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님댁이 섬이라 배에 차 실어서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는 자리는 널널한데
오늘 나올 배편에는 차 실을 자리가 없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걍 차는 냅두고
몸만 섬에들어가서 버스타고 가자했는데
엄마가 버스는 시간 너무오래걸리고
구불구불 멀미나서 못타겠다고
그냥 배에서 내리자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사이좋게 가을전어 한접시 조지고
3시간동안 다시 집으로 빠꾸했다...
운전 힘들어 뒤지겠다
유모아는 전어 먹자고 왕복6시간 운전한 내신세가 유우머
할머니 : 안 오네... 손자...
ㅋㅋㅋㅋ통영까지가서 발을 돌린거냐구
늦네...손자...저 이러다 할아버지가 되어 버려요?
고생했다 ㅋㅋㅋㅋㅋㅋ
조부모님께는 연락드렸지?
어머니는 아들과 함꼐있다는것만으로도 즐겁다
드라이브 했네 ㅋㅋㅋ
ㅋㅋㅋㅋ통영까지가서 발을 돌린거냐구
할머니 : 안 오네... 손자...
이러다가 저 할머니가 되어버려요?
됐잖아 이미
어머니는 아들과 함꼐있다는것만으로도 즐겁다
드라이브 했네 ㅋㅋㅋ
고생했다 ㅋㅋㅋㅋㅋㅋ
조부모님께는 연락드렸지?
늦네...손자...저 이러다 할아버지가 되어 버려요?
ㄹㅇ 나도 조부모님 섬에 계실 때
스트레스 였는데
혹시 부업으로 '집나간 며느리'를 맡고 계신가요???
컴백홈을 유발하는
가을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