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언급한 하트해수욕장 간다고 친구들이랑 이번 주말에 간다네요
이거 은근히 걱정되는데 어떡하죠?
하필 그 무서운데를 왜 가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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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세요
GTA 신안드레스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예전 사귀던 애가 인도에 혼자 배낭여행 가는게 버킷리스트라고 해서
술먹다 박터지게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싸워서라도 말리고 안되면 헤어지고 가는게 맞음...ㄷㄷㄷㄷ
거기 딱히 볼거없는데 왜 갈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작가가 신안에 있는 하트해수욕장을 언급한 일이 있거든요 거기서 본인의 인생중 제일 맛있는 닭고기를 먹었다고 했어요
요즘 유시민작가가 말하면 종교같이 믿는 애들도 좀 되던데...
제2의 한비야 사태인가...ㄷㄷㄷ
새우배 타면 죽어서야 나올수 있는데
ㅋㅋㅋㅋ무슨 고담시티인줄 아시는듯ㅋㅋ
고담보다 무섭던데....ㄷㄷㄷ
from SLRoid
고담엔 배트맨이라도 있지 ㄷㄷㄷ
뭐 어차피 제 여동생 아닙니다.
자게에도 섬노예 공범 있었죠..니콘 디80 쓰던..
선착장 매표소집 아들인데..
섬노예가 탈출하려면 필수로 지나는게 이 매표소..
매표소에서 보고 노예 주인(?)한테 연락해준다고..
그리고 당연히 노예 써야 한다는둥 헛소리 하던 ㅅㄲ가 있었...
신안.. 산사람을 천사로 만들어 준다는 전설의 섬....
신안은 염전 노예 말고도 자기 자녀 가르치는 학교 여선생 집단강O한 사건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터졌던..
그나마 여선생이 같은 도민이고 아버지가 힘이 있어서 언론도 타고 사법처리도 되었던..
신안..........................
진짜 뭐같은 동네죠 사람들 성격도 쌔고 억척스럽고.
에혀 빙딱들...
집구석만 처박혀 살아라.
니들이 살고 있는 대도시에서도 날마다 강력사건 넘쳐나는데 무서워서 밖에 어떻게 나가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