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때 세율이 조선보다 훨씬 높았던건 유명한데
단순 조세율뿐 아니라 공납 관련해서도 전반적인 부담이 더 빡셌다.
하지만 무인정권시기 같이 극도로 혼란한 정세가 아니면
그렇게 까지 백성들이 자주 반란을 일으키진 않았는데
사실 삼국사기+유사 공통으로
후삼국시대 종결 이후 종래(통일신라때 세율)보다 절반가까이 확 깍아준거라고 한다.
그렇다. 그 이전시대는 훨씬 지옥도여서 백성들도 절반정도 깍아준걸로 참은것
아니면 신라말기처럼 백성들이 벌떼처럼 일어났다고 사료가 가득했을거라고 한다.
참고로 신라가 왜 그리 세금을 많이 거뒀나 궁금하다면 일본 전국시대를 생각하면 편하다
사실 조선은 그시대에 어떻게 이것만 거뒀지 할정도로 비현실적일 수준으로 세금을 적게 거둬서 하급 관료들이 뇌물 없이는 생활이 안될 정도였으니까
삼국시대는 일종의 전시체제였던데다 통일신라도 경주가 나머지 전 국토를 차별하며 빨아먹는 구도가 바뀌질 않아서
나름 나아진 거였던 거구나..
경주가 이렇게 생겼을거라고 하니...
도자기로 기와 만들고, 벽은 금박으로 붙이고, 귀족들 애완견들이 금목걸이 하고 다니고 등등
어 무신정권때가 한반도 반란 goat 시절 일건데
결국은 국기적으로도 온갖 이유를 붙여서 부가적인 세금을 거뒀지
답이 안나오니까
그니까 무신정권 시기 같이 극도로 혼란한 정세를 제외하고
나름 나아진 거였던 거구나..
사실 조선은 그시대에 어떻게 이것만 거뒀지 할정도로 비현실적일 수준으로 세금을 적게 거둬서 하급 관료들이 뇌물 없이는 생활이 안될 정도였으니까
결국은 국기적으로도 온갖 이유를 붙여서 부가적인 세금을 거뒀지
답이 안나오니까
어 무신정권때가 한반도 반란 goat 시절 일건데
그니까 무신정권 시기 같이 극도로 혼란한 정세를 제외하고
나도 잘 안 읽을 때 있음 귀찮다보니 예측해서 내용 파악을 해버리는 것
삼국시대는 일종의 전시체제였던데다 통일신라도 경주가 나머지 전 국토를 차별하며 빨아먹는 구도가 바뀌질 않아서
경주가 이렇게 생겼을거라고 하니...
도자기로 기와 만들고, 벽은 금박으로 붙이고, 귀족들 애완견들이 금목걸이 하고 다니고 등등
다층 집이 즐비하고 숯으로 밥짓고 난방해서 저렇게 큰 도시인데 연기가 안나서 당대 사람들이 충격받았을 정도 ㅋㅋ
-전쟁은 꽁짜로 하는게 아니다
거기다 저 당시엔 귀족들이 사병가지고 있었잖아
뭐 터져도 정부군 내려오기전에 지방사병에서 컷당할테니
군사국가인 프로이센만 해도 당시 시대상 이야기나오면 빈민 납치 모병이야기가 나오는등 개 흉흉하지
때문에 조선이 현대 사람들이 원하는 군사강국이었으면 아무리 산업개편해도 그렇게 이상향처럼 말하는 서민을 위한 나라는 절대 아니었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