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법정에서 재판이 열리고 있다
변호사는 그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음을 주장한다
이 사건의 주인공은 거액의 주식사기를 한 화이트씨
그는 감옥에 가기 싫어 자신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기로 마음 먹은거다
"허... 큰 실수를 하셨군요 화이트씨. 하필이면 이곳에서 말야
이 동네에선 미친것보다 죄 지은게 더 나을텐데 말야"
하지만 정작 그의 발언에 판사는 오히려 어이 없어하며 웃으며 그의 소원을 들어준다
"이의 있습니다! 제 의뢰인게도 권리ㄱ"
"재판은 끝났소!"
화이트씨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감옥에 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변호사는 매우 당황하며 이의를 제기하지만 이미 판결이 내려졌다
오히려 좋아하는 표정을 짓는 판사와 당황하는 변호사를 보며 화이트씨는 의문을 가지는데
"아니 어디 가길래 그래?"
"아캄"
"아캄? 아캄이 뭔데?"
아캄 수용소
환영한다 아쎄이
조커하고 친구 먹으면 아무 문제 없음.
진짜 미1친놈이 뭔지 알려주겠다
조커하고 친구 먹으면 아무 문제 없음.
어지간히 미치지 않으면
그전에 썰리지 않음?
조커 친구는 배트맨뿐이야
조커하고 친구먹을 정도면 진짜 정신병이니 아캄 가는게 맞음
먹을수있다면 말이지!
환영한다 아쎄이
진짜 미1친놈이 뭔지 알려주겠다
그야 사기를 거하게 쳤으니 정신에 문제가 있기야 하겠지
모든 범죄자들은 정신이 멀쩡하진 않을테니 그만큼 댓가도 치러야겠지
아캄 수용소가 정신병원이고 웨인 재단이 운영하는 곳임
고담은 이렇게 빌런 하나를 추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