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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 교수를 감탄하게 만든 학생 수준


영문학 교수를 감탄하게 만든 학생 수준_1.png


[파사노 교수님, 


햄릿이 그랬듯이, 저 또한 제 자신에게조차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주저했습니다. 


햄릿 과제 연장 받아도 되겠습니까?]



"매일마다 이 학생의 메일을 생각한다." 





뭐...어떻게 보면 햄릿이라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긴 하네 ㅋㅋㅋ

댓글
  • 비긴어게이 2025/09/27 21:45

    그래...읽긴했구나

  • 나만정상인 2025/09/27 21:44

    "고민하면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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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를위기로 2025/09/27 21:44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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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gambling 2025/09/27 21:44

    그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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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어게이 2025/09/27 21:45

    그래...읽긴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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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IyMjE2 2025/09/27 21:45

    https://youtu.be/9Eont_yEGZs?si=2pZMuX7hTVGqbijk
    ???: 친애하는 교수님. 저는 햄릿을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과제 연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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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반지 2025/09/27 21:46

    리빙포인트) 햄릿은 배드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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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25/09/27 21:46

    영'문학'이라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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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피 2025/09/27 21:47

    햄릿: (지루하고 현학적)
    암레스: 발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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