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도 단지 4~50대를 물먹이자고 자꾸 부축이는 감이 있는데.
이건 정치적 사유로 갈라치기하는 사례임.
역으로
내가 MZ처럼 보이고 싶어서 옷을 따라 입는다?
뭐? 오버핏 티셔츠를 입으면 MZ스타일?
뭐 이런 병신같은 소리를...
그저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센스의 영역을
마치 무슨 MZ들만의 스타일인양...
존나 MZ들이 구매하고
여자 옷도 아니고 남자옷인데, 젊은 여자들이 오지게도 구매하는 이 옷들도
모델이 포티가 아니라 식스티는 될거임.
그럼 이사진보고 옷사는 MZ들은 올드트웬티 되는거임?
격식과 센스의 유무를 이따위로 세대간의 갭으로 갈라치기 하는게 정말 구역질이 남.
이상 옷 좋아하는 51살 남자가.
https://cohabe.com/sisa/4971213
영포티가 참 구역질나는 갈라치기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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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혓다는증거
너같은 애들이 헛소리 하는거를 지적하는 거란다.
너버즘피엇따
참 이새끼 차단하는걸 깜빡했네.
가을이라 그런가 푸석푸석 해지네..
너도 곧 그럴꺼야 ㅋㅋㅋ
영세븐티형님 컴끄고 공원이라도 나가셔요
MZ는 갈라치기 아니고 영포티는 갈라치기?ㅋㅋㅋㅋㅋ
본문 글은 둘다 갈라치기용오란
얘기류
이런 분들이 걸려 넘어가는거...
제가 mz세대라 감히 말씀드리자만 40~50대들이 저렇게 입고다니던 밖에 어떻게하고 다니던..
진짜로 관심도없고 신경도 안써요.. 그냥 저런 기사는 기자가 문제인거뿐임.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피해의식 갖지마시고
뭔 피해의식. 유치해서 그러는걸.
뜨끔한 벌레들 달라붙었네.
MZ어쩌고 하면서 비아냥 하다가 역습 당함
근데 영포티중에도 MZ 있는데...ㄷㄷ
40대 아이폰 사용자가 늘었다는 뉴스에는 아이폰 런칭때 젊었던 사람이 쭉 쓰면서 나이들었다라고 해석을 하면서 저런 갈라치기에는 환호하는게 웃기죠 ㅎㅎ
유독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기더기 언론.
영포티가 욕먹는 이유 : 여자한테 찝적찝적 들이대서.
점잖게 가만 있으면 뭐라 안함.
그건 공감의식이 결여된 찌질이 새끼일뿐이죠.
단 한번도 내것이 아닌 무언가에 추저분한 행동을 수치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맞음.
나이들어도 옷 잘입는 분 보면 부럽더라구요.
제가 31살 MZ세대인데
40~50대 어르신들이 뭘 입고다니던 신경안씁니다..
제가 홍대에 살고있는데 간혹 40~50대 멋쟁이 아줌마들 종종보이는데
그냥 보면 쿨하다 멋있다 이런 느낌만들지
저런 기사에 휘둘리지마셔요
그 영포티라고 그려진 그림에 저는 1도 안 긁힘
왜냐하면 제 차림과는 전혀 거리가 멀어서요
최근 영포티라는 단어를 만들어 집중 조리돌림해서 그렇지
사실 그런 스타일은 카니발 운전자 스타일, 신도시 아빠 스타일 등등 하는 이름으로
이미 수 년 전 부터 커뮤니티에서 까이고 있었어요
최근에는 그냥 40대 이상을 전부 그렇게 매도하는 것 같은 분위기라서 좀 맘에 안 들긴 하는데
걍 내가 해당 안 되고 안 긁히면 되는 일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체격때문에 오버핏이 편한데 오버핏보단
오버핏은 너무 애들같아서 세미오버핏으로 입습니다.
입는건 자유지만
어느정도 나이값은 하게 입는게 덜 추해보이긴 해요.
저는 40대지만 20대때 즐겨입던 옷이 슈프림 네이버후드 베이프 스투시 칼하트 같은 스트릿이 주였고 지금도 스트릿쪽 즐겨입어서 슈프림 갤댑 크롬하츠가 평소입는 옷 대부분인데.. 이런브랜드들은 영포티 때문에 못입겠다는 글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그냥 혼자 긁힘 ㅠ