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주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한 이유.gif

저거 무슨 병이라던데

10년이면 저정도까진 아니더라고 시술하던 사람은 기겁할듯 ;;

그정돈 아니었음
그냥 한 1~2년정도 안한 사람 정도라더라
피도 거의 안났고
뭣보다 하니까 존나 시원함
개쩔더라 왜 스케일링 하는지 그때 알았음 ㅋㅋㅋ

나도 태어나서 한번도 한적없다 작년에 첨했는데 저 짤처럼은 안되던데 ㄷㄷㄷ

근데 1-2년만에 저짤처럼 되는 사람도 있어.

허미

사람마다 다른거 같음
나도 태어나서 한번도 안했다가 2년전에 처음 해봤는데 저정도는 아니였음

너는 그 간호사분의 경험치가 되어드린거야!! 대단해 대단해 칭찬받아야해

호.. 멋지군.

양치도 중요하긴한데 잇몸치료도 자주해주는게 좋다
나같은 경우는 잇몸 부어서 한달마다 정기치료중임 ㅜ

저건 좀 심각한거지만 스케일링 의료보험되니깐 1년에 한번씩 꼭 하시는걸 추천
그리고 잘못된 양치질은 하루 3번해도 몇군데 치석 쌓이게 됨.

저번주에 스케일링했는데 간호사가 1년이라고 말했는뎅?

검색해도 한해 1회 인데 ??
치과 설명도 1년 1회...

2017년부터 연 1회로 변경이라네..
근데, 2015년에 할 때도 연1회라고 들었었는데, 그땐 구라였나???

원래 6월기준 1회인데 이제는 1월기준 1회다.

1년에 한 번임.
난 매년 7월마다 단골 치과에서 스케일링 보험 초기화되었으니 받으러 오시라고 문자 옴.

1년에 한번 맞고
받을라면 가급적 상반기에 받어
이거 6월이었나 여튼 절반쯤을 주기로 계산해서 7월에 받으면 다음해 전반기때 받을라면 유료임
올해부터 1월1일~12월31일 로 바뀐다곤 했는데 확인해봐야함

나도 건강검진 받을때 1년에 한번이라고 받으라고 하던뎅

월기준이 바뀌었나보네. 봄 되면 받으러 가야것다.

월1회야 매달마다 5천원만 냈는데 뭔

ㄷㄷ 년이 아니라 월 1 회로 바뀜?

처음 시행할때 연1회였다가 2년에 1회로 바꿈 근데 그게 다시 바뀐지 몰랐음
스케일링 작년 7월에 받았는데 그때 2년에 1번이라고 간호사분이 그러던데

내가 알기로는 년도 바뀌면 리셋 되고 7월달 지나면 또 초기화 되어서 1년에 두번 받을수 있는걸로 아는뎅
또 바뀌었낭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봄 2년전에 고향 동내에서 처음 스케일링 받을 때 2년에 한번이라고 들었거든

오늘 치과갔다왔는데 1년에 한번임

월단위가 아니라 1년단위가 맞음
1년의 기준은 xx년 1월 1일이 아니라 xx년 6월30일 기준 즉 7월1일을 기점으로 1년이 바뀌니
단한번도 스케일링 안한사람을 기준으로1월달에 스케일링받고 7월달에 스케일링 받으면 됨

헐 기준 월 바꼈어?
7월기준인줄 알았는데 1월이야?

이빨아니고 잇몸사이에

치석은 치아 문제보다 잇몸 문제로 이어져서 제거하는거로 알고 있음.
본문 사진에도 잇몸 맛가서 피나고 있고 댓글에 치석 많다는 사람도 간호사가 잇몸 튼튼하다고 하는거보면 치석이 잇몸 조지는거 맞는 듯.

결국 잇몸문제 로 가기때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손해임

스케일링 드릴로 하는거 아니였어? 난 여태 드릴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압으로 밀어버리는거 ㅋ

수압이 아니라 초음파의 힘으로 하는줄알았는데

드릴로 하면 이 상해서 안댐..

초음파로 치아에게는 아무 효과 없고 치석만 부서지는 진동수를 만들어서 떼어내는거야.
물은 그냥 씻겨내기 위해서 하는거

첫 스켈링때 내 어금니에 흡집낸 간호사 생각나네...
거기 의사는 사랑니 발치할깨 마취 되기전에 뽑아서 10시간 이상 쇼크오게 했었는데...

그동안 치석이 잇몸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래.
역설적이게도 스케일링을 하고나서도 별로 안아픈 사람은 스케일링이 크게 필요 없었던 사람이고
아픈 사람은 스케일링이 꼭 필요했던 사람

가만히있으면 안아픈데 물마시면 잇몸 시리고 아픔...

아픈건 치석이 계속 잇몸을 압박해서 접촉 부분이 약해져서 그럼
그건 쉽게 돌아오는 편인데 문제는 이가 시린 부분이야.
스캐일링하고 이가 시린건 치석이 치아를 지지하던 잇몸을 밀어내서
치아 밑부분이 드러나서 그런건데 이건 회복될 확률이 거의 없어.

그럼 안시리게 다시 치석을 쌓으면되나...ㄷㄷ

그래서 스캐일링을 자주해야하는거지.
자주 안하면 치석이 자라나면서 치아를 지지하던 잇몸을 계속 밀어내서
이도 시리고 이빨도 약해지거든

잇몸수술이라고 잇몸을 끌어올려서 노출된 치아의 뿌리를 덮는 수술이 있어.
정 심각하면 받아보는 것도 좋음.
근데 난 칫솔질 열심히 하니까 잇몸이 복원이 되었는지 의사가 신기해 하더라.

양치질 엄청 잘하나부네.

치과랑 인연이없는 축복받으신분이네

가끔 님처럼 치과의사 굶겨죽이는 사람들이 존재하더라 ㅋㅋㅋ

tea??

ㅇㅇ 마시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