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와중에 긴 글 읽어주시고 자신의 일처럼 분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녹취록에 근거하여 하나하나 답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대응역시 감정적이었던 것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 18년 1월 12일 출고당일, 저는 차의 문제에 대해 어필하고 업체측의 답을 원했으나 차량이 카센터에서 나간 후부터 연락을 받지도 않았고 다음날에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보통 차가 저 지경이 되었는데 모른 척할 정도로 업무시간을 그렇게 칼같이 지키시나요? 문제가 생긴 이래로 제대로된 설명이나 합의안 제시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실장을 찾아갔을 때 저는 당연히 남 일처럼 관심끄고 있는 실장에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연락이 안되니 업체로 직접 찾아간 것이었구요. 한달 반동안 수리하고 차량 수리가 완료되었다며 출고해줬을 때는 당연히 운행이 가능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설령 업체측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수리완료 차량이 출고하자마자 이상이 생겼다면 사과부터 하는 게 맞는 것 아닐런지.. 따지고 있는 저에게 질문에 대한 답변은 커녕 '계속 말해보세요' '담배 피고 오겠습니다' '눈 크게 뜨지마세요' '여자라서 설명해도 모릅니다' 저한테 보여주신 반응이 단순히 감.정.적 이었던 건가요? 사과는 누구한테 하시는건데요?
오해로 붉어진 일일 수 있으나 차주분께서 업장에 오셔서 '덩치큰 사람들을 데리고와서 가게를 뒤집어 업겠다' 아버지가 방송국 기자다, 신랑 친구들이 변호사 검사다.
저희 직원들에게 당장 그만둬라 너희도 공범이지 이가게 없앨거다. 인터넷에 다 도배될거다. 당신 처자식이 무릎꿇고 빌어도 절대안봐준다등 인신공격성 발언등에
피해자님 이번일을 사과 받고 충분히 보상 받아야
마땅 하지만 그걸로 그냥 넘어 가지 마십시요 응원 합니다
인성과천성이 그런 사람입니다
일했던 직원분들 제보부터 주변 정비업 하시는분들 차량 관련
종사자들 대부분은 송실장님을 아실겁니다
왜 아무도 누구하나 아니란분은 안 계시고 맞다
원래 그런사람이다 이제야 밝혀지네 라는 반응 일까요?
100%택도 아닌 반박 글 올라온다에 주변에 이야기 한지
하루만에 올라 왔길래 읽어 봤습니다 용서 하지 마세요 용서 해서도 안됩니다
해명글 보니까, 답없던 곳이더군요
고소장 죄명에 차량 무단 사용죄도 추가하세요.
그리고 엄벌원하는 탄원서 필요하시면 요청 하세요
보배님들이 도와줄꺼에요
응원합니다. 얼마나 많이 해 처먹었으면.....
에헤이 임자 만났네요...
비추실명제;;
사회정의구현을 위해서라도, 차량정비업에서 성실히 일하고 계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이 없음 간만에 로그인 했네
저런식으로 일을 했으니 당한사람들 많을것 같네요 선처없이 끝을 봐야 할듯 하네요.
소송위해서라도 운행 한 사람 인적도 확보해 두세요.
젖대바라 ㅎㅎㅎ 여자라고 호구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은데 이참에 매좀맞자 ㅋㅋㅋㅋ
참 업체가 제정신아닌가봐 피해자분 탄원서 필요하심 써드릴테니 링크거시구 인실좆 보여주세요 화이팅
아 시발 ㅋㅋㅋ 글읽는 내내 진짜 내가화가난다 시발 욕밖에안나오는데 차주가 얼마나 열받았을까 상상이간다
블박 꺼 놓았습니까?아님 선을 뽑아 놨습니까?
아님 메모리 초기화를 시켰습니까?
정확하게 선만 뽑아 놓은게 아니고
메모리 지운거라면 연락주세요 제 아는곳이 아주 복원 잘합니다 완벽하게 복원 해드릴테니깐
음...해명글이라 하기엔 너무 많이 모자람...빼박각 인 듯 합니다...수고하세염...
클러치 팩에 대한 고찰
##. 우선 알고있는 fact
1.피해자가 미션 을 확인해본 결과 , 2012 년 3월 10만키로 정도 탄 클러치팩으로 확인 (피해자 차는 2012년 6월식)
2.가해자는 클러치팩을 갈았다고 주장 하며, 부품 구입 명세서를 준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3.기다려도 명세서 확인을 안시켜줘서 부품을 팔았다는 업체 에 피해자가 직접 명세서를 달라고 한 후 명세서 확인
-- 우선 클러치팩은 2012년 3월 식이며, 만일 클러치 팩을 교환 하였다면, 부품 업체가 2012년 3월 10만키로 된
중고 클러치 팩을 팔았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 가설은 클러치 팩을 "신품" 으로 교체 하였다는 가해자의 주장과 불일치 합니다 .
따라서 생각 해볼 수 있는 가설은
1. 가해자와 부품 업체가 짜고 가짜 거래 명세서를 피해자에게 제공 했다.
2. 가해자가 부품은 실제로 구입했지만, 부품 만 구입하고 피해자 차 클러치 팩은 교환을 하지 않았다
(피해자에게 거짓으로 교환했다며 돈만 받고, 부품만 사놓고 나중에 필요할때 써 부당 이익을 취하려 했다)
--> 1번이든 2번이든 결론은 머다?? 쉬벨리안 허스키고라니
반박글을 쓰려면 이렇게 정확하게 쓰던가 ~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대충 막 싸질러놓고 어설프게 했다가 욕만 더 쳐먹고~
완적 업체는 자폭이네요~~
탄원서도 동의해드릴 수 있습니다.
엄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