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가면 항상
부채살, 갈비살, 냉장 통목살 사묵다가.....
냉동 통목살을 한번 사봤어요.
냉장 통목살은 흐물흐물 거려서 썰기가 불편하고 오히려 ㅋㅋ
냉동실 잠깐 넣는 것도 귀찮고.. (맨날 넣어놓고 까묵으니깐.. 냉장이 결국 냉동됨 ㅋㅋ)
어차피 통으루 먹을꺼... 뭐.... 냉동 함 사봤습니다.
가격은 냉장 비슷한 사이즈보다 6~5000원 더 싸고요.
작은 경계석 벽돌만한거 ㄷㄷ 사왔는데 12000원
한 4일전에 사놓고 냉장실에 해동시킨다고 넣어뒀다가.....
감기 걸려서 골골 대면서 미루다미루다 아까 새벽에 썰어봤는데 ㅋㅋ
딱 알맞게 맛있게 해동됐더라고요.
두껍게 썰어서 ㄷㄷㄷ
소금 후추간 약간 해놓고 ㄷㄷㄷㄷ
반은 냉장실에
반은 한겹씩 비닐 끼워 쌓아서 다시 냉동실에 ㄷㄷㄷㄷ
아.... 1만2천원 이거 아.... 넘사벽인디유 ㅋㅋ
https://cohabe.com/sisa/499297
코스트코 냉동 목살.jpg(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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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로 먹나요?
맛은 어떠신가요^^?
ㅎㅎ 팬에 기름 사악 두르고 먹쥬.
아직 안먹어봣지만 벨기에산 냉동 목살은 평소에도 인터넷에서 자주 시켜먹던 고기라 ㅎㅎ 크게 걱정은 안해요. 가끔 스페인산은 냄새 나더라고요.
냉동을 해동했다가 다시 냉동하면 안될껀데요~~??
괜찮을까요~??
뭐 안될껀 없죠. ㅎㅎ 천천히 해동시킨거라 겉보기엔 냉장 같아요.
고기는 한번 냉동하면 끝입니다.먹는건본인자유이지만요
냄새가.... 예상되는데 괜찮나요?
후추는 고기 굽고 먹기전에 뿌리세요
가열할때 후추가 타면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네요
냉장 만큼 맛있지는 않습니다.
구이용으로도 먹을만은 하지만 돼지불고기로 해먹거나 김치찌개 등에 넣으면 맛있죠.
미리 간은 하지마세여~ 물빠져서 푸석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