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중성

그나마 여기는 북풍을 아는데
일본 국민들이 한국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의 의도에
무관심하다는게 큰 문제인덧

일본의 정치와 언론이 변화없이 지금의 상태 그대로 일본을 십년간 이끌어가다면, 난 일본이 지금의 상황에서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문제는 그 십년 동안 한국은 다시 발전해 나갈거라는 거지.. 정체된 일본을 십년 동안 따라잡은 한국을 과연 그때가서도 인정할수 있을까?
정치가 타락한 국가일수록 그 여파는 사회전반, 경제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친다는 건 이미 우리가 경험했음.. 일본은 그걸 경험하고서도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다시 도돌이표를 찍고 있다라는 게 큰 차이점...
십년이 고비임... 앞으로 십년동안 일본이 변화하지 못한다면, 진짜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모습을 경험할수도 있음..

난 그래도 우리나라는 이제 북풍은 안 먹힐 줄 알았는데 여전히 잘 먹히더만.

정치에서 무관심이란 곧 해당 정권에 행각에 대한 암묵적인 용인임. 결국 일본 국민들은 무관심을 가장하고 있을 뿐이라고 본다.

10년동안 북한이랑 관계가 사실상 단절되어있었다보니까 걔네랑 뭐 한다는 말만 나와도 경기 일으키는 거 보면 참 안쓰럽다.
젊은애들까지 그런데는게 더 슬프고.

ㅇㅇ 동감. 대화가 아니면 전쟁인데 말이지. 그냥 서로 무시하면 끝나는 걸로 알아서 좀 답답함.

땅이 바로 위에 연결되어있는데 아 몰랑 쟤네 없당 하면서 내눈 내가 스스로 가리면 쟤들이 없어지나... 그건 진짜 그냥 멍청한 태도지. 짐승들이 그 비슷한 짓 함. 스트레스를 보는 요인을 자기 눈을 감거나 시선을 돌리거나 하는 방식으로 회피하려드는 거.
결국 실존하는 상대와는 교류를 하지 않을 수 없음. 그 교류의 방법론 중 하나가 대화인 거고. 전쟁도 교류의 방법이지만 이거 하면 게임 터지니까 대화로 어떻게든 풀어나가야지.

여긴 이제 일뿅뿅 자한당 적폐 메타아님?ㅋㅋ

한국없는 동아시아 정세

뿅뿅이 일본 팽시키고 중국행사에 참여한 주제에 뒤로는 또 사드준비하고 있었지
일본이랑 중국을 동시에 엿먹인거임.
보통 사이코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