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전체에 BDSM적 요소가 깔려있다고 생각하면 꽤 이해가 되는 인간관계가 많았음
리뷰가 재밌으니 함번 보셈
https://cohabe.com/sisa/502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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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부녀자 마인드로 그린거다보니 관점이 ㅋㅋㅋㅋ
근데 막 진짜 개 억떡굴린거면 그냥 웃고넘기겠는데 설득력있음
사실 벨섹 작가도 이게 한씹덕 하는 양반이라 뭐든 다 집어넣어놔서 ㅋㅋㅋㅋ
내려놓긴 내려놓는데, 너무 끔찍한 타이밍에, 그것도 아주 부적절한 방법으로 내려놔서
모두를 파멸의 길로 몰아가는.. ㅋㅋㅋ
작중 배경이 너무 암울하기도 했고,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주변에서 놔주질 않으니
본인 스스로도 여유를 둘 틈이 없는 게 안타깝긴했지.
아무래도 부녀자 마인드로 그린거다보니 관점이 ㅋㅋㅋㅋ
근데 막 진짜 개 억떡굴린거면 그냥 웃고넘기겠는데 설득력있음
사실 벨섹 작가도 이게 한씹덕 하는 양반이라 뭐든 다 집어넣어놔서 ㅋㅋㅋㅋ
BDSM적인 뒤틀린 욕망관계를 들키지 않게 투사하려고 생기는 뒤틀림 같은게 보이게 됐달까? 아무튼 꽤 재밌었음
불호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건 또 아님
그리피스와 가츠의 관계에서 그리피스가 보이는 비정상적인 집착은 BDSM적인 관계론 설정을 하면 이해되는 부분이 많음
게이적인 관점이 싫다면 그건 뭐 개인 취향이고
근데 의외로 맞는 말인게, ceo나 높은 자리 남자가 근육녀나 큰 여성한테 도미네이팅 당하는거 엄청 찾는다고 함
근데 가츠와 그리피스의 관계에서 BDSM 논쟁은 의외로 서구권에서도 심도있게 토론되는 주제임
실제로 그리피스가 가츠의 자식이라는게 확정난 상황인데 이게 부모이자 친우에 대한 가학적 집착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옴
어디서 보는지 출처를 알려줘야지...
출처 넣음
쉽지않음
나도 맞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
내려놓긴 내려놓는데, 너무 끔찍한 타이밍에, 그것도 아주 부적절한 방법으로 내려놔서
모두를 파멸의 길로 몰아가는.. ㅋㅋㅋ
작중 배경이 너무 암울하기도 했고,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주변에서 놔주질 않으니
본인 스스로도 여유를 둘 틈이 없는 게 안타깝긴했지.
역시 이야기라는 건 파멸로 달려가는 게 좀 맛있는건가봄
이것이 유열
분명 다 맞는말인데 설득당하기 싫음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상사가 내 국밥에 깍두기국물에 새우젓에 다데기에 이것저것 멋대로 마구 때려넣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국밥이 존-맛인 기분임
맛있는데 그걸 인정하면 상사한테 맛알못 인증받는 기분
??? : 마 무봐라 디진다 아이가
사회적으로 상위층에 속하는 부자들이 근육녀에게 지배당하는게 알음알음 유행이라는 이야기가있는거보면
부녀자 필터를 좀 많이 돌려서 보기 힘들더라
대충 작가도 가츠와 그리피스가 질펀하게 ㅅㅅ 한번 갈기는거 말곤 수습불가란걸 깨닿고 손놓은게 틀림없다는 어느 일본 트위터 글
"개연성"
(양지. 음지 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