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글을 쓰려고 했는데
인상깊었던 곡 후기랑 웰컴킷 비교랑 한번에 다 올리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이것부터 올림
이게 저번에 진행한 2025 사운드 아카이브 웰컴키트
이게 이번에 진행한 2025 사운드 아카이브 앵콜 웰컴키트
구성은 사실 거의 비슷하고 내용물의 이미지가
1,2회차 학생들이 모두 모여있으냐 2회차 학생만 있느냐 정도의 차이임
다만 다른점 몇가지가
이 녀석은 저번에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추가되었음
사운드 아카이브 일러가 예쁜데 정작 받은 저 굿즈들은
어디 붙여놓거나 전시하기가 좀 애매한 면이 있어서
자주 꺼내보기가 어려웠는데
저건 뒤에쪽을 접어서 조립해주면 스탠드가 되어서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고 감상하기 좋게 되어있었음
다음은 안내책자
이게 저번거
이게 이번 앵콜버전
애들이 추가된만큼 캐스트 부분이랑 일러스트 부분이 한장씩 늘어서
곡 순서랑 축사가 뒷면으로 밀려났음
그리고 혹시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얘기하는건데
저 가운데쯤 있는 카드같이 생긴거
인게임 쿠폰이니까 까먹지말고 쓰기를 권함
이번에 보니까 나도 저번거 안 썼더라
그리고 이번엔 아크릴판? 이거 뭐라 하지
아무튼 일러스트 그려진 그거 넣어져있는 봉투가
안 붙어있어서 참 좋았음
이게 뭐가 중요하냐고?
저번 봉투는 접착된 부분이 잘 안뜯어져서
이 사단이 났기 때문이다
아마 제작진쪽에서 의견을 확인한듯
차이점은 대강 이정도임
아래부턴 그냥 크게 보여주고싶어서 찍은 사진
키보토스에 갈 수 있는 골-든 티켓
책상에 직접 펼쳐놓고 찍은 웰컴키트
현장에 전시되어 있던 사운드 아카이브 굿즈들
그런데 이번엔 저 사운드 아카이브 판넬 배경으로
사진 찍어주시는 스태프분은 따로 안 계시더라
저번엔 줄서서 한명씩 찍어주시길래
나처럼 혼자 온 아싸도 찍기 좋았는데
누구한테 찍어달라 부탁하기엔 내 인싸력이 너무 부족해서
그냥 사진만 찍음
이 다음엔 기억나는 곡 몇개 추려서 곡 후기 써보려고 함
참 그리고 이건 저번 후기
블루아카 사운드 아카이브 인상깊었던 곡 후기겸 사진몇장
난 이번이 첫 오케스트라인데 10만원이 안 아까웠어
솔직히... 좀 루즈한 파트는 조는편인데 ㅋㅋ
앵콜은 거의 좋아서 안 졸았음
판데모니엄 찬가는 웃으면서 들었음
난 이번이 첫 오케스트라인데 10만원이 안 아까웠어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1~2년에 한번 10만원 정도라
막 엄청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좋았음
솔직히... 좀 루즈한 파트는 조는편인데 ㅋㅋ
앵콜은 거의 좋아서 안 졸았음
판데모니엄 찬가는 웃으면서 들었음
나도 저번에 한건 1부때 좀 졸렸는데
뭔가 이번에는 1부에서부터 중간에 잠 확 깨게할만큼 좋은 곡들이 끼어있어서 내내 재밌게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