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9-50GM]
간만의 출사...
사실 사진을 꼭 찍고싶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다 던지고 사진에만 집중하고 싶었다가 맞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연필님과 칼라프님, 그리고 콜트맨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정말 즐겁게 먹고 찍으면서 잠시 불탔던 순간이 아직 반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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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한 이번 출사의 주 관심사는 옆사람의 시선 입니다.
보통 같은 장소에서도 주가 되는 사진이 있지만.... 세부 관심사는 다르기에
특히 산행의 진심인 연필님과, 포커스를 가지신 칼라프님과 동행하기에
그 대비가 저에겐 정말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은 콜트맨님의 순간 구성에 놀라는... 그런 진귀한 경험의 연속이였습니다 ㅎㅎ

[sdQH-2470A]

[sdQH-14A]

[sdQH-2470A]
올리고싶고 열어보고 싶은 사진들이 아직 산더미지만...
시간상 조금 뒤에 풀어봐야할것 같습니다(...)
밤 시간을 잠시 빌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요즘 코로나가 다시 돌고 있다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9월 26일과 27일의 사이.
부산 → 속초.
9월 26일과 27일의 사이-2
지금 반팔에 반바진데.. 춥다는거... 아놔~ ㅡ..ㅡ;;;;
생의 찬미 ?
생명력의 존엄함을 한장의 사진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들도 천천히 공개해 주시길....^^
9월 7일과 9월 27일의 차이.
3주전 딱 이시간에(07:00) 속초고속터미널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고있었고,
지금은 설악산행 속초시내버스를 타고있다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