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시작은 아랫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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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을 통보 받았으니, 나가야겠죠???
1. 사유
실적 부진 이라고 합니다.
- 내부적인 사유는 본부장이 저를 무지 싫어해서
여기저길 돌림질을 합니다.
제 전임 팀장 두명이 먼저 짤리고, 제가 미지막으로
짤리네요.
2. 질문
1. 중간에 짤린것이다보니, 급여 문제는 어떻게 요구 해야 하나요?
2. 통상 짤린 후에 실업 급여 신청은 언제 가야 하나요?
3. 위로금? 등을 요구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면 되나요?
4. 비열하게 나올 수 있을텐데, 어떻게 대응 할까요?
조공은 새벽잠도 설쳐서 이따 정신 나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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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출근한날 계산하시면 되고
연차수당등 챙길수 있는거 다 챙기시고
실업 급여는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는거라서 고용센터에 신청후 받으시면 됩니다
위로금은 받고 싶다고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회서 규정이있어서 희망퇴직같은 경우에나 받을수 있는걸로 압니다
회사나가면 남남입니다 빠뜨리지마시고 다 받을거 받고 나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실업급여는 퇴직날 고용센터 가세요
1. 해고유예수다우달라 요구
2. 사직서 쓸때 권고사직으로 인한 퇴사라고 명사
3.1번과같음
4. 무시한다
감사합니다.
해고예고 수당 챙기시고요 부당해고 구제 할거 아니면 최대한 다 챙겨받으세요 실적이란게 실제 표면에 드러나는지도 모르겠지만 부당해고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하지만 돈과 시간의 싸움에서 개인이 부담하긴 힘들죠 대신 이기면 상당임금 받고 원대 복직에 합의에 의한 퇴직도 가능은 한데..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서 ㅠㅠ
감사합니다.
해고와 권고사직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다릅니다. ㄷ ㄷ ㄷ
권고사직은 해고가 아닌데..
오너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회사는 권고사직좋아합니다
나중에 문제안생기게 하려고 해고를 권고사직으로 포장합니다.
사직은 말그대도 스스로 나가는거고 해고랑은 완전달라요 권고사직 싸인하는 순간 해고당했다고 말할 수가 없게됩니다. 사직서 냈다고 해도 수리 하기전에는 무효할수있으니깐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급여는 걱정안하셔도 될것같고 실업급여는 4대보험 퇴직처리 되고나면 가시면 됩니다
위로금은 직접이야기해보세요
권고사직으로 처리하려해도 시말서 3회 없으면 회사도 어찌할수없어요
나 안그만둔다 안나간다 하면서 위로금 이야기해보세요
그럼 줄수도 있습니다
도장찍으면 끝이니 나중에준다 해도 안주면?
아시죠
선진국에도 권고사직이라는 게 있는지 모르지만, 권고사직은 사실상 해고입니다.
권고사직이 부당할시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해보세요
순순히 사직서 내지마시구요
근데 이미 사직서 내버리셨으면 어렵습니다 ㅠ
회사측에서 이사람 그먼뒀다고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실업급여 신청 가능합니다
미리 확인 하고 가시는게 헛걸음 안 하시는 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