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경쟁으로 너무 치열하고 노동유연성도 경직되서 무조건 버텨야하고 입시도 치열하고.
지금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끝도없는 비교에 다들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후 혼자버는데 진짜 못버티겠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반쯤 미쳐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인문은 없어지고 오로지 콩크리트 비교질과 변태 아니면 싸이코들만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풍요속에서 처절한 빈곤을 느끼는듯해요
자게만해도 이빈부격차에 끝도없는 지지자들의 싸움은 점점더 심해지고 있어요.
이쯤되면 한번쯤은 IMF로 다시 세팅해서 바닥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득주도 노동법강화 기본소득 이런거 비판했는데 이게 비판한다고 바뀌는게 아니고 가난을 경험할때 사회가 바뀌는거 같아요.
전쟁도 마찬가지고요. 전쟁세대가 그래서 그렇게 강한것 같아요.
이제부터 복지정책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그동안 비아냥 거린거 정말 죄송해요.
https://cohabe.com/sisa/5023012
한국도 프랑스처럼 복지를 늘리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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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부에 신뢰와 사회적 성숙함 공감대가 있을때나 가능
윤돼지 ㅅ벌럼이 장부에 안 적고 처 날린 돈이 90조
그 복지할 돈 아깝다고 지들이 해쳐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당이 있어서 힘듦.
리셋을 우습게 보는데...
대한민국 소득 중위가 날아간 게 IMF 리셋 때문이예요.
대한민국에 리셋 한 번 더 나오면 그 땐 진짜 1%의 양반과 99%의 노비로 재편될거예요.
이번에 재정 적자라 프랑스 복지비용 줄이겠다고 했다가,,,총리가 줄줄이 바뀌고 나라가 아주 개판이 났는데,,,그걸 따라 하겠다고.
돈은 한번 쓰면 줄이지를 못해요,,,놀고 먹는건 쉬워도 일하는 건 어렵습니다.
누구나 똑같은 것 입니다.
그걸 가장 걱정했는데 이제는 그걸 바래요.
진정한 계급이 생길것 같아요
공무원부터 늘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