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 : 이게 그렇게 무서운 거라고요? 가져가세요 간달프!!! 간달프 : 그래! 내가 받아서 내 심장에 박아서 봉인하여 사우론이 못찾게 하겠다!! 라고 하는 상남자들 투성이 인거잖아
간달프 : 내 마력이면 사우론 충분히 누를 수 있겠지? ㅎㅎㅎㅎㅎㅎ
간달블로 탄생
쳐잡은 직후
김리 "내 근성으로 내 심장에 봉인하겠다!!!"
김리블로 탄생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고 결말도...
반제 세계관엔 나라면 반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했다가 ㅈ된 선례가 이미 있었어서
간달프 : 내 마력이면 사우론 충분히 누를 수 있겠지? ㅎㅎㅎㅎㅎㅎ
간달블로 탄생
쳐잡은 직후
김리 "내 근성으로 내 심장에 봉인하겠다!!!"
김리블로 탄생
쪼맨해서 제압하기 쉬울라나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고 결말도...
디아블로는 실장석 같은 존재구나
테에에엥 리리스마마아아앗
파-킨
사우론이 조빱임, 디아블로가 조빱임?
사우론. 디아블로는 창조신이 분리한 부정적 측면임
세계관상으로는 디아블로가 거의 모르고스급이긴 하지.
사우론은 천사 중 하나에 불과함.
시리즈 연출보면
디아블로가 훨씬 많이 깨지긴했는데
사우론은 사실 위에 선임들 싹다 영창가서 왕고노릇하는 물상병에 가까움.
근데 디아도 삼형제가 아랫놈들한테 줘털려서 성역으로 쫒겨난거라 도찐개찐임.
반제 세계관엔 나라면 반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했다가 ㅈ된 선례가 이미 있었어서
이실두르?
디아블로도 앞선 사람들이 다 ㅈ됐는데 뒤이어 하는 사람들이...
분명 이런 스토리였는데 후속편에서 갑자기 초누메노르인이 나와서 모든 타락한 마이아가 합체한 존재를 개같이 패버리고 세계관 최강자 됨
그런데 이걸 수습 안하고 자자 아무튼 소란이 있었어요 하고 그 후속편을 시작함 ㅋㅋㅋㅋㅋ
진짜 상남자들은 그딴 악마의 물건따위 없어도 문제의 원인을 직접 두들겨 패서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