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총 받았을때)
'와 생각보다 무거운데??
이걸로 사람 때리기만 해도 바로 저세상 가겠네..'
(처음 사격장 가서 조교들 쏘는걸 볼 때)
'아니 총소리가 이렇게 크다고...??
반사적으로 움찔움찔하는데...?
총소리가 아니라 폭탄 터지는 소리 아님?'
(250m 표적지를 볼 때)
'아니 저걸 맞추라고?? 걍 점이잖아 어케 맞추란거야'
(사격후)
'아니 그 점에다 대고 쏘니까 진짜 넘어가네?
진짜 사람 죽이는 무기구나...'
(사격 종료)
'와 씨;; 화약 냄새 장난아니네'
'이제 어떻게 이거 다 닦지...'
"이걸로 사람 때리기만 해도 바로 저세상 가겠네"
그래서 총검술을 배우는거다 아쎄이!
왜 단발로 쏘게하는지 직접 쏴보니 알게 되더라. 에어건 있으면 최대한 쏴서 화약냄새 지울려고 하는데, 헬맷 안쪽에 묻은 냄새는 어쩔수가 없었음
"이걸로 사람 때리기만 해도 바로 저세상 가겠네"
그래서 총검술을 배우는거다 아쎄이!
화약냄새 좋아
왜 단발로 쏘게하는지 직접 쏴보니 알게 되더라. 에어건 있으면 최대한 쏴서 화약냄새 지울려고 하는데, 헬맷 안쪽에 묻은 냄새는 어쩔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