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퇴근하고 오니 온수가 안 나와서 방온재 까고 뜨거운 물 지퍼백에 담아서 대주고 드라이기 해 주고 전기 찜질기로 감싸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드라이기 도 좀 더 해주고 하는데 안되네요 ㅠㅠ
더 얼기 전에 전문가를 불러야 할 거 같은데 어디서 불러야 할까요?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ㅠㅠ
혹시 전문가 분 계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아 위치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근처 입니다
https://cohabe.com/sisa/497728
온수가 얼었어요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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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드라이기 쏴도 안돠더라구요 뜨거운물 붓고 저희빌라ㅜ전체가 온수가ㅜ안되네요ㅜ베란다ㅠ다 얼고....
전기히터 켜고 6시간 놔뒀더니 나오네요 스팀 뚫는데 15만원...성공율 의외로 낮다네요....
성공률이 높지 않군요 ㅠㅠ
저는 한경x 스팀청소기로 해결했는데...
빨간불 들어오는 온열기로 녹이면되요.
물을 온수에 틀어놓코하는것이 뽀.인.트~
얼어서 흐르지 않으면 온수든 냉수든 플로우스위치 동작안해서 의미 없을듯
기왕 손대신거 계량기쪽 잠그고
보일러 급수 배관 풀어보세요
급수까지 얼어 버린 경우도 생깁니다
장비가 본가에만 있어서요 ㅠㅠ
http://storefarm.naver.com/koreapowerfilm/products/211859401?NaPm=c...
감사합니다.
군시절 겨울만 되면 동파돈 부대 다니며 욕여주곤 했네요. 배관내 한번 얼기 시작하면 계속 타고 들어갑니다. 지금은 얼어서 새는곳이 없을 수 있으나 물이 얼면 팽창하기 때문에 배관도 찢어버리고 밸브로 깨버리죠. 빨리 손써야 하며 안되시면 전문가 부르세요.
네 전문가분 찾고있어요 ㅠㅠ
열풍기가 좋아요
드러이기 처럼 생겻는데
뜨거운 바람이 드라이기 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개인주택들 하나 정돈 가지고 잇음 좋아여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시내 철물점도 잇고 대형마트에도 잇는거 봣습니다.
앞에 끼우는 팁이 여러개 잇는게 젛아요..!
배관이 플라스틱이라면 녹습니다. 쇠인지 보고 해야해요
PVC라 너무 강한 열은 안될 거 같아요
보일러 본체에 급수배관과 온수배관이 있습니다.
보통은 온수배관보다 급수(찬물)배관이 살짝 얼수 있습니다.
토치나 드라이기로 급수 배관을 10분이상 지속적으로 열을 가해 보세요.
온수쪽인 줄 알았는데 급수쪽 가능성이 높은 가 보네요
급하게 강한열로 녹일시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네, 터지지만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
저도 어제 온수가 얼어 뜨거운 물 붓고 드라이기로 몇 시간 대보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
전문가 부르려다 마지막으로 한 방법이..
위에 똥꼬에맨소래담님이 링크걸어둔 열선을 사용하니 30분만에 녹아 온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관이 pvc라 저걸 써도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희도 pvc여서 걱정 했는데요. .
잘 녹드라구요. .
저희도 어제 얼었는데 드라이기는 안되고
전기히터 보일러옆에 한시간정도 틀어노니까 녹더라구요
저희 빌라도 온수만 얼엇어요 ㅠㅠ
동파방지열선 철물점이나 인터넷에서 사서 코드 꼽고 온수라인에 감아주고 냅두면 온수 나와요. 며칠 전에 겪었습니다.
수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주전자 물 끓여서 파이프에서 제일 차가운 부분에 뜨거운 물만 부어주세요.
드라이기 이런거 다 소용없고,
설비업자들이 커다란 장비가져와서 작업하는것은 다 돈받기 위한 퍼포먼스입니다. (그 장비는 아무것도 아니며 수증기-즉 뜨거운 물-만 나올 뿐입니다)
1분만에 뚫립니다.
이 내용을 발설로 전국의 설비업자들로 부터 살해위협을 받을것이나 두렵지 않습니다.
보일러실에 더울정도로 난로 피워 놓고 기다리세요
3시간정도면 뚫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아파튼데... 그저께 회사 다녀오니 온수만 안나오더군요..
씻지도 못하고 잘 뻔했는데.. 아파트 관리실 야간근무하시는 분께 연락이 닿아서 해결했습니다.
계량기 있는 곳 뜯어서 드라이기로 가열하고... 위에 댓글 달린 것 처럼 뜨거운 물 쪽으로 해서 다 틀어놓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잘 안 쓰는 쪽 수도 꼭지에 온수 냉수 하나씩 똑똑 흐르게 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워낙 춥다보니.. 낮에 얼어버리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