가 없다시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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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들이 나때랑 정말 많이 바꼈구나 하고 느끼는 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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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기르는걸 막는 학교가 있었다는것 자체를 상상조차 못하는 시대
헐 요즘은 염색, 장발 이런 거 다 허용됨?
어차피 사회 나가면, 말만 두발 자유화인지라
학생때 할거 다 해봐야지.
염색같은건 너무 심하면 한소리는 하겠지만 청소년 조례 핑계로 선생이 아무것도 못할걸?
학교가 학생한테 딱히 터치를 못함.. 끽해야 벌점
허용 안하던게 이상하던거긴 하지
아 두발까진 자유인데 세발쐈네 ㅈㅅ
머리 기르는걸 막는 학교가 있었다는것 자체를 상상조차 못하는 시대
헐 요즘은 염색, 장발 이런 거 다 허용됨?
염색같은건 너무 심하면 한소리는 하겠지만 청소년 조례 핑계로 선생이 아무것도 못할걸?
학교가 학생한테 딱히 터치를 못함.. 끽해야 벌점
허용 안하던게 이상하던거긴 하지
라떼도 너무 심한거 아니면 허용이었을걸
물론 나는 빡빡 밀고다녔지만
길의 학생들을 보면 알지
긴 머리는 많지만 염색은 거의 없음
그래도 장발이나 심한 염색은 안보임.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학교쌤들이 옛날처럼 안해도
심한애들은 애들 사이에서 걸러지긴하드라..
근데 그게 더 무서워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는 딱 졸업한 다음 해에 싹다 풀려있더라고 ㅅㅂ...
친구가 고3때 담임 뵈고오자 해서 갔더니...
미국처람 총이 일상화된 나라였다면
총 두발에 이승 자유화 같은 거 생각했을 텐데
그래도 두 다리 정도면 뭐...
ㅅㅂ 난 너무 일찍 태어났어
‘두발자유화’랑 군대를 제외하면 ‘두발’이라는 단어 자체를 거의 안쓰니까 이건 이해는 함 ㅋㅋㅋㅋ
아 두발까진 자유인데 세발쐈네 ㅈㅅ
너 왜 이렇게 머리가 짧아 두발에 자유를 줘라
좋겠다.. 난 반항한다고 반삭하고 갔는데
나도 초등학생 땐 두발자유 듣고 두다리를 자유롭게 해준다는 건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사회 나가면, 말만 두발 자유화인지라
학생때 할거 다 해봐야지.
두발이 있는거에 감사하십시오 직장인
들켰네...예전에는 네발등교였는데
교복 자율화까지 이뤄지기는 힘듦?
내 조카 남자 장발이고 내년에 중딩인데
누나가 얘 언제 머리 자를지 모르겠다라고 하는거 보면
중딩되도 그럴 수 있나 싶었네
두발 자유 부럽다.
라땐 족쇄차고 했어가지고..
가끔 있는집 애들은 가죽으로 된거 차고오더라
학교가 감옥이라서 그래
말도 안되는 쓰레기 기사
2020년 되어서 애들 문해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옛날 1980년대 국민학생은 다들 똑똑해서 저런 일이 없었을것 같음?
세대 갈라치기 시도하는 기레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