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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회식하면 딱 이런 기분이다 ....................
저래놓고 남자가 "야 나도 좀 먹게 이제 니들이구워" 하면 순식간에 여혐찐따됨
걍 한판 싸그리 숯으로 만들어 그럼 한다그래도 말리더라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여자 한명이 자기가 굽겠다고 나서면 "남자에게 잘보이려고 꼬리친다." 라고 뒷담화 당함
남여평등 없는나라
내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회식하면 딱 이런 기분이다 ....................
동지여..ㅠㅠ
아이고 간호사 아조씨 오셨네 ㅠㅠㅠ 방가방가
남여평등 없는나라
??? : 남녀평등은 남성우월주의적 발암이니 여남평등으로 해야 옳습니다
(실재로 한말)
그럼 양성평등이라고해 븅신아 (실제로 달린 댓글)
야 대신 밤에 재밌잖아
닉값 제대로 한다 너
여초학과에서 '우리'는 저기에 끼지 못 하지 않을까
저래놓고 남자가 "야 나도 좀 먹게 이제 니들이구워" 하면 순식간에 여혐찐따됨
그냥 나대신 좀 구워줘 배고프다라고 하면 찐따는 아닐듯??
응 여초 쓰레기 ~
걍 한판 싸그리 숯으로 만들어 그럼 한다그래도 말리더라ㅋㅋㅋㅋㅋㅋ
이거죠
무능의 연기는 훌륭한 처세!
골든정답
그러면 그때부터 사람취급 안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이거 써먹어야함
근데 이건 어딜가나 통함
a : 제..제가 하겠습니다!!
b : 하지마 임마!!
역으로 덜 익히는 방법고 있다
덜 익힌 건 불판 위에 다시 올리면 되지만 태우는 건 되돌릴 수 없으니 보복할려면 후자가 나음
고기 구울줄 아는사람이 굽는게 최고다 괜히 도와준다고 거들었다가 태워먹으면 그게 더 빡침 귀중한 고기를 태워먹었는데 ㅅㅂ
여초학과가면 우리는 엠티가기전에, '##야, 이번 엠티때 안와주면 안될까?'라고 하지않을까
남자학우는필요없지만남자노예는필요함
우리는 SCV역할조차 못한다는거지
개빡칠 땐 졸라 못굽는 척하면 됌.
난 항상 고기를 내가 사고 친구한테 고기굽고 술따르게 하는데 한놈만 예외임
시발것이 고기를 못 굽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불판에 재앙을 일으킴
술도 안 마셔서 고기 사고 고기 굽고 술따르고 내가 다함
저런 상황 되면 너희들도 따라해봐라
병동에서 환자 이송일 하고 있는데
이런 느낌 안나서 너무 좋다.
저럴줄 알았는데 서로 너무 존중해줘서 미안할 정도임.. 여기에 뼈를 묻고 싶다
죽음의 경계선을 오가는 일을 하니까 서로 존중하게 되는거 같음. 너 존경한다. 환자이송일 정말 힘들다고 들음.
이송일이면그나마 서로트러블이안생기지만 난간호사인데..
심각함
저기서 여자 한명이 자기가 굽겠다고 나서면 "남자에게 잘보이려고 꼬리친다." 라고 뒷담화 당함
와씨 그만해 ㅜㅜ
골든정답 ㅋㅋㅋ
... 소름 돋는다..
진짜인걸우짜냐
이게 맞지.
그래서 누가 선뜻 도와준다고도 말 못함.
그리고 도와준다해도 전나 머리 아플걸 다음에 여자끼리 먹을때도 지가 다 해야됨. 뒤에서 욕 안먹을라면 ㅋㅋㅋ
저때는 그냥 태워서 주면 된다
다 ㅅㅅ를 위해서야. ㅅㅅ 떽뜨! 뗵뜨 아님 고기도 안 굽징
피-바보야 쟤내가 해줄거 같아?
이사진을 봤을때는 아직 고기 굽기 초반인걸로 보아서 솔직히 초반에는 내가 해줄게 하고 남자들이 굽지 않겠니? 반절 정도 굽다보면
앵간한 여자애들도 누구누구야. 가서 좀 먹어 하면서 바꿔주는데. 유게는 여혐이 좀 심하긴혀
굽는사람이 언제부터 초반이라는게 있었지?
맞음. 솔직히 굽다보면 한두명은 이제 쉬라고,너도 가서 좀 먹으라고 도와주는데....
우리회사는 무조건 막내가 해서... 별 공감이 안되네.
여초 직장에서 일해보면 저기서 무슨 말들이 오가고 무슨 상황이 펼쳐질지 짐작이 됌
누구누구야 가서 좀 먹어는 거의 꿈 같은 얘기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를까
안 바꿔주던데? 개인적으로 더 친분 있는 관계가 아니면 딱히 나서지 않더라고
"와서 오빠도 같이 좀 먹어요", "먹으면서 해" 말뿐이지 바꿔주는 경우는 극히 드문게 현실아닌가요? 님들 나가서 이성이상 고기 먹을때 한사람이 계속 굽지 바꾸는거 봄? 태우고 못굽지않는이상 절대 손안벌림.
고기는 아니지만 원라 막내가 커피 타다가 여직원이 막내 됐을때 커피 타라고 시키니깐 성희롱이니 뭐니 말나온거 아님?
실제로는 밥짓기, 셋팅, 설겆이, 뒷정리, 청소 다들 맡는 일이 있는데 말여.
실제 저런 상황에서는 아무 맡은 일이 없어서 남들 일하고 있을 때
혼자 빈둥거리는게 제일 고역임.
화가 난다
황달이 또 저들을...
남자가 먼저 나서서 하겠다고 했을수도 있지만
그랬을리가 없을 확률이 더 높음
"이런데 오면 남자가 하는거야"
라는 말을 들을때 마다
'평소에 니들이 뭐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베스트가기 쉬운 글이군
고질병이야 고질병
남녀평등 외치면서
저런건 남자가 하는걸 당연시
뿅뿅들
심지어 더 웃긴거암?
저거 뒷정리도 남자가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
미대라서 실제 경험 말하는거 ㅋㅋㅋㅋㅋ
저 사진을 찍은 사람은 남자일지 여자일지
단순히 프레임밖이 궁금하네요
난 여초학과 였는데 항상 여자애들이 구워줬는데
힘쓰는것도 자기들이함
케바케인듯
내가 161 외소해서 나 시키면 죽을거 같대
진정한 페미니스트들이네
여기선 욕하는데 또 저런 상황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집게 들고 고기 굽게 됨.....그러다 중간에 교대는 해주더라 그냥 사회분위기가 그렇게 굳어진것 같아
그냥 굽기 좋아하는 애가 구움.
?나는 선배님들이 괜찮다고 구워주던데
난 숯에 불만 붙여주고 니덜이 구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