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500만
좀비딸 500만
F1 500만
천만 넘김
천만 넘김
천만 넘김
800만 넘김
그 호불호 털렸는데 700만 넘김
누가 봐도 사람들이 극장 안가는걸 전년 대비 반토막난 성적표 가지고 잘 만들면 보러가자나 ㅉㅉ 하고 있음.
아니 잘 만들던 아니던 그냥 극장 가는 사람이 반토막났다니까?
귀칼 500만
좀비딸 500만
F1 500만
천만 넘김
천만 넘김
천만 넘김
800만 넘김
그 호불호 털렸는데 700만 넘김
누가 봐도 사람들이 극장 안가는걸 전년 대비 반토막난 성적표 가지고 잘 만들면 보러가자나 ㅉㅉ 하고 있음.
아니 잘 만들던 아니던 그냥 극장 가는 사람이 반토막났다니까?
그게 뭐 우리 탓도 아니고 ㅎㅎ 안가고싶게 만들어놔서 안가겠다는데
극장관리는 안해서 더럽고
푯값 먹거리값 더럽거 비싸고
영사기 오래되서 존나 어둡고 흐리고
관크까지 당할 수 있다고???
왜감?
옛날엔 표값이 싸니까 호불호갈리고 평가가 안좋아도 좋아하는 배우나 주제면 보러가거나 하다못해 ‘그냥’ 가기도 하고
나간김에 외식도하고 간단한 쇼핑도 하고 그랬는데
표가 비싸니 신중해지고 불호의 요소가 조금 있으면 망설이게 되지
돈아깝거든. 취미생활의 영역이니 안본다고 큰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요즘엔 존나 당당하게
"자.율.입.장" 적어져 있음
상영관 위치 물어볼 사람도 없음
천만갈거 500만만 가는거...
엘리멘탈이 700만이었음
코로나 중인 2022년에
입소문 평 좋았다곤 해도 의외로 좋았다, 이 정도 느낌이었던 영화가 코로나 때 700만을 찍었는데
입소문 평 미치도록 좋은 영화들도 이번 연도엔 그 700만은 커녕 600만을 못 뚫음
F1 500만도 쿠폰이니 뭐니 진짜 겨우 뚫은 거고
좀비딸도 6000원 할쿠 없으면 500만은 넘었을까 싶고
마블 영화 올해 그나마 평 좋았는데 그것도 한국에선 역대 최악 성적
슈퍼맨도 글로벌 와이드하게 성공했는데 그것도 100만 깔짝도 못했고
전통적인 성공 시리즈 쥬라기월드도 실패
애들 영화에 평도 좋던 드래곤 길들이기도 실패
세계적으로 9억불 넘고 어린이날 대목 잡았던 마크도 실패
아무리 개개의 영화 작품성이나 호불호는 갈려도 세계시장에서 전반적으로 흥행했던 모든 영화들이 다 실패했는데 정말 볼만한 영화 있다고 가는 게 맞나 싶음?
그게 뭐 우리 탓도 아니고 ㅎㅎ 안가고싶게 만들어놔서 안가겠다는데
극장관리는 안해서 더럽고
푯값 먹거리값 더럽거 비싸고
영사기 오래되서 존나 어둡고 흐리고
관크까지 당할 수 있다고???
왜감?
요즘엔 존나 당당하게
"자.율.입.장" 적어져 있음
상영관 위치 물어볼 사람도 없음
아 나는 나만 영화가 흐려보이는줄알았는데 영사기문제였구나
옛날엔 표값이 싸니까 호불호갈리고 평가가 안좋아도 좋아하는 배우나 주제면 보러가거나 하다못해 ‘그냥’ 가기도 하고
나간김에 외식도하고 간단한 쇼핑도 하고 그랬는데
표가 비싸니 신중해지고 불호의 요소가 조금 있으면 망설이게 되지
돈아깝거든. 취미생활의 영역이니 안본다고 큰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베테랑 2 나온지 오늘 첨 알았네;;
심지어 이번 추석 특선영화로 TV에서 틀어줌
창고행 영화들 퀄 상태를 봤을때
저게 ㄹㅇ 개중 괜찮은 작품들이라 개봉된거라는걸
코로나때 느꼈지 ㅋㅋㅋ
한국영화라 안보는게 아니라
못만든 영화라 안보는건데 그걸 몰라
외국영화 들어와도 못만든거면 안보고
한국영화 개봉해도 잘만들면 많이본다고
잘 만들어도 요즘은 잘 안 본다는 얘기
본문 잘 봐봐
잘 만든 영화를
집에서 보잖아
근데 난 최근 한달인가 두달 사이에 영화관 세번이나 갔음
무한성 레제 100m 건으로
심리적인 제한선이란 게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싶었던 게, 작년까지만 해도 나는 영화관이라고 하면 불편해 했었거든
그 분위기같은 거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그런데 정작 이번에 무한성편 보면서 느낀게 그냥 혼밥먹듯이 슥 가서 아무 자리 잡고 거기 앉아서 보고 슥 나오는게 되게 편하더라고
티켓검사도 자율이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체인소맨이랑 100m도 한번씩 갔다왔는데 되게 괜찮더라
저것도 적은거야?
그정도로 잘됐었구나 ㄷ
근데 아직도 표검사 하는 알바들 없음?
없는데 ㅈㄴ 많음
가격을 올렸으면 그만큼 서비스 질도 올려야지
잘좀하지
딱히? 내 잘못은?? 아닌듯???
날씨의 아이적 관점으로 생각하자
나에게 그런 큰 책임이 있다는게 이상한것이다
누군가의 소리없는 희생으로 유지되는 무언가는 망해도 싸다
확실히 영화 잘 나왔다고 돈 내고 가는 경우가 적어졌어
대체제가 많아졌고, 예전처럼 곧장 달린다는 소비 심리도 적어졌고
천만갈거 500만만 가는거...
솔직히 표값 비싸진 이후로 그저그런영화는 안보러가게됐음. 한 7,8천원하면 당연히 보러갔겠지만 그게 2배가되니..
그냥 표값 올린 영화관 욕좀 하겠다는데 짜증나게 팩트 들이밀지 말라는거임~
본다 안 본다 수준을 넘어서 간다 안 간다의
차원에 들어선게 사실 진짜 호런데
이걸 보고 정신차릴 극장판계였으면
예저녁에 차렸겠지...
영화산업 망한다고 딱히 우리한테 타격이 없어서 ㅎㅎ
차라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표값을 만원으로 내리는게 어떨까?
표 값에 걸맞는 영화가 없음
표값만 내리면~ OTT 다 생까고~ 보러간다~ 보러간다~
볼 영화도 잇으면~ 보러간다~ 한국말고도 세계적으로 극장 떡락해도~ 보러간다~
영화관 가는게 의무도 아니고... 맛없는 식당 안간다고 손님 책임이라고 할거는 아니잖아
그럼 두배 더 잘만들면 반토막 난거 복구 되겠네
영화 중간급이 없어진게 크긴함
좋은영화가 1년에 5작품에서 10작품 나온다 해도
영화관이 그걸로 먹고 살순 없으니
엘리멘탈이 700만이었음
코로나 중인 2022년에
입소문 평 좋았다곤 해도 의외로 좋았다, 이 정도 느낌이었던 영화가 코로나 때 700만을 찍었는데
입소문 평 미치도록 좋은 영화들도 이번 연도엔 그 700만은 커녕 600만을 못 뚫음
F1 500만도 쿠폰이니 뭐니 진짜 겨우 뚫은 거고
좀비딸도 6000원 할쿠 없으면 500만은 넘었을까 싶고
마블 영화 올해 그나마 평 좋았는데 그것도 한국에선 역대 최악 성적
슈퍼맨도 글로벌 와이드하게 성공했는데 그것도 100만 깔짝도 못했고
전통적인 성공 시리즈 쥬라기월드도 실패
애들 영화에 평도 좋던 드래곤 길들이기도 실패
세계적으로 9억불 넘고 어린이날 대목 잡았던 마크도 실패
아무리 개개의 영화 작품성이나 호불호는 갈려도 세계시장에서 전반적으로 흥행했던 모든 영화들이 다 실패했는데 정말 볼만한 영화 있다고 가는 게 맞나 싶음?
아니 비싸서 부담된다고
가족 4명간다치면 표값만 5만원에 마실거 먹을거 하면 7~8만원 우습게 나가는데
영화한편에 그렇게 돈쓰고싶냐고
아까 베글에 귀칼로 볼 영화 있으면 간다는 글에 대한 반박인듯
지랄하네 영화는 반토막이지
다른 경기는 뒤진것도 많아 엄살은 시발
그럼 다른 경기도 ↗ 박아도 영화 천만씩 봐줄줄 알았냐?
힘든 와중에 자구책을 찾아야지 항상 업계가 우상향을 바라는건 뭔 ㄴ=도둑놈 심보야
와 극장가서 바로보자 >> 기다리면 OTT나오겠지
이렇게 변화된게 클듯 한단어로 요약하면 그돈씨?
집에서 영화본다고 600만원 썻는데
뽕뽑으려면 집에서 봐야함
영화사에서 나오셨나 ㅋㅋ 논리수듄
냉정하게 그래서 올해 나온 한국 영화중에 저만한 영화 있엇냐고 보면 아니라고 봄. 파묘는 무슨 맨날 마동석 원툴이라 욕먹는 범죄도시4 발치도 못미치는 것들만 수두룩하니 나왓는데 천만바라는게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