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만료로 풀버전으로 볼수있는 59년도 소련 영화 병사의 시
시놉시스가 절망적이면서 슬픈데
포상휴가를 받아 갖은 고생을 하면서 집으로 왔는데 복귀열차를 타야 하는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태로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다시 전쟁터로 떠나는 내용임.
휴가 나오던 중에 피난가는 사람들도 돕고 그 와중에 한 여성과도 연정이 생겼는데 후에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결국 주인공은 전쟁터에서 전사하고 여자는 늙어버린 모습으로 끝남.
눈물이 안나올 수가 없지
소전 지휘관이 좋아하던 영화이기도
영화 자체로는 엄청난 수작인데 당시 소련 분위기상 철저히 묻힌 영화 ㅠㅜ
....진짜 저 영화.. 재밌는데 슬펐었죠....ㅠㅠ
소전 지휘관이 좋아하던 영화이기도
영화 자체로는 엄청난 수작인데 당시 소련 분위기상 철저히 묻힌 영화 ㅠㅜ
....진짜 저 영화.. 재밌는데 슬펐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