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페이트 나오기 전엔
쿠훌린하면 데스바운드가 기본 공식일 만큼 진여신전생에서 한 따까리했다
까만표범2018/01/27 15:36
닦아놓고 말해서
페이트 아녔음 이새끼 누군지도 몰랐을듯
움뀨2018/01/27 15:38
아냐 진여신전생 시리즈에서도 나름 잘나갔음
까만표범2018/01/27 15:39
만화 그린 애 쿠훌린 그린거도 이미 페이트 베이스
예사2018/01/27 15:39
닦고 말하지 말고 그냥 말해
움뀨2018/01/27 15:39
페이트 아니라도 아예 무명은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뭔 소리여
GNYs2018/01/27 15:40
아냐 그거 제하고 봐도 유명한 애였어...
까만표범2018/01/27 15:40
만화 그린 애도 니가 말한 진여신전생 베이스가 아니라 페이트 베이스인 만큼 페이트 아녔음 누군지도 몰랐을거라고
진여신전생이 지금의 페이트만큼 알려지는 시리즈도 아니고 뭔 소리여
淫亂魔鬼2018/01/27 15:42
탐린 만들기 전에 쿠훌린 만들어 써먹음 ㅎㅎㅎ
GNYs2018/01/27 15:42
그럼 창세기전2 에도 무기 나옴이라고 하면 되냐
까만표범2018/01/27 15:42
우리나라에서 북유럽 신화 자체가 성행하질 않았고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에 이어 올림푸스 가디언 을 통한 그쪽 계열 영웅들이 유명했지
THVU2018/01/27 15:43
마! 페이트 나오기 전엔
쿠훌린하면 데스바운드가 기본 공식일 만큼 진여신전생에서 한 따까리했다
GNYs2018/01/27 15:43
북유럽 아닌데
갈수록 전입가경이군
brengun2018/01/27 15:44
자기가 몰라서 저러는거겠네
GNYs2018/01/27 15:44
전 - >점
까만표범2018/01/27 15:44
그쪽 신화조차 성행하지 않았는데 쿠훌린은 가당치도 않다는 말을 빼먹었네 :)
그리고 점입가경이겠지.
까만표범2018/01/27 15:45
페이트 몰랐음 몰랐지. 그러니까 글을 쓰는거 아니겠닝
루리웹-77020604142018/01/27 15:45
님이 페이트로 처음 접해서 그러는거같은데 ㅋㅋ
GNYs2018/01/27 15:45
북유럽이 안유명했다고?
대체 뭐지 이거
까만표범2018/01/27 15:46
아니 그러니까 그렇대도? ㅋㅋㅋ 첫 덧글만 봐도 당연히 그 뉘앙스인데 뭐더러 강조를 함
SIHANA2018/01/27 15:46
페이트 만능설이 또..
까만표범2018/01/27 15:46
지나가던 일반인들한테 북유럽 신화 읊으라는 것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읊으라는게 더 잘먹힐껄?
국대생2018/01/27 15:46
페이트 베이스로 그린이유가 저사람이 달갤에 올려서 그래
까만표범2018/01/27 15:47
뭔 만능이야 ㅋㅋㅋㅋㅋ
페이트 아녔음 뭐하는 캐릭인지도 몰랐을거란 얘길 하는디.
미리스™2018/01/27 15:47
북유럽이나 셀틱설정을 차용하는 게임에서는 자주 나왔으니 그쪽 게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익숙하지.
스핑2018/01/27 15:48
진 여신전생에도 저 일파 중마로 등장하긴 하는데 끽해야 그 옆에 있는 설명 몇 줄이 다잖아
유럽 쪽에서는 인지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만 한국에서
발음조차도 불명확한 쿠 훌린인지 쿠 컬린인지 이름 돌아다니기 시작한 건 페이트가 시작 맞지
GNYs2018/01/27 15:48
아니 그럼 창세기전 2 에서도 나오고 진여신에서도 나오고 그냥 과거 rpg 쪽에는 많이 나왔는데 그냥 님 주장은 아무튼 사람들 모름 페이트빨임 하는데 누가 아 인정합니다 페이트 충성충성 하겠냐
퀸오페2018/01/27 15:48
난 이말 동의함 내가 어렸을때 신화들 좋아해서 서점이나 도서관가면가서 이것저것 많이
많이봐왔는데도 불구하고 페이트보기전까지 쿠훌린 누군지도 몰랐다
게임이나 판타지에서 많이 다루는 그리스신화 북유럽신화 인도신화 아서왕일대기 삼국지
이런거 막 보다보면 쿠훌린은 그냥 모르는게 당연한 수준임 게임에서도 거의 안나오는데 뭘
SIHANA2018/01/27 15:48
페이트 아니면 몰랐을 거란건 니 개인 감상이니까 이해하겠는데 남들도 몰랐을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건 좀 웃기지 않냐
움뀨2018/01/27 15:48
그러니까 페이트 아니여도 아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았다는 이야기지만 뭐 이해할 생각은 없어보이내....
까만표범2018/01/27 15:48
그쪽 게임 많이 한 애들은 잘 알겠징 아닌 애들은 모를거고.
쿠미로미2018/01/27 15:49
쿠 컬린 저쪽에선 아서왕보다 유명해 이 사람앜ㅋㅋㅋ
GNYs2018/01/27 15:50
내가 초딩때 도서관에서 켈트신화를 본건 대체 무엇이였단 말인가
까만표범2018/01/27 15:50
그건 저쪽 얘기고여 아저씨 논점 이탈하셨어여
퀸오페2018/01/27 15:51
그리고 유명한거도 그짝에서나 유명한거지 지금 당장 서점이나 도서관가서 찾아보려고해도 힘들정도로
현실이 비주류인데 어디 페덕들한테 아는척하고싶어하는애가 '쿠훌린은 사실 유명한애에요^^' 라고한말만듣고
진짜 개 유명한애인줄 아는애들많음 막상 책이랑 담쌓고지내면서 서점은 근처도 안가는놈들이
전에 여기서 키배뜰때도 길가메쉬가 페이트 이전엔 듣보나 다름없다는말에 반대했다가 비추폭탄 존나 맞았는데
쿠훌린따위가 유명하다고 하는거보니까 기가찬다 진짜
까만표범2018/01/27 15:52
당장 내가 페이트 막 할 때만해도 쿠 컬린인지 쿠 훌린인지 나발인지 얘기 나오는게 니들이 말하는 관련 게임들이 아니고서야
덕질 관련 사이트에서도 보기도 힘들었었는데 그 전부터 그렇게 대중화됬던 영웅이였다고 하니 내가 걍 몰랐던거넹
GNYs2018/01/27 15:53
아에 마비노기도 페이트 쿠훌린 보고 만들었다고 하지 그러냐.
...............2018/01/27 15:53
또또또 싸운다 우리나라 전승이나 알던가
까만표범2018/01/27 15:54
게임 자체가 켈트 신화를 차용한거지
난 지금 쿠 훌린이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페이트란 얘길 하는거고
뚱딴지 같은 소릴 하네
뉴타입추종자2018/01/27 15:55
그래 새끼야 야겜 미연시 존나 쳐한애들은 페이트 나오기까진 쿠훌린의 ㅋ도 못 들었을거고
이것저것 rpg 좀 하는 덕후들은 이름은 들어봤겠지 말귀가 어둡네
까만표범2018/01/27 15:56
ㅋㅋㅋ 아니 쿠훌린이 그쪽 지방에서 유명하고 나발이고는 내 알바가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나도 그렇지만 페이트 아녔음 이새끼가 덕 커뮤니티에서 화자가 될거라고 생각들 하는거임 지금?
난 그걸 말하는거라니까? 관련 게임을 했으면 알겠지. 그쪽 전공이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면 잘 알겠지
근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을거란 얘길 하는거야 ㅋㅋㅋ
미리스™2018/01/27 15:56
음...
나도 코에이겜 덕분에 원체 어릴적부터 알고 있던 영웅이긴 하지만, 지금 쿠훌린이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나?
이름이 뭐더라2018/01/27 15:56
진짜 극성달빠나 그런 말하지 어짜피 일반 대중은 쿠훌린이니 페이트니 하나도 모름
뉴타입추종자2018/01/27 15:56
맞음 페이트에서 길가메쉬를 뭐 제일 오래된 영웅이라니 해서 영웅왕 해놓고 빨아대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역사적으로 먼치킨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따대고 영웅왕이여
광삼2018/01/27 15:57
일반인들은 페이트고 뭐고 다 몰라...
아서왕전기는 하두 유명하거니 예외로 치고
까만표범2018/01/27 15:57
아니 그니까 새끼야 페이트니까 이 듣도보도 못한 잡새끼 그나마 대중적으로 된거지
켈트 신화가 대중적인 신화가 아니잖어? 2대 신화인 그리스 / 북유럽에서 북유럽조차 우리나라에서 미디어믹스 된게 적은데
켈트는 두말할 것도 없지
쿠미로미2018/01/27 15:58
애초에 누굴 대상으로 한단 말도 안했잖아
오타쿠 대상도 아니고
인지도로 따지면 유럽 최고급 영웅중 하난데 니 첫 댓글만 보면 유명해진 이유가 페이트 덕분이다 처럼밖에 안보여
까만표범2018/01/27 15:59
그래 그러니까 내가 지금 페이트가 뭔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조또 모르던 새낀데 페이트 때문에 알게 된거라고 말하고 싶단거.
뉴타입추종자2018/01/27 15:59
대중은 무슨 역사나 설화 관심 없는 애들은 사자왕 리처드가 누군지도 몰라. 그런애들이 쿠훌린 이름은 들어봤겠냐? 서브컬쳐계에서 대중화 된거라고 정정해주길 바라마
까만표범2018/01/27 15:59
그럼 머 내가 말을 잘못썼네 몇몇 덧글 보니까 뉘앙스가 그렇게도 읽힐만 하겠네
GNYs2018/01/27 15:59
에라 그냥 때려치자 님말이 맞음 ㅇㅇ 난 게임이나 하러갈레
메구밍V2018/01/27 16:03
걍 답정너새키네; 극혐
까만표범2018/01/27 16:03
스크롤 내렸니? 이해해
메구밍V2018/01/27 16:04
카악~퉤!
쩡문가2018/01/27 16:05
지가 모르면 다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네
달빠도 아니고 뭔 이상한 소리를 해 자꾸
호바크2018/01/27 16:05
아일랜드 한정이면 몰라도 서구권으로 치면 아서 왕이 더 유명함.
모구라이버2018/01/27 16:07
그렇게 따지면 페이트도 대중문화는 아닌데 뭔놈의 달빠부심이 이렇게 하늘을 찌른대니 그래
까만표범2018/01/27 16:08
아니 누가 다 모른다고 적었닠ㅋㅋ
그래 위에 페이트가 쿠 훌린을 알렸다 느낌의 뉘앙스가 비춰지는거 같다고 지적한 애가 있으니까 정정하자믄
그쪽 했던 애들이야 알긴 알겠지만서도 서브컬쳐계에서 이렇게 유명해진건 페이트가 계기인건 맞잖음?
이래도 약간 그런 뉘앙스네. 뭐 여튼
아니 근데 맞잖음? 니들이 모르고 알고를 떠나서 그런 류의 게임을 한 사람이 수두룩빽빽한 것도 아니고 했다고
켈트 신화를 섭렵할 정도로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도 맞지 ㅋㅋ
까만표범2018/01/27 16:10
음 그러게 내가 대중화 라고 말을 좀 거창하게 썼네
달빠 부심이라기보다 내가 여태껏 덧글 단거 보면 달까에 가깝긴한데
쿠 훌린이 씹덕계에서 잘 알려진건 페이트인건 맞잖음?
ㅋㅋㅋ이런 글 올라오는 계기가 전부 마비노기네 켈트 신화 차용한 게임들을 통해서 올라오는게 아니잖아?
위에도 달게에서 만화 올린거니까 페이트 베이스라고 하는거만 봐도 알지
Nakalielt2018/01/27 16:10
니 교양이 부족한걸 일반화 하지 마라;;
뭔 페이트때문에 쿠훌린이 유명해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표범2018/01/27 16:11
솔직히 얘기좀 해보자
이런 식으로 글을 쓰니까 뭔가 페이트가 거창한걸 해낸거마냥 계속 글을 쓰는거 같긴한데
맞잖아?
페이트 아녔음 쿠 훌린의 쿠 자도 유게에서 나올 법함? 난 아니라고 보거든? 니들이 그렇게 안다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네 마비노기네 켈트 신화 따온 게임이네 얘기로 쿠 훌린 꺼내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얘기하는거야
까만표범2018/01/27 16:12
아니 그럼 그렇게 유명한 놈이 란사가 신다 밈인 쿠훌린만 올라오고 다른 쿠훌린은 안올라와요?
사실이 그렇잖아 지금 ㅋㅋ
주윤발 형님2018/01/27 16:12
달빠가 또...
까만표범2018/01/27 16:13
너희들이 지금 서브컬쳐에서 원래부터 유명했다 유명했다 하는데
도대체 그렇게나 유명한 영웅이였으면 언급이라도 되야하는데 죄다 언급되는건 페이트의 랜서고
다른 곳의 쿠 훌린은 코빼기도 안보이자너
까만표범2018/01/27 16:13
아이씨 이게 또 달빠가 되네 달깐데 유명해진걸 얘기하자니 페이트 때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고 딜레마네 이거
쩡문가2018/01/27 16:13
진짜 아는만큼만 보고 사는 얼간이구나
정신좀차려라2018/01/27 16:15
니아니였으면 달빠들이 얼마나 오만방자한지 몰랐을텐데 그체?
까만표범2018/01/27 16:16
ㅋㅋ 아니 얼간이가 아니라 사실관계를 얘기하자니까?
씹덕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쿠 훌린 하면 뭐부터 떠올리냐니까?
이새끼들 그냥 원래 유명했다고만 할 뿐이지 정작 그 원래 유명했다는 근거가 없잖아 지금
그냥 게임에 많이 차용했다? 그래서 그 게임들이 자주 올라오냐니깐 왜 언급이 없어 아저씨들 ㅋㅋㅋ
님네들이 그쪽에서 미리 알고 있던 원래 흥미를 가져서 알았던 내가 달빠던 달까던을 떠나서
씹덕계에서 쿠 훌린하면 페이트때문에 유명해진건 맞지 않음?
Nakalielt2018/01/27 16:16
응 니 말이 맞아. 이거 완전 달빠들만 맞다고 맞장구칠 논리 아니냐?
쿠로사와다이아2018/01/27 15:37
란사가 신다 ㅠㅠ
여우꼬리♡2018/01/27 15:37
메이브인가 쟤 예쁘네
brengun2018/01/27 15:37
여신 모리간과의 애증은빠졌군
움뀨2018/01/27 15:38
상남자 ㅠㅠ
ump452018/01/27 15:40
중간에 하나 빼먹었네. 원래 나무에 고정하여 싸우기전에 개고기를 대접했는데 쿠훌린이 개고리를 먹으면 능력치 하향, 거의 즉사 독수준인 음식임. 하지만 남자답게 개고리를 먹고 싸워서 항전하는데 저렇게 나무에 고정해서 싸운거라고 알고 있음.
brengun2018/01/27 15:44
그리고 지 아들도 죽임
ump452018/01/27 15:46
허미 ㅅㅍ... 진짜? 그부분은 못봤는데..
돈이최고지2018/01/27 15:49
맨 첫장
brengun2018/01/27 15:49
스카자 밑에서 배울때 스카자 적이었던 여자 때려잡고 그 사이에서 애 본 경우도 있는데
갸가 쿠쿨린 결혼 했단 소리듣고 빡쳐서 애에게 기어스 걸고 싸움 붙여서 쿠쿨린에게 죽음
마미2018/01/27 15:51
기어스의 헛점을 노린 메이브의 계략이였던가...
쿠훌린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아마도 개를 쳐 죽였던 것 때문에 생긴 기어스인듯?)
쿠훌린은 초대 받은 식사를 거절하는 않는다
이 두개의 기어스를 메이브 쪽에서 알아내고 이걸 이용해서 함정에 빠트린거 ㅇㅇ
라쿤맨2018/01/27 15:53
개고기를 먹은 이유는 대접받은 음식을 거절하면 안되는 기어스가 있어서 그랬던가.
ump452018/01/27 15:54
기어스 였구나..
ump452018/01/27 15:54
기어스인거 몰랐음.
호두센세2018/01/27 15:55
애늙은이?
루리웹-2837153152018/01/27 16:14
윗댓글대로 원래 적이었던 아마존 여왕 사이에서 아들 콘라를 낳음. 이름까지 쿠훌린이 직접 지어줬음.
근데 쿠훌린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처 얻으니까 여왕이 빡쳐서 아들에게 맹세를 시킴.
1. 돌아서지 말 것
2. 도전을 거부하지 말 것
3. 이름을 밝히지 말 것
콘라가 어찌어찌 아빠를 만났는데 맹세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쿠훌린은 니가 뭔데 이름을 말 못하냐며 건방지다고 싸움을 걸었음. 결국 콘라는 창에 맞아 죽고 죽기 전에 자기가 아들이란 걸 밝힘. 쿠훌린은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였다는 사실에 미쳐날뛰고 드루이드 카스바드가 애먼 사람들 말려들까봐 쿠훌린한테 환술 걸어서 지쳐 쓰러질 때까지 파도랑 싸우게 만듬.
티나 토피아2018/01/27 15:47
여왕년은 유부남에게 뭔짓을 하는거냐 대체... 뭐... 원전에서도 음탕하다고 하지만...
잡았다!요놈!2018/01/27 15:48
마지막은 지내장으로 묶은걸로 아는디
돈이최고지2018/01/27 15:49
맨 첫장
잡았다!요놈!2018/01/27 15:50
넹 ㅈㅅ
마미2018/01/27 15:49
여러 전승이 있지만 쿠훌린 아들도 스카사하한테 가서 수련하고 돌아왔고,
여차 저차 해서 메이브 쪽에 붙어서 싸우게 됬던가?
쿠훌린은 그거 모르는 상태로 자기 아들하고 맞짱뜨고 결국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이게 되지...
설정집에도 그렇고 다른 대영웅들하고도 비교에서도 계속 강하다는 언급이 있지만 정작 페이트에서는 무검루트를 제외하면 큰 활약은 없었음. 그리고 페이트의 쿠훌린이 약하다는게 아니고 전승상의 쿠훌린이 말도 안되게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정체불명12018/01/27 15:53
솔직히 쿠훌린이 아일랜드 설화에서는 헤라클레스 급이라고 해도, 아일랜드 설화가 유명하지 않으니 페이트 때문에 알게 된 사람들이 많지.
그런데 게이볼그, 기불가 하는 식으로 은근슬쩍 쓰이는 경우가 없지는 않았음. 아일랜드 설화에 나오는 영웅의 무기라는건 모르고.
그리고 퍼거스도..................
안경곰돌이2018/01/27 15:54
웨폰브레이커!
안경곰돌이2018/01/27 15:53
참고로 옛날에 개라는 별칭은 명예로운 칭호였음.
시대와 장소가 다르지만, 징기스칸도 자신의 충직한 장수들을 개라고 부르며 칭찬했음.
우리나라가 유독 개에게 취급이 박한 편.
돈이최고지2018/01/27 15:55
님 무지 개같아요 ^^
쩡문가2018/01/27 16:08
우리나라에서 개를 욕으로 쓰는 것도 동물 개가 아니라 '가짜-'라는 뜻의 '개-'가 쓰이는 거라지
아냐 그거 제하고 봐도 유명한 애였어...
아냐 진여신전생 시리즈에서도 나름 잘나갔음
그럼 창세기전2 에도 무기 나옴이라고 하면 되냐
탐린 만들기 전에 쿠훌린 만들어 써먹음 ㅎㅎㅎ
마! 페이트 나오기 전엔
쿠훌린하면 데스바운드가 기본 공식일 만큼 진여신전생에서 한 따까리했다
닦아놓고 말해서
페이트 아녔음 이새끼 누군지도 몰랐을듯
아냐 진여신전생 시리즈에서도 나름 잘나갔음
만화 그린 애 쿠훌린 그린거도 이미 페이트 베이스
닦고 말하지 말고 그냥 말해
페이트 아니라도 아예 무명은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뭔 소리여
아냐 그거 제하고 봐도 유명한 애였어...
만화 그린 애도 니가 말한 진여신전생 베이스가 아니라 페이트 베이스인 만큼 페이트 아녔음 누군지도 몰랐을거라고
진여신전생이 지금의 페이트만큼 알려지는 시리즈도 아니고 뭔 소리여
탐린 만들기 전에 쿠훌린 만들어 써먹음 ㅎㅎㅎ
그럼 창세기전2 에도 무기 나옴이라고 하면 되냐
우리나라에서 북유럽 신화 자체가 성행하질 않았고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에 이어 올림푸스 가디언 을 통한 그쪽 계열 영웅들이 유명했지
마! 페이트 나오기 전엔
쿠훌린하면 데스바운드가 기본 공식일 만큼 진여신전생에서 한 따까리했다
북유럽 아닌데
갈수록 전입가경이군
자기가 몰라서 저러는거겠네
전 - >점
그쪽 신화조차 성행하지 않았는데 쿠훌린은 가당치도 않다는 말을 빼먹었네 :)
그리고 점입가경이겠지.
페이트 몰랐음 몰랐지. 그러니까 글을 쓰는거 아니겠닝
님이 페이트로 처음 접해서 그러는거같은데 ㅋㅋ
북유럽이 안유명했다고?
대체 뭐지 이거
아니 그러니까 그렇대도? ㅋㅋㅋ 첫 덧글만 봐도 당연히 그 뉘앙스인데 뭐더러 강조를 함
페이트 만능설이 또..
지나가던 일반인들한테 북유럽 신화 읊으라는 것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읊으라는게 더 잘먹힐껄?
페이트 베이스로 그린이유가 저사람이 달갤에 올려서 그래
뭔 만능이야 ㅋㅋㅋㅋㅋ
페이트 아녔음 뭐하는 캐릭인지도 몰랐을거란 얘길 하는디.
북유럽이나 셀틱설정을 차용하는 게임에서는 자주 나왔으니 그쪽 게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익숙하지.
진 여신전생에도 저 일파 중마로 등장하긴 하는데 끽해야 그 옆에 있는 설명 몇 줄이 다잖아
유럽 쪽에서는 인지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만 한국에서
발음조차도 불명확한 쿠 훌린인지 쿠 컬린인지 이름 돌아다니기 시작한 건 페이트가 시작 맞지
아니 그럼 창세기전 2 에서도 나오고 진여신에서도 나오고 그냥 과거 rpg 쪽에는 많이 나왔는데 그냥 님 주장은 아무튼 사람들 모름 페이트빨임 하는데 누가 아 인정합니다 페이트 충성충성 하겠냐
난 이말 동의함 내가 어렸을때 신화들 좋아해서 서점이나 도서관가면가서 이것저것 많이
많이봐왔는데도 불구하고 페이트보기전까지 쿠훌린 누군지도 몰랐다
게임이나 판타지에서 많이 다루는 그리스신화 북유럽신화 인도신화 아서왕일대기 삼국지
이런거 막 보다보면 쿠훌린은 그냥 모르는게 당연한 수준임 게임에서도 거의 안나오는데 뭘
페이트 아니면 몰랐을 거란건 니 개인 감상이니까 이해하겠는데 남들도 몰랐을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건 좀 웃기지 않냐
그러니까 페이트 아니여도 아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았다는 이야기지만 뭐 이해할 생각은 없어보이내....
그쪽 게임 많이 한 애들은 잘 알겠징 아닌 애들은 모를거고.
쿠 컬린 저쪽에선 아서왕보다 유명해 이 사람앜ㅋㅋㅋ
내가 초딩때 도서관에서 켈트신화를 본건 대체 무엇이였단 말인가
그건 저쪽 얘기고여 아저씨 논점 이탈하셨어여
그리고 유명한거도 그짝에서나 유명한거지 지금 당장 서점이나 도서관가서 찾아보려고해도 힘들정도로
현실이 비주류인데 어디 페덕들한테 아는척하고싶어하는애가 '쿠훌린은 사실 유명한애에요^^' 라고한말만듣고
진짜 개 유명한애인줄 아는애들많음 막상 책이랑 담쌓고지내면서 서점은 근처도 안가는놈들이
전에 여기서 키배뜰때도 길가메쉬가 페이트 이전엔 듣보나 다름없다는말에 반대했다가 비추폭탄 존나 맞았는데
쿠훌린따위가 유명하다고 하는거보니까 기가찬다 진짜
당장 내가 페이트 막 할 때만해도 쿠 컬린인지 쿠 훌린인지 나발인지 얘기 나오는게 니들이 말하는 관련 게임들이 아니고서야
덕질 관련 사이트에서도 보기도 힘들었었는데 그 전부터 그렇게 대중화됬던 영웅이였다고 하니 내가 걍 몰랐던거넹
아에 마비노기도 페이트 쿠훌린 보고 만들었다고 하지 그러냐.
또또또 싸운다 우리나라 전승이나 알던가
게임 자체가 켈트 신화를 차용한거지
난 지금 쿠 훌린이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페이트란 얘길 하는거고
뚱딴지 같은 소릴 하네
그래 새끼야 야겜 미연시 존나 쳐한애들은 페이트 나오기까진 쿠훌린의 ㅋ도 못 들었을거고
이것저것 rpg 좀 하는 덕후들은 이름은 들어봤겠지 말귀가 어둡네
ㅋㅋㅋ 아니 쿠훌린이 그쪽 지방에서 유명하고 나발이고는 내 알바가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나도 그렇지만 페이트 아녔음 이새끼가 덕 커뮤니티에서 화자가 될거라고 생각들 하는거임 지금?
난 그걸 말하는거라니까? 관련 게임을 했으면 알겠지. 그쪽 전공이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면 잘 알겠지
근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을거란 얘길 하는거야 ㅋㅋㅋ
음...
나도 코에이겜 덕분에 원체 어릴적부터 알고 있던 영웅이긴 하지만, 지금 쿠훌린이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나?
진짜 극성달빠나 그런 말하지 어짜피 일반 대중은 쿠훌린이니 페이트니 하나도 모름
맞음 페이트에서 길가메쉬를 뭐 제일 오래된 영웅이라니 해서 영웅왕 해놓고 빨아대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역사적으로 먼치킨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따대고 영웅왕이여
일반인들은 페이트고 뭐고 다 몰라...
아서왕전기는 하두 유명하거니 예외로 치고
아니 그니까 새끼야 페이트니까 이 듣도보도 못한 잡새끼 그나마 대중적으로 된거지
켈트 신화가 대중적인 신화가 아니잖어? 2대 신화인 그리스 / 북유럽에서 북유럽조차 우리나라에서 미디어믹스 된게 적은데
켈트는 두말할 것도 없지
애초에 누굴 대상으로 한단 말도 안했잖아
오타쿠 대상도 아니고
인지도로 따지면 유럽 최고급 영웅중 하난데 니 첫 댓글만 보면 유명해진 이유가 페이트 덕분이다 처럼밖에 안보여
그래 그러니까 내가 지금 페이트가 뭔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조또 모르던 새낀데 페이트 때문에 알게 된거라고 말하고 싶단거.
대중은 무슨 역사나 설화 관심 없는 애들은 사자왕 리처드가 누군지도 몰라. 그런애들이 쿠훌린 이름은 들어봤겠냐? 서브컬쳐계에서 대중화 된거라고 정정해주길 바라마
그럼 머 내가 말을 잘못썼네 몇몇 덧글 보니까 뉘앙스가 그렇게도 읽힐만 하겠네
에라 그냥 때려치자 님말이 맞음 ㅇㅇ 난 게임이나 하러갈레
걍 답정너새키네; 극혐
스크롤 내렸니? 이해해
카악~퉤!
지가 모르면 다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네
달빠도 아니고 뭔 이상한 소리를 해 자꾸
아일랜드 한정이면 몰라도 서구권으로 치면 아서 왕이 더 유명함.
그렇게 따지면 페이트도 대중문화는 아닌데 뭔놈의 달빠부심이 이렇게 하늘을 찌른대니 그래
아니 누가 다 모른다고 적었닠ㅋㅋ
그래 위에 페이트가 쿠 훌린을 알렸다 느낌의 뉘앙스가 비춰지는거 같다고 지적한 애가 있으니까 정정하자믄
그쪽 했던 애들이야 알긴 알겠지만서도 서브컬쳐계에서 이렇게 유명해진건 페이트가 계기인건 맞잖음?
이래도 약간 그런 뉘앙스네. 뭐 여튼
아니 근데 맞잖음? 니들이 모르고 알고를 떠나서 그런 류의 게임을 한 사람이 수두룩빽빽한 것도 아니고 했다고
켈트 신화를 섭렵할 정도로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도 맞지 ㅋㅋ
음 그러게 내가 대중화 라고 말을 좀 거창하게 썼네
달빠 부심이라기보다 내가 여태껏 덧글 단거 보면 달까에 가깝긴한데
쿠 훌린이 씹덕계에서 잘 알려진건 페이트인건 맞잖음?
ㅋㅋㅋ이런 글 올라오는 계기가 전부 마비노기네 켈트 신화 차용한 게임들을 통해서 올라오는게 아니잖아?
위에도 달게에서 만화 올린거니까 페이트 베이스라고 하는거만 봐도 알지
니 교양이 부족한걸 일반화 하지 마라;;
뭔 페이트때문에 쿠훌린이 유명해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얘기좀 해보자
이런 식으로 글을 쓰니까 뭔가 페이트가 거창한걸 해낸거마냥 계속 글을 쓰는거 같긴한데
맞잖아?
페이트 아녔음 쿠 훌린의 쿠 자도 유게에서 나올 법함? 난 아니라고 보거든? 니들이 그렇게 안다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네 마비노기네 켈트 신화 따온 게임이네 얘기로 쿠 훌린 꺼내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얘기하는거야
아니 그럼 그렇게 유명한 놈이 란사가 신다 밈인 쿠훌린만 올라오고 다른 쿠훌린은 안올라와요?
사실이 그렇잖아 지금 ㅋㅋ
달빠가 또...
너희들이 지금 서브컬쳐에서 원래부터 유명했다 유명했다 하는데
도대체 그렇게나 유명한 영웅이였으면 언급이라도 되야하는데 죄다 언급되는건 페이트의 랜서고
다른 곳의 쿠 훌린은 코빼기도 안보이자너
아이씨 이게 또 달빠가 되네 달깐데 유명해진걸 얘기하자니 페이트 때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고 딜레마네 이거
진짜 아는만큼만 보고 사는 얼간이구나
니아니였으면 달빠들이 얼마나 오만방자한지 몰랐을텐데 그체?
ㅋㅋ 아니 얼간이가 아니라 사실관계를 얘기하자니까?
씹덕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쿠 훌린 하면 뭐부터 떠올리냐니까?
이새끼들 그냥 원래 유명했다고만 할 뿐이지 정작 그 원래 유명했다는 근거가 없잖아 지금
그냥 게임에 많이 차용했다? 그래서 그 게임들이 자주 올라오냐니깐 왜 언급이 없어 아저씨들 ㅋㅋㅋ
님네들이 그쪽에서 미리 알고 있던 원래 흥미를 가져서 알았던 내가 달빠던 달까던을 떠나서
씹덕계에서 쿠 훌린하면 페이트때문에 유명해진건 맞지 않음?
응 니 말이 맞아. 이거 완전 달빠들만 맞다고 맞장구칠 논리 아니냐?
란사가 신다 ㅠㅠ
메이브인가 쟤 예쁘네
여신 모리간과의 애증은빠졌군
상남자 ㅠㅠ
중간에 하나 빼먹었네. 원래 나무에 고정하여 싸우기전에 개고기를 대접했는데 쿠훌린이 개고리를 먹으면 능력치 하향, 거의 즉사 독수준인 음식임. 하지만 남자답게 개고리를 먹고 싸워서 항전하는데 저렇게 나무에 고정해서 싸운거라고 알고 있음.
그리고 지 아들도 죽임
허미 ㅅㅍ... 진짜? 그부분은 못봤는데..
맨 첫장
스카자 밑에서 배울때 스카자 적이었던 여자 때려잡고 그 사이에서 애 본 경우도 있는데
갸가 쿠쿨린 결혼 했단 소리듣고 빡쳐서 애에게 기어스 걸고 싸움 붙여서 쿠쿨린에게 죽음
기어스의 헛점을 노린 메이브의 계략이였던가...
쿠훌린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아마도 개를 쳐 죽였던 것 때문에 생긴 기어스인듯?)
쿠훌린은 초대 받은 식사를 거절하는 않는다
이 두개의 기어스를 메이브 쪽에서 알아내고 이걸 이용해서 함정에 빠트린거 ㅇㅇ
개고기를 먹은 이유는 대접받은 음식을 거절하면 안되는 기어스가 있어서 그랬던가.
기어스 였구나..
기어스인거 몰랐음.
애늙은이?
윗댓글대로 원래 적이었던 아마존 여왕 사이에서 아들 콘라를 낳음. 이름까지 쿠훌린이 직접 지어줬음.
근데 쿠훌린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처 얻으니까 여왕이 빡쳐서 아들에게 맹세를 시킴.
1. 돌아서지 말 것
2. 도전을 거부하지 말 것
3. 이름을 밝히지 말 것
콘라가 어찌어찌 아빠를 만났는데 맹세 때문에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쿠훌린은 니가 뭔데 이름을 말 못하냐며 건방지다고 싸움을 걸었음. 결국 콘라는 창에 맞아 죽고 죽기 전에 자기가 아들이란 걸 밝힘. 쿠훌린은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였다는 사실에 미쳐날뛰고 드루이드 카스바드가 애먼 사람들 말려들까봐 쿠훌린한테 환술 걸어서 지쳐 쓰러질 때까지 파도랑 싸우게 만듬.
여왕년은 유부남에게 뭔짓을 하는거냐 대체... 뭐... 원전에서도 음탕하다고 하지만...
마지막은 지내장으로 묶은걸로 아는디
맨 첫장
넹 ㅈㅅ
여러 전승이 있지만 쿠훌린 아들도 스카사하한테 가서 수련하고 돌아왔고,
여차 저차 해서 메이브 쪽에 붙어서 싸우게 됬던가?
쿠훌린은 그거 모르는 상태로 자기 아들하고 맞짱뜨고 결국 자기 손으로 아들을 죽이게 되지...
엄마가 도전은 받아들여야 하고 이름은 절대 밝히지 말라고 해서 ....
페이트에서 나오는 쿠훌린은 신화에서 묘사되는 쿠훌린에 비해 뭔가 약해보임.
진짜로 그런 감이 있음.
쿠훌린이 페이트나오고나서 인지도가 오르긴했는데 음..
지명도 버프 못받아서 그렇다는 설정이 있긴한데
받아도 약할거같아.
강해져 봐야 어차피 죽겠지만.
키레이가 뿅뿅같이 써서 그렇지, 작중 언급이나 묘사를 보면 강한 편임;;
설정집에도 그렇고 다른 대영웅들하고도 비교에서도 계속 강하다는 언급이 있지만 정작 페이트에서는 무검루트를 제외하면 큰 활약은 없었음. 그리고 페이트의 쿠훌린이 약하다는게 아니고 전승상의 쿠훌린이 말도 안되게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솔직히 쿠훌린이 아일랜드 설화에서는 헤라클레스 급이라고 해도, 아일랜드 설화가 유명하지 않으니 페이트 때문에 알게 된 사람들이 많지.
그런데 게이볼그, 기불가 하는 식으로 은근슬쩍 쓰이는 경우가 없지는 않았음. 아일랜드 설화에 나오는 영웅의 무기라는건 모르고.
그리고 퍼거스도..................
웨폰브레이커!
참고로 옛날에 개라는 별칭은 명예로운 칭호였음.
시대와 장소가 다르지만, 징기스칸도 자신의 충직한 장수들을 개라고 부르며 칭찬했음.
우리나라가 유독 개에게 취급이 박한 편.
님 무지 개같아요 ^^
우리나라에서 개를 욕으로 쓰는 것도 동물 개가 아니라 '가짜-'라는 뜻의 '개-'가 쓰이는 거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