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우산이고 많이 낡았습니다
많이 낡았으나 소중한 우산이라 찾고 있습니다
원목 손잡이에 제 이름이 필기체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10월 10일 을지로입구역 오전 11시 전후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의자에 두고 지하철에 탑승했습니다
인지 후 바로 돌아왔으나 사라졌네요
역사에 문의했느나 접수된 것이 없고
우산으로는 cctv 등 도와줄 수 없다고 합니다
혹시 습득하신 분은 근처 역사 분실물 센터에 맡겨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흑흑
추탭갈 죄송합니다 자작 유머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은
김태희
저거 들고가는 사람이면 인터넷은 안할듯....
워오 주문제작 우산인가 보네 찾길 기원함
당근 둘러보면 튀어나올수도 있음
불쌍 ㅠ
오늘 새벽부터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지하철 탔네... ㅠ
워오 주문제작 우산인가 보네 찾길 기원함
저거 들고가는 사람이면 인터넷은 안할듯....
좋아보여서 누가 가져간걸까....
앗 킹스맨이다
당근 둘러보면 튀어나올수도 있음
ㄹㅇ 그럴지도
불쌍 ㅠ
소중한걸 왜 두고내려
오늘 새벽부터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지하철 탔네... ㅠ
딱봐도 고급우산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