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미온 공작가의 영애. 상당히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한 몸매의 거유 미녀지만,
일반적인 악역 영애물의 주인공과 다르게 매우 냉정침착한 성격이다.
은발벽안의 우아한 외모와 공작 영애다운 교양을 가지고 있지만
여차하면 모든 문제를 폭력으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감정이나 표정의 동요 없이 냉정침착하게 패서 더 무서우며
악역 영애라 불리운 이유도
왕자와의 약혼 전까지 폭력으로 귀족 출신 아이들의 서열 정리한 악명 때문에
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그 영향이 남아있던 것
제2왕자인 카일과 어려서부터 약혼관계였지만 카일이 테레네시아에게 빠져 파혼을 선언하자
"여기를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청하고 그 청을 카일이 받아들이자
감사를 표하고 테레네시아의 죽빵을 날려버린다.
그리고는 글러브를 끼고 그 자리에 있던 왕자와 모든 귀족들을 너덜너덜하게 패버린다.
이로 인해 악덕귀족들의 피로 물든 모습이 무섭기도,
아름답기도 하다는 이유로 선혈공주라는 이명이 붙어 평민들 사이에서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또 다른 별명은 박살공주(...)
실은 어린 시절부터 이미 광견공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릴 적부터 누군가를 두들겨 패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레오나르도의 말에 의하면 어찌나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 다녔는지,
잘못했다가는 수도원에 들어갈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물론 무고한 사람을 패는 건 아니고 적어도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라는 명분은 있다.
광견공주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평민 남자아이를 괴롭히는 귀족 자제를 개패듯이 패버렸기 때문인데
튄 피를 뒤집어쓰며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알렉시아 가의 아들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고 난지 1주일만에 또 사고를 친 거
이거는 1화가 개쩌는데 2화부턴 좀 파워가 많이 약하더라
왠지 '악역영애 단죄 현장에서 다 패버리면 어떨까' 에서 살 붙여 만든 작품같은 느낌?
닌자가 나타나 다 죽여버렸다 다음 부분 얘기해봐야 재미없잖아
그걸 알고도 도발했으면 자연사아님?
수도원 보내면 수도원부터 제패할 것 같은데.
몽크 직변 개꿀
그걸 알고도 도발했으면 자연사아님?
이거는 1화가 개쩌는데 2화부턴 좀 파워가 많이 약하더라
왠지 '악역영애 단죄 현장에서 다 패버리면 어떨까' 에서 살 붙여 만든 작품같은 느낌?
닌자가 나타나 다 죽여버렸다 다음 부분 얘기해봐야 재미없잖아
저런 클리셰비틀기 작품이 정확히 그거긴 함...
단편일 때 재미있는 작품들을 억지로 장편으로 늘리면 문제가 터지긴 하지
그래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원래 연극 결말부분에만 쓰였지. 그걸 초반에 써버리면 안된다는 정도를 모를 그리스인들이 아니었거든
수도원을 보내도 어디 기사수도회 들어가서 사자심-영애 찍는거 아니냐
애니에서 여주 능력 어찌 연출할지 궁금한...
저러고 처형을 안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