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노 교수님,
햄릿이 그랬듯이, 저 또한 제 자신에게조차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주저했습니다.
햄릿 과제 연장 받아도 되겠습니까?]
"매일마다 이 학생의 메일을 생각한다."
뭐...어떻게 보면 햄릿이라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긴 하네 ㅋㅋㅋ
[파사노 교수님,
햄릿이 그랬듯이, 저 또한 제 자신에게조차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주저했습니다.
햄릿 과제 연장 받아도 되겠습니까?]
"매일마다 이 학생의 메일을 생각한다."
뭐...어떻게 보면 햄릿이라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긴 하네 ㅋㅋㅋ
그래...읽긴했구나
"고민하면서 죽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럼 죽어!
그래...읽긴했구나
https://youtu.be/9Eont_yEGZs?si=2pZMuX7hTVGqbijk
???: 친애하는 교수님. 저는 햄릿을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과제 연장 부탁드립니다.
리빙포인트) 햄릿은 배드엔딩이다.
영'문학'이라서ㅋㅋㅋ
햄릿: (지루하고 현학적)
암레스: 발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