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영화나, 게임이나 PC에 미쳐서
이게 상품이라는걸 망각하고 자기좋을짓만 한뒤에
손해좀 보다가 자기들은 잘했다면서 평론가 점수 운운하며
자1위질하고 끝나는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PC관련 작품들한테
어..? 진짜 망하나?
하고 경각심을 크게준 사건이라 평가하고싶음
이뒤로 슬슬 PC도 끝물인것같고 자기들 하고싶은것만 하던 게임개발진들이
그나마 유저니즈 파악하려고 노력 하거나, 반응안좋으면
개발접는경우도 종종 생기는것 같았으니 참 다행인일임
아직도 정신 못 차렸을걸?
닐 드럭만은 특히
아직도 정신 못 차렸을걸?
닐 드럭만은 특히
pc쟁이들은 아직도 우매한 대중들이 모른다는 스탠스더만
경영하는 놈들은 좀 쫄았을진 모르겠다마는
'그런 소비층은 없다'는 말은 무성했으나
직접적인 증거도 없다며 귀 닫고 뻐팅기던 참에
직접적인 증거가 등판해버린거임ㅋㅋㅋㅋㅋ
게임에 철학을 넣는 게 나쁜 건 아닌데 플레이 하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철학은 그냥 만듦새가 부족한 것이 아닐까 싶음
그건 그냥 전달하는 방법이 센스가 없었던 것이지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이머들 잘못은 아니라고 본다
유저들 반응 안 보고 자기네들끼리 신나했을 때부터 싸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