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로빈 윌리엄스의 딸인 젤다 윌리엄스가 최근 인스타를 통해 아버지의 AI 합성 영상을 자신에게 보내지 말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제발, 아버지의 AI 영상을 나에게 보내지 마세요.
내가 그걸 보고 싶어 한다거나, 이해할 거라고 믿지 마세요. 그렇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습니다.
그냥 나를 놀리려는 거라면 상관없어요. 이미 더 심한 일들도 겪어봤으니까, 차단하고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그런 짓은 이제 그만두세요.
그건 아버지에게도, 나에게도, 모두에게 해가 되는 일입니다. 완전히 멈추세요.
그건 멍청한 짓이고,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그건 아버지가 원하실 일이 아닙니다.
진짜 사람들의 유산이 ‘그냥 비슷하게 보이고 들리면 됐지’ 하는 식으로 축소되고,
그걸로 끔찍한 틱톡 영상이 만들어져 꼭두각시처럼 조종되는 걸 보는 건 미쳐버릴 일입니다.
당신들은 예술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삶과 예술, 음악의 역사를 재료로 삼아 역겨울 정도로 가공된 핫도그를 만들어,
그걸 남의 입에 억지로 쑤셔 넣으며 ‘좋아요’ 하나를 얻으려는 거예요.
역겹습니다.
그리고 제발, 그걸 ‘미래’라고 부르지 마세요.
AI는 단지 과거를 형편없이 재활용하고 다시 토해내 소비시키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콘텐츠라는 ‘인간 지네’의 맨 끝에 앉아 그것을 삼키고 있을 뿐이에요.
그동안 맨 앞에 있는 사람들은 웃으며 소비하고, 또 소비하죠.”
저게 사람새낀가;;
...어딜가나 할일 없는 놈들 천지구만
덤으로 인간성도 좀 버리고
저게 사람새낀가;;
...어딜가나 할일 없는 놈들 천지구만
덤으로 인간성도 좀 버리고
젤다 안타깝네 왜 저지랄들 떠는거야
Ai트롤 좇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