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 아들 돌인데...
돌잔치 끝나고 이혼하자네요...
돌아버릴거같네요
다 지맘대로하고 지 기분좋으면 잘해주다고 기분나쁘면
하루에도 몇번씩 짜증내가 화내고...
내가 존나 만만한가 보네요
https://cohabe.com/sisa/501961
와이프가 이혼하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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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말아야지
출산후 우울증일수도 있어요
잘 달래주세요 심한 경우엔 애랑 자살하는 경우도 있어요 치료 받아야해요
결혼하지 말아야지
재산분할 잘하길
헐~~~잘해결되시길...
애기는 꼭 맞기세요
출산후 우울증일수도 있어요
잘 달래주세요 심한 경우엔 애랑 자살하는 경우도 있어요 치료 받아야해요
빨리 애랑 격리 시키고 이혼해야 되겠네요
근데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그냥 서로에게 질리고 보기싫고 같이 자기도싫고 그런거예요..
마음 아프겠지만 작은 희망도 없다면 접는수밖에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죠 원인을 한번찾아보세요 상담도 해보시고요
대화로 푸세예
무조건 치료받아야 합니다
우울증 조울증 같습니다
와이프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
이런건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함
모르겠다....누구 잘못인지는 모르겠으나 애 없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애가 이제 돌....
한쪽에서 열낸다고 같이 열내지 말고 조근조근 잘 해결하시길...
두분 같이 치료받아보시길.. 부부클리닉 생각보다 괜찮아요
몬가이유가있겠죠
돌잔치 날이 최종 테크트리였나부네...
이혼 할꺼면 돌잔치는 왜 하나...
거참 이상한 여자네
그래 하자 하면 니가 하자 한거니 내잘못없어가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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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야 ㅎㅎㅎ
해당 댓글은 3회이상 신고로 인해 화면 상에 보이지 않도록 자동으로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캡쳐했습니다 이거 고소각인거아시져?ㅎㅎㅎ
@Boil 이런 ㅣㅇ셍낑 지도 욕졸라 하먼서 수정해서 욕지웟네 dog셍낑..앞자비 셍낑이네ㅋㅋㅋ에라이 bungsin셍꺙 나가d져라
님도 새끼라고 거두어주는 가족들이 안타깝네요ㅋㅋㅉㅉ
가족들은 님이 이러고 다니는거 모르겠죠?ㅋㅋㅋ
이쁘다고 밥차려주고 할텐데 에휴ㅋ
@Boil zzajerㅣㅇ셍꺙
니앞가림이나 잘혀 dog셍꺙ㅋㅋ
젤쓸떼없는 남걱정은ssibal셍낑 오지랖은 dog세
개소리로 욕하는새기나 욕쳐먹었다고 고소드립치는새기나 또이또이
@GMA 2 ㅣㅇr셍낑은 머냐..가던길이나 가지 dog셍..엉아한티 기분좋은말 듣고싶어 껴드는구나 bungsin셍낑..하여튼 오지랖 넓은 식히들 jolla만어요
@GMA 응 니아가리^^
이새기는 손가락이 고자냐
한글을 제대로 못배운거냐
@백수무당 가서 니eme 저시나 the bbalerㅣㅇ셍꺙
ㅂㅅ
혼자살아야지 ㅠㅠ...
드라마 고백부부나 내아내가 이번주 바람을 핍니다 인가 그거 한번 같이 봐보세요
맺힌 무언가가 커진거 같네요
본인도 와이프도 잘못한게 있을겁니다.
많은대화로 푸시길 바랍니다.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이유가 있겠죠.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일수도 있고 이게 뭔 개소리야 튀어나오는 이유일수도 있고...
잘 한 번 이야기해서 최대한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애가 불쌍타.
대체 왜 그런 여자랑 결혼을 했을까?
그런 여자인지 몰랐다고?
몰랐다는 그게 문제라니까
형님덕분에 결혼하지말아야할이유 1개 추가되었네요
왜 이혼 하자고 하는데요?
일단 이야기를 들어봐야죠.
일단 화를 참고.. 하고 싶은 말도 참고 아내분의 말을 들어보세요. 중간에 자기 변호한다고 말 끊었다가는 일이 커질 수 있어요. 아내 말 다 들어보고.. 그리고 알겠다 한 후에 스스로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저도 남편이 이혼하든지 서로 같은 집에서 모르는 사람처럼 살든지 하자 해서 한 2주 대화 없이 지내다가 남편이 먼저 얘기 좀 하자 그래서 남편 얘기 쭉 들었거든요. 갑자기 그래서 당황했었어요. 원래 저한테 간쓸개 다 빼주며 잘 해주던 사람인데 제가 너무 남편에게 소홀했더라구요. 쿨함이 넘어서 무신경으로.. 저도 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남편 얘기 듣고 반성했어요. 내가 몰랐던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아내분 말을 들어보세요.
이혼전에 부부상담을 꼭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기독교에서 하는 데 찾아가면 안되구요.
부부상담 전문가를 꼭 찾아가 보세요.
아이 육아문제로 힘들어 진거라면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면 해결될거에요.
아이를 봐서라고 꼭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