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그 자체..
갑자기 그녀가 떠올라서요..
물론 자게이 입장에서는 그런 츠자라도 어디냐 싶겠지만..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점점 두사람 모두 우울증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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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하거나
칼 들고 달려들지 않았르면....
아직 양호함
퇴근하고 문열고 원룸 들어와서 불켜는데 침대에 앉아있는 형의 그녀를 봤을때의 섬짓함...
비빌번호를 바꿔도 가끔 반찬해주고 갔는데 다 버림...
새벽에 찾아와서 창문깨고 ㅈㄹ하던 년 생각나네요
참다 참다 지구대신고 했는데 이건 뭐 답이없음 그냥 님이 남자니까 잘해결하라고...그여자 사귀고 첨으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래서 남녀간 살인이 나는구나. 진짜 힘들게 헤어젔네요
친구들중 2명이 그런 케이스인데 진행형이고
한명은 무사히(?) 얼마전 정리(이혼)했는데
한명은 너무 무서워서 못헤어짐. 죽을까봐 ..진심으로..
집에 칼을 다 없앴음. 사는게 사는게 아님ㅜㅜ
여친자체가 없어요
일단 자게이들은 대부분 그럴일이 없는데 꿈에서 깨어나라 얍얍얍
아직까지... 제방 비게에 칼로 구멍뚤은 흔적그데로있음...
칼들이 밀고...베란다 창문 열어서 뛰어내릴려고 그러고 진정좀 되니..오빠랑 O스한다고 또 달려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