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미국의 앞잡이였다고?

그 당시 민주주의가 뭔지 아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미군정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회주의를 압도적으로 선호한 걸로 나오죠.
당시 해방 후 지식인들은 민주주의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고집스럽게 주장해서 가져온 사람이 이승만임.
해방 후 문맹률이 80%에 달했는데 무슨 민주주의를 이해하겠슴?
그 문맹률이 이승만 정부 말엔 10%로 떨어짐.
그럼 민주주의를 배워서 데모를 한 그 학생들은 누가 교육시킨 것임?
그래서 이승만은 4.19때 학생들을 보고 대견해 했으며 기꺼이 하야한 것임.

대견해 하고 기꺼이 하야했다는 말에 웃습니다

아~그래서 양민학살하고
종북몰이 친일몰이해서 국민들을 그리도 죽였던가요
이영학 강호순도 그 삶을 들여다보면
장점도 몇가지 있겠죠
그런가고 쉴드치실래요 참내

갑자기 욱해지네요...기꺼이 하야....

네, 뭐 이런 글 하나 가지고 오랜기간 좌편향 저작물들에 노출되어 형성된
님의 역사관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욱해지는 맘을 달래시고 싶으시면
하야 당시의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 면밀히 공부해 보세요.

마찬가지에요 ㅎㅎ
좀 이따가 문재인대통령 까는 글 또 올리시겠지요 뭐 그때 답글 또 달도록 하죠

님 주변에 그런 사람 없다니 다행이군요.
여기 자게엔 많음.

미국 앞잡이란 말을 들어본적 진짜없구요
아마도 보는 사람의 관점이 다를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한일청산을 막아서 대대로
꼬이게 만든 장본인 혹은 독재자(살인마)
정도에요

해방은 일제강점기에서 미제강점기로 넘어간 것에 불구하고
아직도 미제의 압제에 시달리는 게 대한민국이고
그런 대한민국을 해방시키려고 했던 전쟁이 6.25이고
이런 역사관에서 쳐다보면 미제의 앞잡이가 아니겠습니까.

님 눈엔 이승만이 국민들이 물에 빠져 죽는 꼴을 보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으로 보입니까.
6.25를 얘기하면서 노근리 민간인 희생에만 촛점을 맞추게 되면
정작 그 비극을 초래한 북한에 대한 비판은 사라지고
오히려 남한이 남침을 유발했다는 식의 시각이 판을 치게 되죠.
남로당이 저지른 각종 공산폭동들도 그 시발과 의도에 대한 얘기는 쏙 감추고
그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에만 촛점을 두고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을 하는 것과 같은 꼴이죠.

한강다리 얘긴 윗 댓글 참조하시고
친일에 대한 잘못된 얘긴 다음 기회에 글을 함 올리죠.

노근리얘기만 잔뜩 해놓고 참조하긴 뭘 참고해.....
서울은 안전하다고 해놓고 한강다리 끊고 빤스런한게 이승만인데....
이정도면 천하의 역적..........

그러니까 님이 아는 정도의 얘긴 제가 알고도 남은 정도로 공부했으니 걱정하지 마셈.

하는 얘기가 족족 봉창이네......
서울은 안전하다며 한강다리 폭파하고 빤스런했다는데 노근리 민간인 학살얘기나 하고 지가 많이 안다는 얘기나 하고...
이런걸 논점일탈의 오류라고.....반론할줄 모르면 댓글을 달질 말든가... 고작 한다는 소리가 지는 많이 안다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토낀놈에 대해서 많이 알아서 좋것다..

백년전쟁 이런 것 믿는 사람들 많다는 것 알죠.
사진 포토샵으로 조작해서 걸려서 슬그머니 수정했죠.
민족문제연구소라는 자체가 어떤 곳인지 모르시는 가 봄.

어떻게든 진실을 가리려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죠. 이 영상이 거짓이라면 이 단체가 현재까지 있을까요?

http://youtu.be/idbhQx10-9A

문화권력이 그쪽으로 넘어간 지도 어언 20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선동물에 넘어가는 분들에겐 그저 안타깝다는 말 밖엔 드릴 말이 없군요.

지난 10년간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조진 건 다른 나라 얘기에요?

그냥 웃고 맙니다.

얘기할려니 말이 길어질 것 같아 그냥 넘어갑니다.
공산주의자들의 표리에 대해 공부를 좀 하셨음 합니다.

임정요인들이 뭐 대단한 국제정세와 이념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고 착각하시는 가 봄.
이승만은 미국의 탄압을 가장 많이 받은 정치인 중 하나임.

올바른 정신을 가졌으면 일제앞잡이들과 짝자쿵해서 독립투사들을 핍박하진 말았어야죠.
이승만은 그야말로 개새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부산까지 도망가서도 정치놀음에 빠진 놈이었지요.
4.19 혁명에서 차우체스크처럼 포살했었으면 이후 민주주의는 확실히 섰을 겁니다.

지 살자고 서울시민을 버리고 갔다구요?
그럼 남아서 북한군에 잡혀서 전쟁이 바로 끝났으면 좋았겠군요.
이승만이 잡혔으면 님이 이렇게 댓글 달고 살 수 있었을까요?

이건 뭐 이승만 황제 대우네 ㅋㅋ 네네 황제 잡히셔서 나라 아작 났겠네요 ㅋㅋㅋㅋ

뭔소릴 하고 싶은가요.
지살자고 방송으론 같이 서울을지키자고 해놓고
도망간건 온국민이 다아는게 사실인데요.

공과가 없는 지도자가 있나요?
세종대왕은 노비제도를 확립시켜
이후 국민의 대다수를 노비로 전락시켜 양반들의 착취와 압제에 시달리게 한 장본인입니다.
그런 세종대왕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죠?

일단 학살이라는 님의 표현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학살이라는 단어가 진짜 어울리는 동시대를 살았던 북쪽의 지도자의 만행을 비판하셨음 좋겠군요.

님 북한 사세요?
전 대한민국 살아서 대한민국 국민 가장 많이 죽인 이승만 학살자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보도연맹 사건으로 수십만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이승만 살인마 이야길 하니까
김일성 얘기나 하라니.. 김일성 개돼지 새끼는 통일되면 욕해줄께요.
지금 전 대한민국 국민이거든요. 님은 북한 사시나 봐요?

님이 대한민국 국민이시면
국가관에 큰 오류가 좀 있으시네요.
님 세금 어디다 내세요?
대한민국 정부에 세금 내시는 거 아녜요?
님 세금으로 님을 전쟁으로 부터 지켜주는 게 대한민국이지. 북한이예요?

님 역사관의 오류를 바로 잡기엔 이런 댓글 놀음으론 역부족이니 그냥 넘아갑니다.
김일성 얘긴 마지막 한 줄에 쓴 게 단데 왜 거기에만 집중하죠?

이기붕 일당을 통제 못한 이승만의 책임?

최순실을 통제 못한 503 처럼 ㄷㄷㄷ

세상이 미쳐돌아간 지 오래되어 제정신인 사람이 미친 놈 취급을 받고
그래서 제정신인 사람들이 입을 다물어 버린 지 오래죠.

이승만 까시더라도 좀 알고 까시라고
사실 알고 나면 이런 댓글도 부끄러워질테지만.

이승만이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지금이라도 부관참시해야 할 민족의 오점이고, 역적임을 깨닫게 되네요...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 건 맞습니다. 의미는 다르지만.
그래서 님은 이승만이 미국의 앞잡이란 말입니까, 아니란 말입니까?

미국의 앞잡이냐 아니냐는 그닥 중요하지 않고
그새끼 희대의 개새끼고..
그새끼 빨아대는 당신은 제발 정신차리세요

ㅎㅎㅎ

일베가 20세기부터 있었나유?
ㄷㄷㄷㄷㄷ

이런 짤 올려야 진정한 자게이죠. ㅎㅎ

님은 님이 태어나지 않은 시대에 대해선 완전히 입을 다무시는군요.

공산주의의 망령은 21세기인 대한민국에 아직도 배회하고 있습니다.
민족주의와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말이죠.

네, 너무 너무 많습니다.
미치지 않은 사람들이 미친 취급을 받을 만큼.

반가운 댓글이군요.

네, 미국까지 좌우합작을 종용하는 걸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나라를 건국한 거죠.
님이 한 줄로 말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죠.
그 당시 전세계 지식인들이 공산주의에 열광할 때
공산주의의 본질과 그 위험성을 간파한 몇몇 안되는 사람 중의 한사람이었죠.

에치슨 라인에 대한민국 포함시킨거?
그 라인에 대한민국이 제외됐었다던거

독립운동에 헌신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입신을 위해 정치활동을 한거죠

모든 지도자는 공과가 있죠.
그런데 이승만의 과는 님과 여기 대부분의 자게이들처럼 집중적으로 부각되어 침소봉대되고 있는 반면
과와 비교할 수도 없이 큰 공에 대해선 제대로 배운 적도 없죠.
그러니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게 당연하죠.

다 잘못했어도 미국라인 타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대한민국에 도입한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역사에 지대한 공을 세운걸 부정 할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독재를 한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이승만 아니였으면 어짜피 지금 정은이한테 독재 당하고 있었을텐데요?

김일성이 민주화 운동에 위해를 가했냐는 질문에 빵터졌습니다. 위해 수준이 아니고 민주화를 싹다 없앨려고 전쟁 일으킨거 모르세요? 사람 많이 죽었어요...위해 수준이 아니구요. 민주주의 없에고 공산주의를 대한민국에 세울려고 6.25.일으킨 사람이 김일성 아닌가요?ㅋㅋㅋㅋㅋ

님처럼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소득 2~3만불의 시대에 살고 있어 북한 돼지 욕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북한은 아직도 남한의 이념지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워낙 정교하고 교묘해 보통 사람들이 알아채기 힘들 뿐이죠.

이야...이제는 문슬람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도 아니네...ㅋㅋㅋ 이젠 종교를 넘어 국교가 되어가는구나.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엄중하게 명령하는데
ㅋㅋㅋㅋ 거리기나 하고, 일버러지는 어쩔수가 없네.
여기 독재국가 아니야.
니네가 빨아대는 독재자 지도자들이 설 자리는
국민들이 점점 깨어나는 순간부터 앞으로도 영원히 없어.
독재자한테 아부나 떨고 니 한몸 잘 살아볼 생각이면
독재자 찬양하는데 열올리는 북한으로 꺼지라니깐.

민주주의에 대해 제가 올렸던 글 복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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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민주주의가 모든 가치에 우선하는 지고의 목표처럼 인식되고 있는데요.
사실은 일본이 'Democracy'를 번역을 한다는 게 잘못해서 뒤에다 '주의'를 갖다 붙이는 바람에 졸지에 이게 '-ism' 즉, 이념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무슨 추구해야 할 지고의 이념처럼 인식되게 된거죠.
Democracy는 이념(ism)이 아니라 제도(system, institution)입니다. 그러니 올바른 번역은 '민주(적) 제도'가 되었어야 하죠.
'demo'는 'people'이라는 뜻이고, 'cracy'는 'power'를 뜻하는데 그래서 이 '대중의 힘'을 정치에 반영하는 '방법'이 바로 democracy인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대중의 힘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그 자체가 집단적, 전체주의적으로 흐를 요소를 갖고 있지요.
히틀러든, 공산독재든 민주주의를 이용하고 표방하는 게 가능한 게 바로 그러한 속성때문입니다.
그러니 민주주의 자체 만으론 결함이 많아 곤란하고 그 앞에 무엇을 붙히냐가 중요하게 되는 것인데,
민주주의 앞에 '자유'를 붙힐 때 비로소 "개인의 자유와 집단의 의사인 민주주의 간에 팽팽한 긴장"을 이루게 되어
"개인의 자유가 침해당하지 않고 집단의 의사가 반영되는 정치"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인민 민주주의'는 demo democracy, 즉, 동어반복이 되어 버려 개인이 소외되는 전체주의와 이음동의어가 되는 거죠.

똥글 그럴싸하게 갈기고 있네

온나라가 미쳐간 지도 오래되었고 또 더 심해지고 있는데
이런 글 올리는 기분도 그렇네요.

님 댓글이 제가 하고 싶은 말과 동일하다는 게 참 아이러니네요.
우리나라 국사학계가 인류문명사 속에서 우리 역사를 봤으면 이런 날이 오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거제도 반공포로 석방 -> 한미상호 방위조약 을 위한 또 반공포로의 인도적 처우를 위한 목적으로.

천천히 하나 둘씩 올릴 생각이니 기다리세요. ㅎㅎ

이승만이 친일이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다음 기회에 따로 글을 함 올리죠.

클릭하지 말지 그랬어요?
저도 아침부터 이런 수준 낮은 댓글 보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