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자치세력이나 다름없던 리나시타 4개 세력이
국가존망의 위협을 앞에 두고 힘을 합치는 장면.
어쩌면 최후가 될수도 있는 전투를 앞두고
에코와 잠깐의 평화를 누리는 NPC.
여전히 예쁜 내 여자친구
갈브레나 1인칭은 진짜 개쩔었음.
영상미도 그렇고 2개의 언덕도 그렇고.
흑 / 백
그리고 서로 한쪽씩 날개를 맞닿아 한쌍의 날개를 이루는 장면.
단 한명의 인물도 놓치지 않고 모두가 힘을 합쳐 리나시타를 구한 모습.
신의 시대가 저물고 인간의 시대가 시작되는 기념비적인 장면.
뿌뿌 카르티시아.
중2중2한 디자인이지만 실제로는 존나 개쩔었던 엔☆젤 누님.
서사를 차곡차곡 쌓아서 인연을 이루고
그 인연이 모여서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고
깔끔한 엔딩을 만들어냄.
리나시타 돌아다니면서 봤던 엑스트라들도 스토리에 잠깐이나마 넣은 부분도 좋았음.
특히 몬텔리 가주 할아버지 나올줄은 상상도 못함ㅋㅋ
사실 이짤 올리고 싶었음.
엔젤 찢찌
방순이도 쩔었는데 갈브도 만만치않네 그럼 장리는 대체 어떤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