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랑 동경하던 학교에서
로맨틱하게 데이트 중 이었는데
이걸 방해 받았을때
얼마나 빡쳤는지
변신 안하고 순살이 가능 함에도
일부러 교살을 한데다
티베킹 한다고 노래까지 부름
계약자가 털렸을때 튈수 있었는데도
레제의 노래 듣고는
ㅈ됐다는 걸 직감한 태풍의 악마가
튀는 걸 포기하고
알아서 기는 걸 택했으니
이때 레제의 빡침은
감히 짐작하기 힘들 정도지만...
저 빡침도...
일생일대의 고백이 까인
이때에 비하면 정말..
정말 귀여운 수준이라
덴지가 자기 이외에
다른 암컷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계획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진심으로 덴지를 죽여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함
고백이 까임 : 씁쓸함 빡침 아쉬움 등등
근데 사유가 양다리 : 혓바닥 대라 창놈아
고백이 까임 : 씁쓸함 빡침 아쉬움 등등
근데 사유가 양다리 : 혓바닥 대라 창놈아
킬러 제압 항 때 분위기 확 변해서 엄청 인상적이였음
뎃?
미인계 안 통하는 상태인 걸로 판단이 되서 플랜 B로 넘어갔던거지 뭐
덴지가 만약 레제에게 넘어갔으면 레제는 덴지를 죽였을까 아니면 평생 아끼고 사랑해주면서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