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뚱뚱이와 홀쭉이로 알려진
벌크와 스컬
1기인 마이티모핀의 파워 레인저에선 레인저들과 같은 학교의 불량배들이었다.
일상파트가 사실상 전형적인 미국 하이틴 물이라서
늘 당하는 역할을 맡아 왔지만
의외로 약방의 감초 역할이었는지 시리즈 내내 계속해서 출현한다.
토미가 리더가 된 시즌 3에선 세월이 흘렀기에 졸업하고 경찰이 된다.
아니 어떻게 경찰이 됐지?
그리고 이때부터 갱생했는지 든든한 조력자 포지션이 된다.
여전히 개그 담당이긴 하지만...
국내에선 지오레인저로 방영된 파워레인저 지오에선
결국 경찰 짤리고 사설 탐정이 되지만 그것도 짤린다.
그래도 꾀나 비범한 활약을 하게 되는데...
적 중간 간부인 골다가 기억을 잃을때 잠깐 조수로 써먹는다.
저 괴인을 조수로 부리다니....
카렌쟈를 이?식한 작 파워레인저 터보에도 출현
여기선 저주를 받아 침팬치가 된다.
여튼 거의 약방의 감초 같은 두 콤비 덕분에
슈퍼전대와는 다른 독립 유니버스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본다.
그리고 아쉽게도 파워레인저 스페이스, 국내명 메가레인저를 끝으로 특별출현 말곤 없다시피 한다.
난 저 뚱뚱이와 홀쭉이 자주 나와서 좋아했음.
메가레인저에선 조던도 죽고 사실상 기존 스토리는 엔딩이었으니까?
메가레인저 마지막에서도 큰역할을 했지 레인저들이 힘잃었을때 적들이 시민들한테 레인저가 누군지 밝히면 살려주겠다 했을때 내가 레인저다 이러면서 레인저들을 숨겨주는 역할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