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동키인지 머시긴지 인스타보니 잘나가네요.

오키동키인지 나발인지 때문에 가입했습니다.
인간이 해야할짓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짓이라는게 있습니다.
남들 피같은돈 등처먹고 발쭉뻗고 여태까지 잠 잘오셨을겁니다.
네xx에 "ox모x스" 치면 송실장이 올린 어디어디카페글도
있고 과거 13년도 14년경에 거기서 정비받고 명함이랑 후기 같이올린 글도 보입니다. 송실장 폰으로 연락해서 추운데 안부 전해드리고 싶은분은 좀만 찾아보면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찾다가 송실장 인스타 찾았는데 이런 인간도 개인정보라는게 있어서 속 시원히 까진못합니다만 나름 구린폰으로 모자이크하고 가려서 올립니다.
인스타 들어가면 현재 본인 운영 중인 홈피 해킹당했다고 적어두고 본인의 죄를 뉘우치는것 같은 일말의 뉘앙스도 안보입니다.
뭐 거의 이런거 아닐까요? 짖어봐야 얼마나 짖겠어? 대한민국 사람들 냄비처럼 달아올랐다 1~2주 지나면 사그라들거라고 믿고 뻐기고 있을게 안봐도 비디옵니다.
힌트는 "oXmoXorX2"(이정도면 충분히 가렸지요?) 초록 검색창에 치면 송실장 인스타 나옵니다.(안드로이드폰으로 초록검색 앱 들어가서 검색한 기준입니다.)
캬 가격대 어마어마한 캔암 바이크도뽑고 아주 잘나가네요.
차는 잘모르겠는데 픽업트럭도 있는것 같고 아주 행복하게 사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장사했다고 자부하신다면
당당하게 글써서 해명하고 죄 인정하고 물어줄돈 깔끔하게 남자답게 물어줍시다.
제 느낌에 이번일은 쉽게 시간지나서 잊혀질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블로그 폐쇄하고 운영중인 홈피 3개 다 폐쇄하고
해킹당했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믿나요?
주변 사람중에 누구 한명은 보배하는 사람 없을까요?
ps. 진짜 정신좀 차리라고 신년맞이 계좌번호로 '18원'을 18번 입금하려다 그돈도 아까워서 참습니다.
그리고 돼도않는 성경구절 인용해서 갖다 적어두지마세요. 진짜 큰일을 행하셨고 승리 대신 인생을 말아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