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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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첨에 영화화 한다길래 무조건 이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난 우서가 참 싫어
아서스 방법이 과격하긴한데 마땅한 해결책도 없는 상황에서 우서는 해결책 없이 딴지말 걸고 자빠짐
적어도 저떄 시점의 아서스까진 뭐라고 할수 없다고 봄.
자기손으로 백성들을 때려 죽여야하는것도 얼마나 큰 고통이었겠냐고
이제 진짜 엇나간건 복수심에 눈이 멀어서 용병들을 배신한 시점부터 완전히 맛이 갔다는거
서리한을 집으면서 그깟 병사들이 뭐라고 하는데 그 병사 역시 자신의 백성이었다는것을 망각했고..
누구도 확실하게 잘못했다고 말할수 없기에 좋은 서사였음
워1 워2부터 빌드업은 너무 긴거 아니냐고...
이건 명분이 아서스 쪽한테 있고
우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서 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음.
치료의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 Vs 그 쪼그만 희망에 모든걸 걸순 없다로 헀어야 하는데
스컬지 역병은 답 없다고 보여줜놓고 저러니
난 첨에 영화화 한다길래 무조건 이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워1 워2부터 빌드업은 너무 긴거 아니냐고...
그랬으면 좋았을탠데
하지만 가로나
가여운 백성을 지키기 위해, 저 악마를 죽일 힘을 주소서..
그렇게 얻게된 서리한.. ㅠ
누구도 확실하게 잘못했다고 말할수 없기에 좋은 서사였음
애니가 되었건 실사가 되었건
진짜 영상매체로 함 보고 싶은 스토리
이건 명분이 아서스 쪽한테 있고
우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서 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음.
치료의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 Vs 그 쪼그만 희망에 모든걸 걸순 없다로 헀어야 하는데
스컬지 역병은 답 없다고 보여줜놓고 저러니
난 우서가 참 싫어
아서스 방법이 과격하긴한데 마땅한 해결책도 없는 상황에서 우서는 해결책 없이 딴지말 걸고 자빠짐
진짜 왕국을 위해서 한 행동이 맞고 저것말고 딱히 답이 없는 상황이긴했음. 근데 점점 선을 넘어버려가지고
적어도 저떄 시점의 아서스까진 뭐라고 할수 없다고 봄.
자기손으로 백성들을 때려 죽여야하는것도 얼마나 큰 고통이었겠냐고
이제 진짜 엇나간건 복수심에 눈이 멀어서 용병들을 배신한 시점부터 완전히 맛이 갔다는거
서리한을 집으면서 그깟 병사들이 뭐라고 하는데 그 병사 역시 자신의 백성이었다는것을 망각했고..
둘 다 흥분안하고 차분히 대화했으면 저 지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케데헌을 주제로 설교하는 교회에서 대충 저런 논지로 말하긴 했지.
악마의 유혹은 당시엔 합리적으로 보여도 점점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간다고.
스트라솔름에서 아서스랑 같이한 병사들 많은거 보면 상황자체가 억까임
간수가 잘못했지
자네 제정신이군 아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