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시작한지 일주일차
새로 오픈한 곳에 등록했는데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데
작년에 3개월 다녔던 곳과는 달리 기구에 앉아서 폰보는
사람들이 꽤나 많네요
기구 한세트 하고 몇분간 앉아서 폰보는데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네요
매번 비켜 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ㅠㅠ
대신 바짝~ 달라 붙는 운동복 입은 언니들이 열심히 운동 한다는건 함정입니더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02297
헬스장에서 폰 보는게 참 이해가 안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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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보는 분들의 시선 확인하셨나요?
아하~ 그걸 보질 못했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코인 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요즘에도 비트코인 볼까 싶네요
그냥 비켜 달라고 정중히 말씀드리면 되요 ㅎ
한두사람이 아니라서 ㅎㅎ
정중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굳이 이해를 할 필요는 없어요. 피해가 되면 정중하게 비켜달라고 하면 되죠.
네 정중히 비켜 달라고 하겠습니다 ^^
세트간 휴식으로 1분정도 쉴때 보는건 상관없는데, 몇분씩 보면 그건 가서 말하고 번갈아가면서 하자고 하던지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네 1분간 본다면야 이해를 하겠지만 그 이상이 되니 문제더라고요
한사람이면 딴거 하면 되겠지만 두세명에서 그렇게 하면 골치 아프더라고요 ㅠㅠ
윗분들 말씀처럼 정중히 말씀드리고 제 권리를 누려야겠습니다
저도 세트사이 휴식때 1-2분씩은 보는데.....
다른사람에게 눈치받을만큼은 아니지만 본인이 사용하실 기구라면 여쭤보시는게 나아요
네 정중히 양해를 구해야겠습니다
네 그런 사람들 많아요. 뭐 좀 불편하긴 하지만 어린친구들한테도 사용하시냐고 정중히 물으면 화들짝 놀래면서 비켜 주더라고요.
그것보다 운동 기구 근처에 둘러서서 이야기하시는 아주머니들은 어짤 수 없다능...
기구를 사용하시는 것도 아니니, 비켜달래기도 애매하고, 뚫고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애들 다 씻기고 느즈막히 9시쯤 헬스장에 도착을 하니
아주 다행히도 아주머니들은 많이 안계시네요 ^^
저도 그 때쯤 가는 데, 그 때가 요가나 스피닝하시고 나오시는 아주머니들이 기구 근처에서 휴식하시는 시간이라능... ㅠ.ㅠ
가시는 헬스장에 회원이 많으신가 보네요 ㅠㅠ
제가 다니는곳도 신규회원 받은 곳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ㅎㄷㄷ 거기 어딘가요
칠곡입니더 ㄷㄷㄷ
저는 바로 트레이너한테 말 합니다 ㅎㄷㄷ
트레이너가 친구라서 ㅎㅎ
몸이 좋은 이유가 다 있으셨딴 ㄷㄷㄷ
안아프려고 운동을 시작하긴 했는데 헬스란 운동이
혼자 하면 참 재미 없네요
헬스장에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과 좀 친해져야겠어요
오해 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같이 해도.. 재미는 없어요 ㅠㅜ
보통 기구마다 써 붙여 놓는데..관리자에게 컴프레인하시죠
그런 조치를 할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그거랑 아령바닥에 쿵쿵 놓는새끼들땜에 헬스장 안나가고 나서부터 돼지가 됐네요 ㄷㄷㄷㄷ
스트레스가 많으셨네요 ㄷㄷㄷ
운동하다가 아령던져서 쿵쿵하면 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깜짝깜짝놀라고
어제 헬스등록했는데
그런 함정이 있군요ㄷㄷㄷ
열심히 다녀야겠네요!
반드시 극복해야 될 문제입니다 ㄷㄷㄷㄷㄷ
한세트 끝내고 잠깐쉬는사이에 보는거같네요 ㄷㄷ
잠깐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한세트 후 몇분동안 있더라고요 ㅠㅠ
저도 핸드폰 많이 보는편인데..
한셋트하고 1분에서 1분30초 쉬는 타이밍을 이용합니다.
쉬는 타이밍에 뻘쭘히 기다리기도 머하고;;;
그정도 보는거야 이해를 한다지만 심한 사람은 주구장창
앉아서 폰을 보더라고요 ㅠㅠ
비켜달라는 말보다... 한셋트씩 같이 하시죠... 라는게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