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가 링링을 기습해서 청룡 열매를 뺏어먹었대' -> 이렇게 추할 수가 없구나 '근데 그 카이도가 청룡으로 변해서 록스를 도우러 왔대' '이대로는 선장이 죽는다... 누나, 열매를 넘겨...!'
위기에 순간 도우러 오는 티격태격하던 막내..!
뒤통수쳤던 나쁜 놈이
사실 동료를 살리기 위해 했다는 전개라니...
정상전쟁 때 진짜 흰수염 구출하려 온거였나.
점점 추해지는 샹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