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행실이 문제가 없는데 억울하게 욕을 먹는다는 이유를 주로 들던데
그동안 행적을 보면 논란 일어날게 한두개가 아니죠.
간단히 말해서 '거짓말'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공항회군쇼나 새누리당 토론회 초청 사건이 있죠.
이 사안을 두고 소위 전담 매체와 소속사, 대체회의 피의 쉴드를 보면 그 논조가 아주 가관입니다.
처음에는 본인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날뛰더니 의혹의 시선이 커지자 슬슬 발빼고 말돌리면서
거의 박근혜를 호위하는 수준으로 감성팔이를 하면서 사안을 호도해요.
공항회군쇼 관련해서는 오마이뉴스 기자가 집중취재한게 있으니 찾아 보시면 될겁니다.
손연재가 단순히 소속사가 시킨대로 해서 그런거라는 헛소리도 말이 안되는거죠.
그동안 해온 악질적인 짓은 다 소속사에 전담하고 본인은 꿀만 빨겠다는 소리니까요.
지는 해 드립이라든가 연예계 진출 운운하면서 끊임없이 김연아의 명예를 깎아내리는 방식의
치졸하고 추잡한 방식의 언플이라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기생전략도 아주 악랄한 방식의 기생전략이었고 이걸 다 기자탓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소속사에서 하도 오지게 보도자료 돌려댄건지, 아예 전담 기자들까지 있다고 보일 정도니까요.
그 과정동안 손연재 본인은 그 소속사에 있던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그걸 묵인했고, 동조하는 모습을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이 보여왔어요. 당장 양학선, 차유람 선수만 봐도 손연재와는 대처가 다릅니다.
김연아로 꿀을 빨아본 소속사가 손연재를 포스트 김연아로 만들어 셀럽으로서의 상품화를 도모한거고
sns에서 열심히 광고에 대한 의지를 보인거나 100억 벌고 싶다고 하는 말들을 보면
그리고 지금 손연재의 연예계 행보를 보면 이해관계가 애초부터 맞아떨어진거죠.
타종목 비하발언 같은건 그냥 어려서 생각없이 하는 실수라고 치고 넘길 수도 있고
이번 좋아요 건도 그냥 실수겠죠. 그게 실수인지 아닌지는 뭐 본인만 아는거겠지만
어쨌든 상식적인 인간이 그딴짓을 했다고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죄라도 지었냐고 논점호도 시도하는 분들도 있던데, 사람은 도의적 행실이라는게 있어요.
도핑에 편파판정으로 점철된 선수가 금메달 깨물고 있는 사진에 좋아요 누른거 자체가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행동이고, 그게 단순히 실수라고 보기 어려운건
그동안 이 선수가 해온 행적에서 구린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우연도 한두번이지.
그래서 손연재의 행적을 그동안 지켜봐온 사람들은 이번 일에 대해서 새삼 놀랍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도 안할겁니다. 오히려 일반인들이 헐... 뭐야? 이런 반응이죠.
손연재는 비인기 종목 특성상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잘 알려고 들지도 않는 점이 있어서
그 행적에 비해서 비호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받는 편입니다.
웃긴건 주로 이야기 하는 쉴드가 그냥 묻지마식 쉴드예요.
이쁘다, 선하게 생겼다, 귀엽다 뭐 이런 외모적인 품평에서 나오는 주관적 호감도에다
그래도 국대고 잘하지 않냐는 식의 이야기...
극성빠순이 욕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스포츠 선수가 아니라 무슨 동네 친한 여동생 쉴드치는 느낌?
메이저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에는 이런 식의 멍청한 쉴드가 전혀 먹히지 않고
오히려 더 거센 역풍을 불러일으킬 텐데 역설적으로 비인기 종목+언플의 집요함 덕에
양비론이 꽤나 잘먹히는 편이죠. 극성 문빠들 운운하면서 문재인 욕하는거랑 비슷한거예요.
극성 팬덤에 대한 비판은 그 자체로 정당하지만 그걸 구실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쉴드를 위한 프레임짜기로 이용하는건 논리적 정합성을 잃는 짓입니다.
보통 사안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런 팬덤이야기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은
애초에 목적과 의도는 따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어느 분야든 지지층의 행동을 걸고 넘어지면서 난장판으로 프레임을 짜는건 흔한 일입니다.
본래 구린쪽에서 진흙탕 싸움으로 본질을 호도해야 지들이 먹고살게 생기거든요.
어느새 저쪽에서 어떻게든 김연아와 엮어가면서 쇼하는 것도 10년이 가까워지네요.
알고보면 참 재밌는 현상입니다.
좌담에 올랐는데 댓글이 없는거 오랜만에 보네요.
저도 추천 하나 박고 가요.
일베들 날뛰는 것도 지겹고 쉴더들 헛소리하는 것도 지겹고 그냥 금지어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징글징글해요 손연재라면 .. 제발 어디서든 안보고 싶어요
소트니코바 금메달 좋아요 사건 후 뒤에서 필사적으로 수습하는 소속사를 보면서 과연 본원이 누구일까 의구심이 듭니다
추천하나 박고 갑니다..
추천..
이제까지 살아 온 행적들이 말해줍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보여온 행적이 있죠. 추천
[리플수정]딴 건 몰라도 여기서 편드는 다수들이 정치 어그로들인 것과 이준석 김세의 등이 편든다는 거에서 ㅋㅋㅋㅋㅋ
그동안의 행적이 사람에 대해 말해준다는 그 말씀에 동의 합니다.
좋아요 한번 눌렀다가 무슨 봉변을 에휴
사람들 참
언론도 짐 상황이랑 비슷하죠.
김연아는 비판기사가 쏟아지고 손연재는 김연아랑 비교하면서 칭찬기사만 줄줄 나왔던
라이언킴 //본문 읽으셨나요 ㅡㅡ 지금까지 행적에 더해진거라네요
좋아요 한번이 아니라
손연재의 행보가 좋지 않다는거는 불펜에서 얘기 많이 들어서 알고있지만 중간에 극성빠 얘기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2년전인가 저 일하던 매장에 손연재 와서 키가 생각보다 크고 다리길다고 글썼다가 극딜당한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저도 이 글에 추천합니다. 피의 실드 쳐봤자 쌀이 생기나 떡이 생기나....ㅋㅋㅋㅋ
사람이 살면서 최소한 갖추고 살아야 될 기본 소양이라는게 있는 법인데 솔직히 국대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예의,존중감 조차못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쉴더들은 참 한심하다고 해야 하나 별 것도 아닌 걸 판을 키워놓고 나중에 꼭 딴소리
마치 종편 애들 무리하게 취재하고 난리법석떨다가
나중에 과도한 취재경쟁 왜 이러나 비판하는 자작극보는 것 같습니다
까는 글보다 까지 말라는 글이 더 많은 기형적 행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아무나 극성빠타령하는 게 바로 일베 애들이 공작하는 방식이죠
댓글달면 바로 극성빠로 몰고 극딜하고 아예 말을 못하게 하죠, 더러워서 근처도 안 갔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까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쉴더들은 거의 광기 수준이죠
김연아나 손연재나 남일갖다가 징하다 징해
다큰 어른들이 여친이랑 와이프한테나 잘들하세요
오지랖들좀 떨지 마시고
[리플수정]추천. 벌레들 많이 꼬이네
참 쓸데 없는걸로도 잘 들 논다
추천
적당히좀하자.....당신은 얼마나 행실이 바르기에 지적질인가????
^마정^// 이런식으로 호위하는 사람도 있죠.
별일 아닌거라며 쿨한척 하면서
사안을 그냥 넘어가죠.
공감
김연아 광신도들 때문에 불쌍해서 손연재 응원하고 있는 1인
그냥 애니나오는 케릭터마냥 귀엽게 생긴게
생각없이 사는 오타쿠들이 딱좋아할케릭터ㅋ
저도 손연재나 소속사나 전부터 눈쌀 찌푸려졌던지라 이미 비호감된지 오래 됐네요.
손연재 별루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글인데...박신혜짱때문에 추천하나 박고 갑니다.
손연재 쉴드 올라오는 거 다 봤는데 거의 창조쉴드 수준 ㅋㅋㅋ 어린애가 떼 쓰는 듯한
뭐 김연아보다 소트니코바를 더 좋아하면 안 되는 거냐부터 시작해서 등등등 어휴 한심 ㅋㅋ 뭐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나
불펜에 뭔 쉴더들이 그리 많은지 ㅋㅋ 지난글, 가입일 아주 주옥같더군요.
손연재가 이렇게까지 쉴드받는것도 신기함...얼굴이 이뻐서? 그러기에는 연예인들 까이는거보면 그런건 아니고...언론의 교묘한 술수에 넘어간건지
10년동안 가만히 있는 타종목 선수 물어뜯어놓고 그 선수와 팬이 지겹다? 적반하장이네. 무고한 선수 끌어들여 돈벌었으면 조용히나 있지.
글 잘 적어주셨네요 배운게 짧아서 정리가 안되던 걸 이렇게 잘 적어주셨네요 ㅎㅎ
일베여신 화이팅
타종목 대비 위상이 높지도 않은데
엄청 대우 받은건 사실이죠
연아처럼 올타임 넘버원 급도 아닌데
추천
별로 놀랍지도 않던데요 뭐... 말씀대로 지난 10년 그냥 눈대중으로 훝어봐도 견적은 이미 나왔었지요.
박신혜짱같은분들때문에 손연재가 더 싫어짐.
[리플수정]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질투라는 둥 열폭이라는 둥, 본질을 호도한 그럴싸한 이유들을 들이대면서 어린 여자선수에 대한 시비성 조롱거리로 비하시켜버리는 이상한 손연재쉴드문화. 그러나 손연재와 그 주변인들의 그간의 행적이 지금을 말해주는 것. 그리고 절대 변하거나 바뀌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라는 것. 알 사람은 다 알죠.
그녀에게 운동은 국가와 국민을 대신하는 명예와 사명감이 아니라 생존수단이죠. 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누군가를 밟고 올라 쟁취하고야 마는.
별 관심은 없지만 이명박 사위, 이명박 사돈의 아이비스포츠가 그동안 벌인 만행이 엄청났지요.
그 아이비스포츠에서 가장 밀어주던게 누구였는지 까지는 압니다.
지난 정권에서 가장 혜택받았던 스포츠인이 누구였는지도 알고.
여기저기서 본 관련 이야기만 해도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정리참잘해주셨네요 얘는 이렇게넘어갈게아니라 부정부패로 얻은이익들 반드시 죄값 받게해야됍니다
운동선수출신이라고 조차 할수없는 마인드. 우리나라 선수중 가장 싫어하는 사람입니다.김연아를 그렇게 엮고 띄워놓고 김연아안티질은 그렇게 해대던 그 소속사도 반성하세요. 부끄러움이 없어
이런 안타까운 분석 때문에 변화가 없는 겁니다.
손연재는 열성적인 팬덤이 강하지가 않아요.
본문에 나오는 "이쁘다, 선하게 생겼다, 귀엽다 뭐 이런 외모적인 품평에서 나오는 주관적 호감도에다 그래도 국대고 잘하지 않냐는 식의 이야기" 이런 이야기가 극성 쉴더들이 아니라 그냥 별 관심없는 일반인의 시각이란 얘기죠.
멀쩡한 일반인도 손연재 쉴더로 바뀌게 하는게 본문 후반부같은 글이에요. 물론 일부 악성 쉴더들도 이런 글로 인해 변화하는 건 아무것도 없죠.
그냥 사족 붙이지 말고 손연재만 까도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올림픽 끝나고 나면 스포츠계도 뒤집어 야죠.
적폐 한가득이 여전히 권력 움켜지고 하나도 변한게 없죠.
문체부 실세 김종이 버젓이 김연아 싫다,던 조직이었어요.
기념 주화, 광화문 소트니 레이저 쇼, 이번 피겨 소트니 홍보 영상에
손연재의 소트니 금메달 좋아요,까지 일관성 끝내주지 않습니까?
문체부-대체협-홍보 대행사 IB 커넥션 파보면 볼 만 할 겁니다.
대체협에서 준 상으로만 보면 손연재는 우리나라 세기에 한번 나오기 어려운 스포츠 영웅이어야지요.
Zephyra/저도 동감합니다. 이번 사건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다수가 손연재를 안타까워하기 보다는 과연 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를 한번 눌렀다는 것이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라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저와 같았던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손연재의 열성적인 팬덤은 강하지 않아요. 극소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저도 윗 본문과 같은 사태배경적 맥락이 있었다는 사실은 어제 처음 알았어요. 이러한 사태들의 배경을 접하지 못한 김연아 팬도 아니고 손연재 팬도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는 자연히 '이게 이렇게 욕을 먹을 만한 일인가?'라는 생각을 갖는게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김연아 선수 팬들 몸에서 사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는 하겠지만, 단순히 이게 욕을 먹을 만한 일인지 이해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사실을 제대로 알리는 팩트에 근거해서 손연재 선수와 소속사에 대한 비판에만 초점이 맞춰져야 해요.
혐한우익일베직원들이라고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되죠
대다수가 가입일이 최근이고 진실은 아랑곳 않고 왜곡하는게 목적이고
그들이 퍼뜨리려는 내용이 그대로 실시간으로 기사화되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평범한 불페너라고 생각하면 조직적이고 고의적인 그들의 행동을 절대 설명할 수 없죠.
문빠멍청이들의 패악질은 정말 넌던더리가 나네.
공감, 추천
이상하게 여기만 쉴더가 많아요. 괜히 손읍읍 팬사이트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쉴더들도 하느 말을 보면 행동자체를 쉴드하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에서 쉴드를 하죠. 누가 싫어서 얘가 좋다 식이니 하다못해 불데스조차 상위에 오르지 못함
진짜 IB스포츠 쟤네 조사 좀 해봐야... 본인 소속 선수들 띄우는 건 전혀 상관 안하는데 가만히 있는 김연아는 좀 놔뒀으면 이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정말 징합니다... 연아 이제 은퇴한지도 꽤 됐는데 그만 좀 놔주지 평창동계올림픽때문에 또 이용하는 듯한 느낌...
digidt님 말씀대로 전에도 느꼈지만 뭔기 연결된 느낌이긴 하죠. IB부터 족치면 커넥션 드러나지 않을라나요?
체육계 적폐청산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게 안타깝죠 어차피 파보면 재벌 정치 연결된 건 당연한데
정유라가 국가대표였어요
단순히 좋아요 한번 누른거 뿐이라니 ㅋㅋㅋ 그 소트니때문에 김연아는 눈물을 흘렸고 온세계 피겨 팬들과 한국사람들이 분노했는데 마치 그걸 비웃듯이 좋아요 누른건데 단순한 좋아요라니 어이없네요
쉴더들의 대체적인 특징:최근가입일이 많다, 일부러 긁어서 싸움을 유도하는것처럼 보인다,외모라는 개취를 무기로 손연재가 훨씬 이쁘다고 피력한다,주관적인느낌입니다
늘품체조, 대한체육회 4연속 수상, AD카드 의혹등 지난 정권과 관련한 의혹들로 시끄러웠을 때 연예인 안한다고 기사내고 숨죽이고 있다가 시간 지나니 말 뒤집고 또 방송에서 나오는 걸 보고 그냥 실소만 나오더군요.
아.. 원래 그런 애고 그런 소속사였지.. 어차피 믿지도 않았지만요.
지금 문정권 들어서고 적폐청산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그냥 봐도 지저분한 커넥션 훤히 보이는 저쪽 문제는 여전히 덮여 있는 거 보면 갈 길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싫어질 수밖에 없는 선수라고 그러던데 그래서 그런지 옹호하는 인간들 보면 이ㅈㅅ이나 김ㅅㅇ, 일베등 제대로 된 인간들이 없더군요.
그간 쌓아온 더러운 행적들 다 알면서 쉴드치는 게 제정신으로 할 순 없는 일이죠.
타종목 비하는 뭔가요??????/
이런애랑 김연아랑 비교하지 마세요
제가 김연아 좋아하는데 속상함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손연재 쉴드쳐주던 손석희가 생각나네요. 저런 내용을 다 몰랐을까 싶기도 하고.
蓮火//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라기보단 걔는 왜 그런데가 대부분이겠죠 제 주위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전담기자... ㅋㅋㅋ
손애성 전영지 조영준 임재훈 이영미 등등
요즘 손씨 전담기자라 불리던 기레기들 조용하네요
전에는 사이좋게 하루씩 실드 기사 써주고
전영지는 자기사진을 손씨 팬이라고 다른 기레기가 기사사진으로도 써주던데요
눈치가 없긴 한가보군요 실수가 아닐수도 있다 생각되기도하고.
별개로 김연아 극성팬이 할소리는 아닌듯. 당신들같이 징글징글한 인간들을 본적이없어서
몇년동안 불펜하면서 처음으로 추천해봅니다 진짜 손연재 쉴더들 지긋지긋하네요
깔끔하게 잘 정리한 글이네요
[리플수정]협회나 언론에서 극강 쉴드치고 고소 드립으로 입막음해서 그렇지 지금 드러난건 빙산의 일각이죠 그간 알려지지않은 행동들 다른 인물들이 하나라도 했음 바로 업계에서 퇴출 각입니다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ㅋ
어떻게 했다하면 다 실수고 오해인지..특정인에게 실수나 오해가 몰아서 일어나는게 참 신기함.ㅋ
얘 쉴드 비중이 높은 사이트(일베, 엠팍)의 공통점 : 계정 새로 만들기 쉬운 사이트죠. 이게 의미하는게 뭘까요?
[리플수정]딴에는 얼굴이쁘다 생각하는데 보기에 지보다 못생긴애가 여신소리들으면서 cf팍팍 찍어대는데 얼마나 열받앗을까요. 걍 열등감 소외감이라 봅니다. 누구랑 안엮이면 기사조차 안나오니 이롷게라도 먹고살아야겟죠.
ㄴ보기에 지보다 못생긴 애라니요?ㅋ 최근중국 네티즌이 선정한 기사보니 스포츠여신 1등이 김연아 2등 손연재 3등 정다래 이렇게 나왔다네요 각자팬들이 더 이쁘다고 주장하는것 보다는 제3자인 중국 네티즌이 객관적이겠네요
소트니코바는 단순히 라이벌 국가의 라이벌 선수가 아닙니다.
러시아 국내를 포함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 선수가 점수 부불리기와 상대선수 후려치기를 통해 메달을 획득했고
도핑의혹까지 있는 선수입니다.
맥라렌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러시아의 최후의 보루로 확정 리스트에서는 빠졌죠.
그런 선수에 좋아요를 누른걸 그저 단순히 외국인 선수에 좋아요 누른건데 뭐가 어떠냐고 하는 이들의 논리가 우스울 뿐입니다.
소트니코바가 어떤선수이고는 관심없고, 그냥 손연재 좋아요 한번 누른걸로 거품물고 까는 사람들이 한심해보일뿐.
특히 연아팬덤들은 한두번 저러는게 아니라서 문제가 많죠.
지겹다
얜 잊을만하면 한번씩 세상 시끄럽게
만드는 재주 하난 기가 막히네
김연아 팬으로써 비위상하네
비루하다 못해 천해보여
一個中國// 세상엔 연아빠와 손빠 두부류만 있나보네요. 매번 연빠타령하는 댁은 손빠시죠? 손빠들 이러는거 하루이틀이 아니네요
응 일베여신~~~
솔직히 체조에서 손연재 위상은 흔하디흔한 체조선수죠 올림픽 메달하나 못딴.
근데 피겨 올타임 레전드인 김연아랑 동급 취급하는 기사는 참 오지게 나왔죠
김연아는 넘사벽
넘지도 못할 태산협곡을 자꾸 넘보려하니 문제
뭘하든 관심 없는데
김연아좀 끌어들이지마라
왜 하필 그 많은 사람중에 피겨하는 소트니코바를 좋아요 했냐
걍 리체선수 한테 좋아요 하지
광고 들어오는거도 없고 방송도 화제안되니 어떻게든 김연아랑 엮여서 언플 시작할려고 하는거 아니라면
리체선수가 피겨랑 김연아 갖고 오지좀 마라. 은퇴까지 했으면 그만할때도 됐다
그동안 김연아로 먹고 살았으면 김연아좀 냅둬라
손연재는 포지션을 기가 막히게 잡았다 봅니다. 제2의 김연아로 인지도 알리고 김연아 대항마 이미지로 광고 등 이미지 업하고. 팬덤이라고 할것도 없는 손연재에게 반김연아인 김연아안티와 야갤일베에서 자발적 쉴드도 쳐주고요.
동감....
오랜동안의 행실로 판단해보면 문제가 한두건이 아님.
악플매니아던데요 뭘.. 관심 끊으면 더 절망할듯
[리플수정]캬 구구절절 옳은말이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一個中國/쉴드치려면 소트니코바를 몰라야 되겠죠 알면 절대 쉴드 칠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