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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거짓말

 

댓글
  • 전내나 2018/01/31 13:22

    행복하다는 건 거짓말이 아냐
    니가 있어 줘서 얼마나 행복한데....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8/01/31 13:33

    힘들거든...일하고 여기저기 스트레스 받고나면 늦은 퇴근시간이라 집에는 가는데...멍 때리고 가다보면 어느 새 문앞...그걸 열고 들어갔는데 너희 둘이 그래도 아빠라고 우리 아빠야 내 아빠야 라면서 서로 안길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오늘도 출근하고 버티고 있다. 사랑한다 내새끼 둘.

  • 밥은먹구다니냐 2018/01/31 13:38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자기시간이 없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하루종일 집안일만 한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점심먹고 잠깐 커피한잔 먹고 왔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
    .
    .
    .
    .
    .
    .
    .
    돈보다는 아빠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좋다고..........

  • 겹살에쐬주 2018/02/01 13:20

    돈버는 기계...

    (GVyjeZ)

  • 틴트 2018/02/01 13:21

    ㅠㅠㅠㅠㅠ

    (GVyjeZ)

  • 전내나 2018/02/01 13:22

    행복하다는 건 거짓말이 아냐
    니가 있어 줘서 얼마나 행복한데....

    (GVyjeZ)

  • 한다면한다 2018/02/01 13:53

    ㅠㅠ

    (GVyjeZ)

  • 개파두목 2018/02/01 13:57

    와우 대박!! 맞습니다

    (GVyjeZ)

  • 학식오이시 2018/02/01 14:24

    크으으으으으~~~ 형님 추천박습니다!!

    (GVyjeZ)

  • 포카리시멘트 2018/02/01 14:42

    그쵸 아이들이 주는 행복은 진짜죠ㅠ
    화이팅 합시다 대한민국 아부지들!!!

    (GVyjeZ)

  • 아크뷰 2018/02/01 15:15

    맞는말..배안고프고 힘안든게 다 너희가 있기 때문이란다.

    (GVyjeZ)

  • 졸린둘리 2018/02/02 13:22

    저와 제딸 이야기 같아 마음이 뭉클하네요.ㅜㅜ
    세상의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GVyjeZ)

  • 천평이하실현정상 2018/02/02 13:27

    거짓말 아녀... 아빠는 그 정도는 해

    (GVyjeZ)

  • 용솟음 2018/02/02 13:27

    감동이네요!~~

    (GVyjeZ)

  • 손만넣고잘게 2018/02/02 13:27

    아버지란 강한이름땜에
    힘들어도 내색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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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솟음 2018/02/02 13:28

    근데 이게 현실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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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닭 2018/02/02 13:29

    아빠는 정말 하나도 힘안들어...너희들만 보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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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내어여쁘소서 2018/02/02 13:32

    자식들 덕분에 힘이 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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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8/02/02 13:33

    힘들거든...일하고 여기저기 스트레스 받고나면 늦은 퇴근시간이라 집에는 가는데...멍 때리고 가다보면 어느 새 문앞...그걸 열고 들어갔는데 너희 둘이 그래도 아빠라고 우리 아빠야 내 아빠야 라면서 서로 안길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오늘도 출근하고 버티고 있다. 사랑한다 내새끼 둘.

    (GVyjeZ)

  • mdman2002 2018/02/02 13:54

    이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아버지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2살된 딸이 있는데 달려오지는 못해도 손 흔들며 걸어나오는데 맨날 집에 문열때 가장 힘이 납니다!! 돈을 잘벌고 못벌고를 떠나서 같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으라차!!!

    (GVyjeZ)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8/02/02 14:00

    @mdman2002 으라라랏차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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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식이12 2018/02/03 13:3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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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330 2018/02/03 13:37

    힘들었던 하루도 현관 들어설때 아빠다 하면서 뛰어나오는 아들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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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내심포니 2018/02/03 13:38

    하...뜬금없이 눈물이..

    (GVyjeZ)

  • 밥은먹구다니냐 2018/02/03 13:38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자기시간이 없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하루종일 집안일만 한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점심먹고 잠깐 커피한잔 먹고 왔다고.......
    엄마는 거짓말을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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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보다는 아빠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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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시알고싶다 2018/02/03 14:47

    몹시 공감!!!
    따뜻한 말한마디 ㅋㅋ

    (GVyjeZ)

  • 1717177100 2018/02/03 1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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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쌍디아범I 2018/02/04 13:39

    아...슬프다...
    아부지 생각나서....
    그리고 지금 나의 자식들에게 본문의 아버지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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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빛바람 2018/02/04 13:42

    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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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눈팅중 2018/02/04 13:46

    울컥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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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채아조아조아 2018/02/04 13:4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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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렁출렁 2018/02/04 13:50

    겨울이라 그런가 눈에 습기차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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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구오너 2018/02/04 13:52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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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바람 2018/02/04 13:58

    자식들은 애비가 바깥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ㄱ각합니다. 어떻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지.
    그것이 말없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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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펀101 2018/02/04 13:5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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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펀101 2018/02/04 13:59

    결혼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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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파두목 2018/02/04 14:00

    현관문 저쪽 안에서 "아빠다, 아빠다" 하면서 본인들이 지금 까불고 있는걸 자랑하는 애기들을 보면서 매일매일이 감동인데 댓글에 보니 비슷한 경우가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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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8/02/04 14:02

    애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거같아요. 문열고 달려와주는 아이들이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고...그러다 30분 뒤에 혼내고있고-_- 방 안치운다고 손들게하고-_-치카 똑바로 안한다고 투닥거리고_-_ 잠 안자고 노래 흥얼거리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면 혼내고...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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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리시멘트 2018/02/04 14:45

    ㅋㅋ저희애들도 현관 번호 누르고있으면 아빠왔다!!그러면서 식탁밑이던 어디든 숨어들어갑니다ㅋㅋㅋ다 보이는데 못찾는척해주면 그렇게들 좋아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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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찡찡 2018/02/05 14:01

    눈이 촉촉해지내요..
    힘내야지~!!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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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2020 2018/02/05 14:02

    아빠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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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본좌 2018/02/05 14:04

    아빠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
    아빠는 그저 여러 회사를 다닌 것 뿐이고 너를 위한 돈은 그 어떤 것 보다 값지기에 돈이 많은 것이며,
    너가 있기에 힘을 낼 수 있어 힘들지 않았고 너를 배부르게 할 수 있어 배고프지 않았으며,
    다른 무엇보다 너가 있기에 모두 가진 것이고 그러기에 항상 행복할 수 있었던거야
    그리고... 이 모든 건 너 때문이 아닌 너를 위한거야...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딸을 위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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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본좌 2018/02/05 14:07

    진짜...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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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스 2018/02/06 14:05

    광고이겠지만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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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o11243 2018/02/06 14:08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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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당한케로로소령 2018/02/06 14:16

    이거영화이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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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가라1차로 2018/02/06 14:19

    담배피러 나왔다가 눈물터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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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454321 2018/02/06 14:22

    나도 총각때 개차반 지멋대로 자기중심적이었는데 결혼해서 딸 낳구 딸이 말하기 시작하면서 담배냄새싫다는 한마디.. 바로 금연 지금3년차 ..자식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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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까니 2018/02/06 14:23

    아 씨바 눈에 모가 들어갔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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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4호쥐새끼 2018/02/06 14:24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서로 힘이 됩시다!!!
    저도 4살 3살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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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호 2018/02/06 14:27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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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사랑1030 2018/02/06 14:29

    참... ㅠ.ㅠ
    그래도 아빠는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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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 2018/02/06 14:44

    힘들어도 애들이 이쁜말 해줄 때 마다
    힘을 냅니다

    (GVyj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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