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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는 건 거짓말이 아냐
니가 있어 줘서 얼마나 행복한데....
힘들거든...일하고 여기저기 스트레스 받고나면 늦은 퇴근시간이라 집에는 가는데...멍 때리고 가다보면 어느 새 문앞...그걸 열고 들어갔는데 너희 둘이 그래도 아빠라고 우리 아빠야 내 아빠야 라면서 서로 안길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오늘도 출근하고 버티고 있다. 사랑한다 내새끼 둘.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자기시간이 없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하루종일 집안일만 한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점심먹고 잠깐 커피한잔 먹고 왔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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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보다는 아빠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좋다고..........
돈버는 기계...
ㅠㅠㅠㅠㅠ
행복하다는 건 거짓말이 아냐
니가 있어 줘서 얼마나 행복한데....
ㅠㅠ
와우 대박!! 맞습니다
크으으으으으~~~ 형님 추천박습니다!!
그쵸 아이들이 주는 행복은 진짜죠ㅠ
화이팅 합시다 대한민국 아부지들!!!
맞는말..배안고프고 힘안든게 다 너희가 있기 때문이란다.
저와 제딸 이야기 같아 마음이 뭉클하네요.ㅜㅜ
세상의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거짓말 아녀... 아빠는 그 정도는 해
감동이네요!~~
아버지란 강한이름땜에
힘들어도 내색할수없다~~~~
근데 이게 현실이죠!~~ㅠㅠ
아빠는 정말 하나도 힘안들어...너희들만 보고 있으면...
자식들 덕분에 힘이 나죠.ㅎ
힘들거든...일하고 여기저기 스트레스 받고나면 늦은 퇴근시간이라 집에는 가는데...멍 때리고 가다보면 어느 새 문앞...그걸 열고 들어갔는데 너희 둘이 그래도 아빠라고 우리 아빠야 내 아빠야 라면서 서로 안길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오늘도 출근하고 버티고 있다. 사랑한다 내새끼 둘.
이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아버지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2살된 딸이 있는데 달려오지는 못해도 손 흔들며 걸어나오는데 맨날 집에 문열때 가장 힘이 납니다!! 돈을 잘벌고 못벌고를 떠나서 같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으라차!!!
@mdman2002 으라라랏차차차차!!!!!!!!!!!!!!!!!!!!
ㅠㅠ
힘들었던 하루도 현관 들어설때 아빠다 하면서 뛰어나오는 아들들보면 ^^
하...뜬금없이 눈물이..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자기시간이 없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하루종일 집안일만 한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점심먹고 잠깐 커피한잔 먹고 왔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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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아빠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좋다고..........
몹시 공감!!!
따뜻한 말한마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슬프다...
아부지 생각나서....
그리고 지금 나의 자식들에게 본문의 아버지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에...
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울컥한다 ㅠㅠ
ㅠㅠ
겨울이라 그런가 눈에 습기차네...ㅜㅜ
ㅜㅜ
자식들은 애비가 바깥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ㄱ각합니다. 어떻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지.
그것이 말없는 교육
ㅜㅜ...
결혼안해야지...
현관문 저쪽 안에서 "아빠다, 아빠다" 하면서 본인들이 지금 까불고 있는걸 자랑하는 애기들을 보면서 매일매일이 감동인데 댓글에 보니 비슷한 경우가 참 많네요 ^-^
애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거같아요. 문열고 달려와주는 아이들이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고...그러다 30분 뒤에 혼내고있고-_- 방 안치운다고 손들게하고-_-치카 똑바로 안한다고 투닥거리고_-_ 잠 안자고 노래 흥얼거리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면 혼내고...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ㅋㅋ저희애들도 현관 번호 누르고있으면 아빠왔다!!그러면서 식탁밑이던 어디든 숨어들어갑니다ㅋㅋㅋ다 보이는데 못찾는척해주면 그렇게들 좋아하네요ㅋㅋ
눈이 촉촉해지내요..
힘내야지~!!아자~!!!
아빠 보고싶네요...
아빠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
아빠는 그저 여러 회사를 다닌 것 뿐이고 너를 위한 돈은 그 어떤 것 보다 값지기에 돈이 많은 것이며,
너가 있기에 힘을 낼 수 있어 힘들지 않았고 너를 배부르게 할 수 있어 배고프지 않았으며,
다른 무엇보다 너가 있기에 모두 가진 것이고 그러기에 항상 행복할 수 있었던거야
그리고... 이 모든 건 너 때문이 아닌 너를 위한거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딸을 위한 일이지.
진짜...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광고이겠지만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찡하네요
이거영화이름좀
담배피러 나왔다가 눈물터짐ㅜㅜ
나도 총각때 개차반 지멋대로 자기중심적이었는데 결혼해서 딸 낳구 딸이 말하기 시작하면서 담배냄새싫다는 한마디.. 바로 금연 지금3년차 ..자식은 소중하니까.
아 씨바 눈에 모가 들어갔나 ㅠㅠ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서로 힘이 됩시다!!!
저도 4살 3살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울컥했네요
참... ㅠ.ㅠ
그래도 아빠는 행복하단다...
힘들어도 애들이 이쁜말 해줄 때 마다
힘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