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커미션부터...
마법사가 본인 자캐임 ㅇㅇ 마녀 덕후라..
(그림은 클릭해서 보는걸 추천)
(이정도는 괜찮겠죠? 가끔 떡인지 짤 올라오는거에 비하면...)
이정도가 본인 자캐 설정 그림....자캐지만 아직 이름도 없다 ㅡㅡ;;
그분의 자캐
왕왕왕가슴+거대함이 포인트
이분 커미션을 하면서 나는 왕가슴 취향은 아니었다는걸 자각함
컨셉 러프
내 자캐 마법사가 마계 소환서를 손에 넣어 그걸 실내에서 사용해봤다는 설정이다.
완성본
소환을 실행했지만 그 마계가 그 마계가 아니었던 것이고...
책에 자세히 보면 주의 사항으로 넓은곳에서 사용하라는 문구가 있다.
참고로 가슴 크기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준치보다 많이 작다 ㅠㅠ
당시 내 마지노선 타협선이었던듯...
다행히 이정도도 인정해주셧다.
이건 자캐 말풍선 없는 버전
그리고 다음껀 원래 소환된 그분 자캐와 내 자캐가 이세계 중세 마을을 걷고 있는 장면이 어떻냐는 의견이셨으나
그 중간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일단 소환된 친구가 크게 당황하여 튀다가 포획 되는것부터 필요하지않겠는가라는 의견을 냈고
수락해주셨다.
초기 러프 시안 원래는 성벽을 뛰어넘으려는 그녀를 마법 사슬로 묶는 장면을 생각했다.
그러다 큰 가슴을 쪼이고싶다! 엉덩이도 그리고싶다!
...느낌으로 이런 구도가 완성되었고 컨펌 결과....
가슴이 작다(?)는 클레임을 받고 더 키웠다.
물론 그분의 다른 커미션을 보면 이것마저 작다(....)
그리고 러프를 모두 그리고...
선화를 완성
배경을 첨가해주고...
완성..
가슴에 핏줄도 은은하게 시도해봤다.
도망가던 거대녀를 속박술로 포획했으나 그 속박술이 하필 광역기라(....)
주변 npc들까지 속박 당해버렸다는 설정.
저번에도 그렇지만 유능은 한데 허술한게 단점인 내 자캐다.
공장 일 하면서 점심시간 30분 정도에만 그릴수있었던 그림이라 많이 늦어졌음에도 기다려주신 고마운분이다 ㅠㅠ
근데 막상 추구하는 그림체는 블루아카나 디스가이아같은 느낌인데...그림체를 싹 바꾸려면 일 그만두고 수행시간을 가져야될듯..
하지만 냥이는 아프고 돈은 벌어야하고 나이는 다른곳 취직하기 힘든 나이가 되버렷네 ㅠㅠ
여튼 봐줘서 고마워요
맡겨줘서 모아워요
(참고로 그림마다 19금 버전이 있다 윾두가 보이는...그건 19세 인증하고 마이피로 가거나 픽시브 가시라..)
저 커다란 가슴에 깔려 죽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