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는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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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종이 뽑기, 저건 한판을 다 뽑으면 원하는걸 반드시 얻을수는 있어.
모바일은 어떻지?
요즘 모바일 과금 상품 하나값이면
뽑기 하나 텅텅 비고도 남을 값..
저거 당첨되도 안주는 아줌마 많앗음ㅡㅡ
내가 아직도 기억한다 시발
햄스터 당첨 단어가 메론이고 꽝이 포도엿는데
내가 재미삼아서 5개분 돈 주고 뽑아서 딱 메론이 떳는데
아줌마가 햄스터 건네주면서 졸라 꼬라보더라 왜저러나 싶엇는데
뽑기종이 자세히 보더니 찢어버리고'너 이거 어디서 주워온거야!'이러면서 다시 뺏어가면서 쫓아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초등학교 2학년이고 지금이 28살인데 아직도 저 당첨 단어랑 꽝 단어를 기억하는거보면 시발 좇같은 기억이엿나봄ㅡㅡ
그래서 그 뒤로 그 문방구 절대 이용안하고 옆 문방구만 이용함ㅡㅡ
종이뽑기 1등상이 애완용 가재랑 소라게였으니 눈이 돌아갔지..
유사도박겜 민족
종이뽑기 1등상이 애완용 가재랑 소라게였으니 눈이 돌아갔지..
가재 뽑았었는데
맛있는거 먹여주겠다고 물에
야쿠르트 부었다가 죽어버림.
어릴 적의 어리석은 나야...
썩 좋은 야구르트 였다!!!!
내가 저 문방구 가챠에서 휠리스랑 마도물어 시리즈를 뽑았었는데
평생 그러고 살던가.
PPAP
요즘 모바일 과금 상품 하나값이면
뽑기 하나 텅텅 비고도 남을 값..
뽑기는 실물이라도 나오지
모바일과금은 데이터쪼가리.....
저 종이 뽑기, 저건 한판을 다 뽑으면 원하는걸 반드시 얻을수는 있어.
모바일은 어떻지?
보통 천장으로 90만원을 잡던데, 90만원이면 ㅗㅜㅑ...
소싯적에 나도 그런줄알고 카드 한통 다 사면 경품 받는줄알았어.
없더라.
이후로 도박성 있는건 전혀 안함.
저거 안 나오는 곳도 많았어
예로부터 조작이 성행했지
과연 반드시 나올까??
아냐, 저거 한판 다 뜯어도 1등없는 경우가 더 많아.
경험이야.
너도 그짓을 해봤구나...
나도 친구들이랑 있는돈ㅈ없는돈 다 털어서 다 뜯어봤지...
어릴 때 저 종이 뽑기 안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한판 다 뽑으면 1등 나온다는 생각에 그 생각으로 해봤는데 어느날 문방구 아저씨가 저거 새판으로 가는거 보니 1등이나 2등 같은거 자기가 먼저 뽑아서 때는걸 봐버림 -_-;;
저거도 저건 100/100->99/100->...해서 다뽑으면 무조건 1등이 나오기라도하지...
게임가챠는 아니잖아...
참고로 저 당시로 치면 카드주는 뽑기의 경우 봉투모양보고 1등or특별상 노릴수있었다...프리즘이라던지..
게임 랜덤 가챠도 확률을 좀 더 통제하고싶을때 그런 방식을 쓰긴함.
석수 많이 먹었는데
석수 개꿀맛이였지 맞어...
초딩때 디지몬스티커모으는거시발 아구몬 개씹새끼졸라안나옴
유희왕은 그나마 어린이 버프로 서치법 쓸 수있잖아
난 엿뽑기에서 1등당첨된적 있는데 너무커서 1/10도 못먹고 버림
1번하고 안했어
따조는 어차피 치토스먹는김에 모은거고
듀얼리스트의 혁명ㅋㅋㅋ 저거 한통 사도 저 몬스터 안나와서 존나 빡는뎈
저거 당첨되도 안주는 아줌마 많앗음ㅡㅡ
내가 아직도 기억한다 시발
햄스터 당첨 단어가 메론이고 꽝이 포도엿는데
내가 재미삼아서 5개분 돈 주고 뽑아서 딱 메론이 떳는데
아줌마가 햄스터 건네주면서 졸라 꼬라보더라 왜저러나 싶엇는데
뽑기종이 자세히 보더니 찢어버리고'너 이거 어디서 주워온거야!'이러면서 다시 뺏어가면서 쫓아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초등학교 2학년이고 지금이 28살인데 아직도 저 당첨 단어랑 꽝 단어를 기억하는거보면 시발 좇같은 기억이엿나봄ㅡㅡ
그래서 그 뒤로 그 문방구 절대 이용안하고 옆 문방구만 이용함ㅡㅡ
어렸을때 받은 충격적인 사건들이 진짜 오래 기억에 남더라.
그정도로 겁내 빡쳤던 기억이겠군.....
햄스터 존나 귀여웟다고!!!
암컷 수컷 하얀털보송보송하게 나서 통까지 같이 주는거엿고
내가 가져가야될거 말고도 4통이나 더 잇엇는데 그거 하나를 주기싫다고 뺏어감ㅡㅡ
어 시발 나랑 당한거랑 똑같네
난 달고나 모양대로 뜯어내면 상품주는거 했더니 끝이 좀 부숴진거 같다면서 부숴버리고 상품 안줌. 그러면서 다시하라고 하나 던져주더라.
그거 보던 애들 다 벙쪄서 다신 거기 달고나 안사먹음
잘못적었다.
내가 한게 아니라 누가 한걸 본거임. 난 구경꾼 중 하나였음.
진짜배기 가챠는 띠부띠부씰이었지
근본이 가챠라는 방식은 같지 뭐...실제로 저거 한 판 다 뽑는 애도 없었고
수정될때부터 갸차아니었어?
내가 슈발 국딩도 되기 전 6~7살쯤 문방구에서 저 종이 뽑기로 1등인가 2등인가 ㅠ (너무 오래돼서 가물...) 해서
로봇 장난감 꽤 좋은거 받아와서 놀고있는데 엄마가 보더니 어디서 났냐고..
뽑기로 뽑았다고 했더니 나를 데리고 문방구가서 얘가 그거 뽑은거 맞냐고 문방구 주인 아줌마에게 물어봤는데
이 미친 아줌씨가 그런적없다고 .. 뺐기고 집에가서 종니 맞았다 ..
그 후로 저 뽑기만 보면 빡침..
1등 : 석수 5개
2등 : 석수 3개
3등 : 석수 2개
4등 : 석수 1개
5등 : 캔듸
한국은 예로부터 가챠로 성장해왔다
이거 1등 안나오더라 ㅋㅋ
외할아버지가 1층에 문방구 임대줬었는데
문방구아저씨가 집주인 손자라고 이것저것 많이 공짜로 줬는데
1등 경품은 여기있지만 저기 뽑기에서 1등은 절대안나온다고
1등 경품이 자석다트 큰거였는데 공짜로 하나 받아왔던게 기억난다
실제로 뽑기 20개도 안남았는데 어떤애가 전부 뽑았는데 1등 안나오더라
아저씨가 이거 다음 뽑기판 1등경품이라고 하고 애 항의하는데 쫓아내더라
유희왕은 레알 내 급식시절의 90%를 차지했었는데...
종이 뽑기, 캡슐 뽑기는 재미로 일생 10번도 안해봤는데
유희왕은...한통샀는데 울레안나오는 기적 체험하고 걍 인터넷으로 카드삼 ㅅㅂ
유희왕은 한통에 슈레,울레,시크등이 나오는 수가 정해져 있을텐뎅
원하는거 안나왔다는거였음.
그때 볼케닉 데몬인가 그거 뽑으려고 인터넷으로 한통 구매했는데 뜯어보니 데몬 한장도 안나옴.
그래서 몇만원주고 인터넷샵에서 삼...ㅅㅂ
뽑기로 받은 라면이 그리 맛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도 간간히 부셔서 맥주안주로 씀
포켓몬카드는 왜뺌.. 내 인생 최대로 지른 카드게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