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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긁어서 그려본 이영애

 

칼로 긁어서 그리는 스크래치라는 장르입니다. 

 

 

 

저는 취미로 그림 그리는 30대 유부입니다. 

 

문과계열 전공이고 미술과 무관하게 살았지만 원래 꿈은 그림 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미술을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고, 

 

시작도 못한 채 접어야 했습니다. 

 

직업을 가진 뒤 마음대로 해보라는 부모님 말씀에 지금까지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부터 그렸으니 대략 20년쯤 됐네요. 

 

이룰 수는 없어도 그림 그리는 동안은 계속 꿈을 좇아가는 기분이라 좋습니다. 

 

 

img063.jpg

 

 

이영애 과정.jpg

 

 

댓글
  • 코토하P 2018/01/31 12:00

    내가 아는 칼이 아닌가봐

  • LUGER PISTOL 2018/01/31 12:06

    어.....음......
    칼이요?.....

  • 헛개헛개 2018/01/31 12:09

    .

  • Nova terra 2018/01/31 12:01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 코토하P 2018/01/31 12:00

    내가 아는 칼이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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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하겠다. 너를 2018/01/31 12:35

    뭐야 이거.. 너 혹시 섯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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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염황 2018/01/31 12:01

    와...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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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 2018/01/31 12:01

    우에에에 유게의 칼긁기 히어로 ... 혼또니 스바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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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닌것같은데이기분은뭐지? 2018/01/31 12:01

    유부라길래 개드립치러 왔더니
    칼솜씨에 놀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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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기록 2018/01/31 12:01

    무림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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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락치카푸치노 2018/01/31 12:01

    ...? 그냥 이쪽 업계로 나가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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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렌샤 2018/01/31 12:01

    드립인가 했는데 진짜여서 놀랐고 장인이라는 것에 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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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a terra 2018/01/31 12:01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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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루미너스 2018/01/31 12:02

    이게 활검이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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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GER PISTOL 2018/01/31 12:06

    어.....음......
    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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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 2018/01/31 12:07

    제대로 배우지 않으셨다는데 정말 놀라운 작업이네요. 그래서인지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표현이 수수해서 한복 인물하고 잘 어울립니다. 좋은 작업 계속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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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전일 2018/01/31 12:08

    이게 뭐야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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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2018/01/31 12:08

    뭘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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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냥냥 2018/01/31 12:1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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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신 2018/01/31 12:09

    업만겔 송혜교 그리신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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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개헛개 2018/01/31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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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친구케빈 2018/01/31 12:09

    다른 그림도 보여주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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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yana 2018/01/31 12:09

    이거 폰배경으로 써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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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2018/01/31 12:10

    멋지네요.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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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나르칸드 2018/01/31 12:11

    이런사람이 유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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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기가가 2018/01/31 12:11

    구라치지마 안믿을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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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09371694 2018/01/31 12:13

    ???????????? 당장 오른쪽으로 가세요.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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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랑 2018/01/31 12:13

    칼로 그리셨다니.. 이분은 소드마스터인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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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8/01/31 12:14

    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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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야근을 2018/01/31 12:14

    왜 귀한분이 누추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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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len... 2018/01/31 12:15

    아조시 유게 말고 다른 게시판 가셔서 오른쪽 진입하셔야지 왜 유게에서 이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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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마법사 2018/01/31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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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K TENMASP 2018/01/31 12:22

    내가 쓰는 칼은 택배만 뜯을수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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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라이산 카구야 2018/01/31 12:22

    어... 여기 유게 맞...지? 왜 이런 고오급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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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소리없는)보라준 2018/01/31 12:27

    앗...아아아...
    이런 훌륭하신분이 왜 쓰레기들만 있는곳에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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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상무 2018/01/31 12:27

    이런거 너무 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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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F 2018/01/31 12:36

    진짜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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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전립선 2018/01/31 12:38

    그 칼이라는게 혹시 뭐 외주주는 외노자 카를로스씨 그런 분 아니죠?
    이런 귀한분이 왜 이런 추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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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와르 2018/01/31 12:43

    .... 거짓말 하지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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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클라우드 2018/01/31 12:46

    ......칼은 택배박스 뜯고 편지봉투나 세금고지서봉투 뜯는용도 아녔어?
    ................와..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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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445431830 2018/01/31 13:01

    천재네 천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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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기소년 2018/01/31 13:11

    눈, 뇌 : 해봐
    손 : 펜으로도 안되는걸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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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켜봐봐 2018/01/31 13:17

    아니 이 귀한분이 왜 유게에 오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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