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석이자 이코노미 클래스
맨날 존나게 붐벼서 좁아터지고 시끄럽지만 가격대도 경제적이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가끔씩 덕담나눌수있다
잘하면 친구 만들기 가능
인싸들이라면 만족스러운 객실
2등석
참고로 문이 있고 침대가 4개 있으면 2등석
3등석보다 덜 시끄럽고 덜 붐비는 좌석이지만 가격대가 조금 더 비싸다
그래도 2등석 타다보면 다양한 사람만나서 수다떨고 친구만들기도 가능
인싸들에겐 괜찮은 객실

1등석
침대가 2개만 있으면 퍼스트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는 3,2등석보다 가격이 존나 비싼 편이라 러시아 현지 사람들이 이용을 잘 안하는 편이다
아주 특별한 경우이나 한번쯤 호기심으로 좌석 이용해보던, 돈존나 많은 사람 이외엔 퍼클 승객이 거의 없긴하다
그래서 퍼클 구간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안락해서 아싸들이 좋아할 수 있다
단, 인싸들이라면 좀 심심할 수 있음
대충 수십년뒤에 은퇴해서 평균 시속 500km/h 짜리 '일반' 열차로 세계일주하면 재미있겠다 ㅋㅋ
통일도 되고 베링 해엽이나 한반도 일본 중국 대반 해저 터널 같은것도 완성되야겠지만 ㅋㅋ
학생때 친구들이 극동 기차 여행 다녀 온 애 있었는데...안에 공기도 별로고 물도 제한적이고 춥기까지한데 얘가 탄 기차는 일반열차여서 일정한 주기로 지속적으로 덜컹 거리다 보니 기분이 영 이상했다고...
1등석은 한번타는데 수백만원정도 할려나
대충 수십년뒤에 은퇴해서 평균 시속 500km/h 짜리 '일반' 열차로 세계일주하면 재미있겠다 ㅋㅋ
통일도 되고 베링 해엽이나 한반도 일본 중국 대반 해저 터널 같은것도 완성되야겠지만 ㅋㅋ
이거 노르웨이인가 스웨덴인가...유튜브에서 뵀는데 환경이 시작부터 끝꺼지 죽이더라...
한번쯤 타보고 싶은데..아싸라서 말걸까봐 못타겠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