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연휴동안 일본을 잠시 갔다 왔습니다.
제 계획은 덴덴타운을 가면 와입과 아이들이 신기해서 조금은 봐주겠지? 였는데...
모두 지쳐서 안봐주더군요...
사실 한 절반이상 비가 오는 바람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일본은 우리와 가깝고 분위기도 어떤 면에서는 비슷한 나라이지요.
제가 보는 일본이다 싶은 풍경을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첫번째는 차가 왼쪽주행이지요.
그리고 우리와 다른 택시색상과 거리가 다르다 싶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없는 전철과 노면전차
기차의 나라라 불릴만큼 전철이 많고 각각의 특색이 관광포인트로 맞춰줘있습니다.
에키벤(기차도시락)과 주행 블루레이등이 덴덴타운에서 따로 판매될정도인데(무지 비싸더군요;;)..
비가 와서 새벽에 혼자 일찍일어나 산책했던 신세카이입니다.
일본은 자전거가 참 많아요.
이 자전거들이 길가에 배치되어 있는것도 일본 특유의 풍경이라 생각되네요.
마지막은 제일 마음에 들던 100엔 자판기..
특히 제일 윗줄 가운데 있는 빨간색 Wonda? 모닝커피
이전 레쓰비 마실때처럼 한캔 하면 아침에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한박스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ㅎㅎ
https://cohabe.com/sisa/502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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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랑 닮은듯 다른듯 닮은 느낌 입니다.
같은듯 다르지요. ㅎㅎ
우리가 유지했으면 하는것 지네들이 바꿨으면 하는것 모두 공존합니다. ㅎㅎ
숙소가 너무 좁습니다ㅠ
좁은 숙소도 있고 넓은 슥도고 써봤네요. ㅎㅎ
서울도 연휴내내 비가 왔습니다. 비 올때는 누구나 지치기
마련, 그나저나 거리가 이쁘네요...^^
그 커피 나도 마시고 싶군요.
정신이 번쩍 듭니다.
아침마다 마셨는데 100엔의 행복이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