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란 군대의 현실상 강제 징집이 상당수지만
징병만 하면 백성들의 반감을 불러올 수 있기에
표면상으로는 모병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
그래서 연합 모병관들은 개쩌는 골리앗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어
군대에 대한 로망이 어떤건지 보여줌
레이너 특공대의 사령관 짐 레이너도 여기에 혹해 입대했다는 설정

응 어림도 없지
골리앗의 로망에 빠져 입대한 병사들 절대다수가
총알받이 해병이 됨
짐 레이너도 골리앗은 커녕 총알받이 병사로 구르면서
모병관을 오지게 원망했다고 함
하지만 골리앗의 로망 때문에 입대한 것은
그야말로 신의 몇수를 내다 본 셈
바이킹도 개쩌는 컨셉이니 뭔가 로망을 아는 개발자가 있는듯
저거 그냥 보여준 게 아니라 조종석 태워주고 오지게 유혹함 ㅋㅋㅋ
그... 그치만 골리앗 탈지능이 안된단말이다
골리앗 온라인
바이킹도 개쩌는 컨셉이니 뭔가 로망을 아는 개발자가 있는듯
그... 그치만 골리앗 탈지능이 안된단말이다
그래도 캐리어 뜨면 이것만큼 든든한게 또 없잖아
결국 골리앗이 온 우주를 구한것이지
골리앗의 거대한 거근을 보면..ㅋㅋㅋ
저거 그냥 보여준 게 아니라 조종석 태워주고 오지게 유혹함 ㅋㅋㅋ
골리앗 앙앙
시체메 타고 매순간 뒤질준비하고살아서 한거지ㄹㅇ
근데 나중에 레이너는 골리앗은 따위로 보이는거(히페리온) 몰고 다니잖아
선장석에 앉는거랑
운전석에 앉는거랑
조종석에 앉는거랑
다르잖슴ㅋㅋㅋㅋㅋ
함선 선장도
가끔은 땡끄 직접 몰아보고 싶겠지ㅋㅋㄱㅂ
그러니까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구하게 된 계기는
골리앗이라는 건가?
이족보행 로봇 병기는 못 참지ㅋㅋㅋ
만약 현실에 등장한다면 전투기(탑 건)이상으로
모병에 효과적일 듯 ㅋㅋㅋ
그 뒤에 탈영하고 벌처 타고 다니면서 타이커스랑 갱단하다가 해체되고 촌구석으로 도망가서 보안관 한 거임?
거대로봇 탑승 마렵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