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준이 고안한 이 화차는 차부 8명이 끄는 물건으로 위에는 불랑기가 탑제된 판방이 있다
판방에는 화포수 2명과 지휘관인 교사가 탑승한다
사면에 익판을 달아 화포수가 일어섰을 때 몸을 가리도록 하였고,
양편 채의 길이는 16척, 채사이 폭은 2척 4촌, 판방의 앞뒤 길이는 5척, 높이는 3척 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제작되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물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테스트용으로 대포 없는 버전 같은건 만들어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일러스트로 보는 조선의 무비 -장비편, 146p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 오늘은 만화 대신 그림을 그렸습니다
원시고대 야구르트머신
조선 바겐부르크
앞과 뒤를 터미네이터로 끌게 하면 완벽한 전차 탄생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